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A의 한국 개최에 관련된 사항이 전달되지 않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인도를 대표하는 감독 마니 라트남의 신작 ‘Raavan’이 IIFA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스에선 개최지를 대한민국 서울로 명시하고 있어 다소 희망적인데요,
월드 프리미어인 만큼 IIFA 명예대사인 아미타브 밧찬, 그리고 'Raavan'에 함께 출연한 주니어 밧찬 부부인 아이쉬와리아 라이와 아비쉑 밧찬, 밧찬 일가를 대한민국의 시사회장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 'Raavan'은 인도의 신화인 ‘라마야나’를 악역인 라반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아비쉑 밧찬이 라반 역을,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시타 역을 맡고 타밀출신 배우 비크람이 라마 역으로, 코믹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 고빈다가 하누만 역을 맡은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는 인도에서 7월 18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후반작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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