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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Bollywood Film Critics

2010년 1월 29일자 Critic 'Rann', 'Ishqiya', 'Road to Sangam'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Bollywood Hungama의 Taran Adarsh, CNN-IBN의 Rajeev Masand, Times of India의 Nikhat Kazmi, Bollywood Trade News Network, Indo Asian News Service(IANS)의 다섯 개의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아미타브 밧찬이 출연한 언론스릴러 ‘Rann’, 비샬 바드바즈 감독의 수석작가 아비쉑 초베이의 데뷔작 ‘Ishqiya’, 간디의 장례식을 소재로 한 영화 ‘Road to Sangam’ 세 편의 영화입니다.


Rann



Starring
감독 : Ram Gopal Varma
Amitabh Bachchan...... Vijay Harshvardhan Malik
Ritesh Deshmukh...... Purab Shastri
Paresh Rawal...... Mohan Pandey


* Synopsis *
 
뉴스를 담당하는 비제이는 언제나 바른 것을 보도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 한 편 부패한 총리인 모한 판데이는 언론을 매수해 자신의 부정부패를 은닉하려 하는데, 타사와의 경쟁과 정치의 언론 유착속에서 과연 이들은 진실을 보도할 수 있을까.

Rajeev Masand(CNN-IBN) 흑백으로 일관하는 영화. 바르마 감독 옛날로 돌아가 주길 ★★
Martin D'Souza(Bollywood Trade News Network) 당신의 멱살을 쥐고 흔들것이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보는 내내 *Sarkar가 생각난다. 추천.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뭄바이의 어두운 세계를 리얼리즘의 시각으로 들여보다 ★★★★
Subhash K. Jha(IANS) 도덕적 이슈에 대한 날을 세우다 ★★★★

* Sarkar: 람 고팔 바르마가 아미타브 밧찬을 주연으로 만든 범죄 영화.


Ishqiya


Starring
감독 : Abhishek Chaubey
Vidya Balan...... Krishna
Naseeruddin Shah...... Khalujaan
Arshad Warsi...... Babban Hussain

* Synopsis *
 깔루와 바반은 자신들의 보스를 배반하고 도망치던 중에 옛 친구의 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친구는 세상을 떠났고 미망인인 크리슈나가 그 집을 지키고 있었다. 둘은 크리슈나에게 서로 다른 목적으로 다가가는데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다음을 예측하기 어려운 영화. 빠져들 수 밖에 없다.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걸작을 만들고 싶었겠지만 약간은 굴곡이 느껴진다. ★★★☆
Rajeev Masand(CNN-IBN) 잘 짜여진 드라마. (아비쉑 초베이의) 성공적인 데뷔작 ★★★☆
Martin D'Souza(Bollywood Trade News Network) 적재적소에 자리한 시나리오, 사랑스런 캐릭터들 ★★★★


Road to Sangam


Starring
감독 : Amit Rai
Paresh Rawal...... Husmatullah
Om Puri...... Mohammad Ali Kasuri
Pawan Malhotra...... Maulana Quresh


* Synopsis *
 후스마툴라는 자동차 정비공으로 자신이 담당한 차량이 간디의 유해가 뿌려질 상감으로 가는 차임을 모르고 있다. 한 편 마을에선 폭발사건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무슬림 청년들이 용의자로 잡혀간다. 때문에 마을에선 종교적인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데.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세속적이면서 진보적인 ★★★
Subhash K. Jha(IANS) 잘 꾸려나간 데뷔작. 온화하고 따뜻한 이야기. ★★★
Martin D'Souza(Bollywood Trade News Network) 뛰어난 컨셉, 하지만 공식을 따른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부분적으로 뛰어나나 핵심에 집중했더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