그 밖의 이야기들2014.05.12 05:36

 

 

 

 


 이제는 조금 열심히 업로드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000 트윗으로 특집을 준비중이다가 도중에 인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4월 28일에 떠났는데 아시다시피 국가의 재난이라고 할 수 있는 세월호 사건(저는 '사건'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감히 놀러간다고 자랑을 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중하고 있었고 또 지난주 동안은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부득이하게 조용히 지내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샤룩 칸이 온다는 소식도 있고(1월에도 온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ㅎㅎ) 새로운 블루레이들이 출시되었긴 하지만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네요.

 


 인도영화 전문 블로그를 하면서 그동안 씨름해오던 가짜 논쟁에서 자유로워지고자...는 아니고(절 이렇게 평가하시는 분들 치고 실속 있는 분들 못봤습니다) 인도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까닭에 인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야~)

 

 글쎄요 여행 3주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굳이 인도를 간다고 인도영화 팬으로서 성숙해지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 하나의 통과 의례는 하게 된 느낌이랄까요.

 

 지금은 인도의 휴양지인 고아에서 개미와 모기들과 씨름하면서 어둠속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 시즌 2.5 종료 공지글인데 너무나 가볍게 쓴 이 글을 나중에 한 몇 년이 지나 읽으면 느낌이 새로울 것 같긴 합니다.

 

 블로그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시즌 3는 한국에 도착한 뒤 멀지않은 시일 내에 시즌 3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시즌 3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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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즈.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