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니 라트남 감독의 'Raavan'에 함께 출연했던 밧찬 부부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아비쉑이 기자들이 자기 인터뷰 할 때면 매 번 애쉬는 어떠냐고 물어본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애쉬에 대한 악성 루머(불화설, 따돌림설 등)를 들을 때면 자기도 사람이라 짜증난다고 그러더군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도영화 입문하던 때는 애쉬를 보고 저 아가씨는 누가 데려갈까하고 생각했는데요. 솔직히 지금은 아비쉑이 아깝다고 느낄정도... (미... 미안함다. 저는 그래요 ^^)

 애쉬 팬분들은 올 해 즐거우시겠습니다. 하반기에 라즈니칸트와 'Endhiran'에서, 가을에 악쉐이 쿠마와 'Action Replayy'에서, 겨울 시즌엔 리틱과 'Guzarish'에서 보실 수 있으니까요. 
 저 역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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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즈.배.리


 애쉬와 라즈니칸트의 'Endhiran' 디왈리에 찾아온다


 우리에게는 ‘춤추는 무뚜’로 잘 알려진, 남인도를 대표하는 스타 라즈니칸트와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Sci-Fi 대작 'Endhiran'이 현재 후반작업이 진행중이며 EROS사의 배급을 통해 디왈리 시즌인 9월 10일, 인도의 다른 영화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볼리우드에선 살만 칸의 ‘Dabangg’, 산제이 더뜨의 ‘Knock Out’이 개봉될 예정인데 일단 규모와 스타파워, 그리고 영화사의 배급력에 비교했을 때는 'Endhiran'이 흥행에 우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0 Crores 라는 인도 사상 역대 최고의 제작비를 들인 작품이기 때문에 리스크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디왈리 시즌, 인도인들은 어떤 영화를 선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프라카쉬 자 감독의 야심


 피터 잭슨이 '반지의 제왕'의 성공으로 '킹콩'을 영화화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프라카쉬 자 감독도 자신의 영화 'Raajneeti'의 성공으로 자신이 꿈에 그리던 프로젝트인 'Aarakshan'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Raajneeti’가 Mahabharata의 한 챕터를 영화화 했던 것처럼 'Aarakshan'역시 Mahabharata의 챕터 중 하나인 Draupadi를 영화화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 하는데요. 
 대학생들의 정치와 인도의 배당정책(Job Reservation이라 하여 일자리나 대학 등에서 일정한 수를 그 사람들에게 배당하는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Raajneeti’에서 함께 작업했던 아제이 데브간과 마노즈 바즈파이가 이미 캐스팅 되었고 아미타브 밧찬이 이 작품을 통해 프라카쉬 자 감독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사실 이 작품을 오래 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프라카쉬 자 감독은, 2년 전 주연배우로 마두리 딕시트를 생각했지만 글로벌 프로젝트로의 욕심이 생겼던 것일까요,
 “‘Draupadi’는 여성이 중심이 되는 영화로. 처음에는 마두리를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 하지만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만큼 캐스팅 역시 세계적인 배우를 쓰려고 해요.”
 
 현재 프라카쉬 자 감독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캐스팅은 안젤리나 졸리라고 하는데, 과연 그의 야심이 이뤄질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I Hate Luv Story’를 지원하는 거물 팬


 임란 칸과 소남 카푸르가 주연을 맡은 젊은층을 겨냥한 로맨틱 코미디 ‘I Hate Luv Story’에 중견감독 슈바쉬 가이가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바로 3.5 Crores라는 거금을 들여 UP(우타프라데쉬)지역의 배급권을 구입한 것인데요. 슈바쉬 가이는 이 영화에 매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란과 소남은 마치 전성기때의 아닐 카푸르와 마두리 딕시트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관계자측은 영화의 배급권이 적당한 가격에 거래되었으며, 북인도 시장에 개봉했을 때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개봉주에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화 ‘I Hate Luv Story’는 7월 2일 인도 및 볼리우드 권역에 개봉됩니다.


