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핀토의 새 영화 + 샤히드 카푸르-마이클 잭슨

프리다 핀토 타셈의 새 영화에

‘더 셀’과 ‘더 폴’로 감각적인 영상을 연출했던 인도계 CF감독 타셈의 신작 ‘Dawn of Gods’에서 프리다 핀토는 여주인공인 페드라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아테네의 왕인 테세우스의 이야기인 이 영화는 액션과 특수효과를 가미해 3D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 해 개봉하는 ‘타이탄족의 멸망’에 이어 또 한 번 서구 신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 이 영화는 2011년 4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입니다.


샤히드 카푸르, Filmfare에서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마이클 잭슨은 세상에 없지만 아직도 그를 추모하는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오는 토요일 열리는, 56회를 맞는 Filmfare에서 춤 잘 추는 배우 샤히드 카푸르가 무대에 설 예정인데요 바로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배경으로 8분 동안의 공연을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마이클의 팬이에요. 사실 무대에 선다니 흥분되고 떨립니다. 공연까지 사흘이 남았어요.”

 현재 샤히드는 'Rab Ne Bana Di Jodi'에 출연했던 아누쉬카 샤르마와 함께 Yash Raj에서 제작하는 'Badmaash Company'를 촬영 중이고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S. 오늘 25일 생일을 맞은 샤히드군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