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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짤막짤막 연예소식

프리앙카, 'Saat Khoon Maaf'에 대해.


지난 4월 7일 배우 프리얀카 초프라가 뭄바이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Change your World’ 캠페인 행사에서 현재 촬영 중인 'Saat Khoon Maaf'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말하기엔 조금 이르지만 'Saat Khoon Maaf'는 꽤 독특한 영화가 될 거에요.”

비샬 바드와즈가 감독을 맡은 이 작품은 2009년 비평과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Kaminey’이후 프리얀카 초프라와의 두 번째 작업입니다. 영화에서 프리얀카는 일곱 번 결혼하는 복잡한 사연을 가진 여인으로 출연하는데요.

 

“저는 비샬이 인도에서 가장 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라고 믿고 있어요. 때문에 그와 다시 한 번 함께 작업하는 건 막대한 기회죠. 그가 나를 믿고 있다는 걸 보여줬을 땐 긴장되고 걱정도 됐어요.”

영화 'Saat Khoon Maaf'는 비샬의 2007년도 작품 ‘Blue Umbrella’의 작가였던 러스킨 본드의 소설 'Susanna's Seven Husbands'를 각색한 작품으로 나세루딘 샤, 존 아브라함, 이르판 칸 등의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