 Race 2에 캐스팅 될 스타들

 볼리우드의 스릴러 영화 전문감독인 아바즈-무스탄 콤비가 2008년 엄청난 흥행몰이를 한 작품 ‘Race’의 속편 ‘Race 2’에 캐스팅 될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봄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는 정보를 공개하면서 이미 전작에 등장했던 아닐 카푸르와 세프 알리 칸의 캐스팅을 마친 제작진은, 최근 악역으로 섹시스타 존 아브라함을 캐스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까리나 카푸르와 프리얀카 초프라역이 2편에 등장할 예정이고 두 사람은 영화속에서 라이벌 구도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는 내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중입니다.


 까리나 카푸르, 목숨을 건 촬영 시도


 ‘Golmaal’ 시리즈로 볼리우드의 코미디 전문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힛 쉐티의 세 번 째 ‘Golmaal’에서 까리나 카푸르가 대역 없는 차량 스턴트를 시도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실제로 위험한 액션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달리는 차의 본네트에 올라서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에 성공했지만, 연기를 위해 목숨을 거는 일은 팬들을 위해 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리얀카의 아버지, “웬 할머니가...”


 비드야 발란이 영화 ‘Paa’의 촬영을 하던 당시 분장을 한 아미타브 밧찬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일화가 있는데요. 볼리우드의 촬영장에 이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바로 딸의 응원차 세트장을 찾은 Ashok Chopra가 프리얀카를 찾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카미니’를 함께 작업한 비샬 바드와즈의 드라마 ‘Saat Khoon Maaf’를 촬영중인 프리얀카가 당시 60대의 노인 분장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눈 앞에서 지나가고 있었는데도 못 알아봤어요. 그런데 말도 예순살의 할머니처럼 하더군요.”
 점점 메소드 배우로의 욕심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영화에서 열 여덞의 소녀부터 예순 살의 할머니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남자와 여덟 번의 결혼을 하게 되는 여인의 일대기를 다룬 ‘Saat Khoon Maaf’는 2011년 1월 21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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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즈.배.리

 

 타밀영화를 아시나요? 힌디영화인 볼리우드도 생소한 마당에 타밀영화는 또 뭔가 하시는 분 계실겁니다. 미국은 헐리웃 영화 하나로 다 통하고 있지만 인도같은 경우는 지역색이 특이해서 지역마다의 영화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인도영화를 잘 모른다고 하지만 인도영화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뭐냐고 물을 때 ‘데브다스’같은 샤룩 칸의 영화를 먼저 말씀 하신다면, 아~ 이 사람 인도영화 좀 봤구나 할 만 하고, ‘춤추는 무뚜?’ 이러면서 물음표 긋는 분들은 어디서 주워 들으신 건 있구나 하는 분이랄까요?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죄송. 약해지지 말자! 약해지지 말자!)

 

 Anyway, ‘춤추는 무뚜’그 영화가 바로 타밀 영화입니다. 가끔 퐝당한 액션과 줄거리를 보여주는 이 영화들, 2007년 흥행작인 ‘Sivaji’역시 무뚜에서 열연한 라즈니칸트(Rajnikanth)가 십 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시원황당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나름 아이러니 한 것이 있다면 위키피디아에서 타밀 영화는 한국에도 개봉 될 정도로 위상이 높다고 나와있으나 아이러니하게 그나마 ‘춤추는 무뚜’하나 개봉해서 그 마저도 망했으니 이를 어쩐다아...

 

 힌디영화가 봄베이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볼리우드(Bollywood)로 불리고 있으니 타밀영화는 첸나이(Chennai)의 코담바캄(Kodambakkam)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니 그래서 Kollywood라고 부르는 것이라나요. 이렇게 타밀영화는 무럭무럭 성장해 타임지의 평론가 리처드 콜리스가 사랑하는 작가 마니 라트남(Mani Ratnam), 천재 음악작가 A. R. 라흐만, 그리고 최근 타밀을 찍고 볼리우드마저 접수한 가지니의 제작진들이 이제 세계를 넘보고 있다고 하니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The 19th Step』, 『Endhiran』

 

 오늘 짤막하게 제작중인 두 편의 콜리우드 영화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The 19th Step』는 일본-미국 월트 디즈니-콜리우드의 삼개국 합작으로 이루어지는 영화로 인도의 전통무술을 소재로 일본 무사와 인도의 공주의 운명적인 만남과 전사의 숙명을 다루고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배우는 맘에 드는데 합작영화는 왜 다 이런식... 론드리 워리어 생각난다 ㅋ)

 

 

 

 남자 주인공역인 일본 무사 켄지역은 일본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 여주인공인 락쉬미역은 영화 ‘가지니’로 콜리우드에서 볼리우드 스타가 된 아신이 맡았습니다. 제작비는 미화로 대략 5백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Vikram등의 콜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데 가장 기대되는 건 세계적인 영화 음악의 두 거장 히사이시 조와 A R 라흐만이 공동으로 음악감독을 맡았다는 사실. 상당히 다른 음악 세계를 펼치는 두 사람의 협연이 기대됩니다.

 

 감독은 2004년 『Hari Om』이란 영화를 감독했던 Bharat Bala가 맡았습니다.

 

 

 한 편 콜리우드에선 또 한 편의 대작 영화가 제작되고 있는데요 『Sivaji』를 만들어 흥행감독이 된 S. Shankar감독의 신작 『Endhiran』으로 우리에겐 무뚜 아저씨로 잘 알려진 Rajinikanth와 세계적인 스타 아이쉬와리아 라이 밧찬이 출연하고 인도 최대 배급사인 EROS사가 인도 전역 및 세계 배급을 담당합니다.

 

 

 

 Endhiran의 뜻은 로봇을 뜻하며 구체적인 플롯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작비만 해도 120억 루피(최근작인 악쉐이 쿠마의 '캄박트 이쉬크'의 제작비가 30억 루피였던 데 비하면)로 타밀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영화 제작에는 난항을 겪었는데 각본가인 Sujatha는 2001년 프리띠 진타 주연으로 영화화를 계획했으나 무산되고 각본이 창고에서 잠자고 있다 지금에야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한 번의 우여곡절을 겪었으니 바로 EROS사가 작년에 큰 제작비를 들여 만든 'Drona'와 '유브라즈'가 흥행에 참패했고 올 초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또 한 번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어 영화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HBO사를 비롯한 투자유치로 영화 제작이 재개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은 역시 타밀계의 스타 A R 라흐만이 'Sivaji'에 이어 샹카 감독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춥니다.

 

 조만간 영화들이 완성되어 세상에 공개되고 우리도 (왠만하면 극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위의 영화들이 개봉하기만 기다려 보자구요.

 

 

 영화 『Endhiran』의 사진의 모든 권리는 ERO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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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즈.배.리



 간만에 전해드리는 남인도 영화 소식입니다. '시바지(Sivaji: The Boss)'로 흥행감독의 입지를 굳힌 샹카 감독이 우리에겐 무뚜 아저씨로 친숙한 '시바지'의 라즈니칸트와 함께 작업한 영화 'Endhiran(robot)'이 거의 다 완성되었으며 후반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샹카 감독에 따르면 액션 시퀀스를 인도의 퓬과 론다왈라 지역에서 촬영했으며 주연을 맡은 두 배우 라즈니칸트와 아이쉬와리아 라이 모두 즐겁게 촬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샹카 감독은 영화에 대해 덧붙이기를 '시바지'가 부정부패에 관한 영화였다면 'Endhiran'은 Prem이라는 휴머노이드에 관한 영화로, 초반은 신비롭고 후반부는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ROS 엔터테인먼트가 인도 전 지역 및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이 영화는 인도영화사상 최대 제작비인 125Crores가 들어갔고 2010년 여름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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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즈.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