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히드 카푸르 수염을 기르다
최근 샤히드의 신작 'Paathshaala'의 프로모션 자리에서 샤히드는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나타났는데요. 대부분의 영화에서 미소년의 이미지로 출연하던 샤히드 카푸르가 처음으로 수염을 기르고 영화에 촬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아버지인 명배우 판카즈 카푸르의 감독 데뷔작인 'Mausam'에서 주연을 맡은 샤히드는 그 역할을 위해 수염을 기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 공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영화의 여주인공역으로는 소남 카푸르가 물망에 오르고 있고 카슈미르 지역의 순박한 여인을 연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영국의 에딘버러를 비롯해 카슈미르 지역과 비슷한 곳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가지니의 프로듀서인 마두 만테나가 프로듀서를 맡고 영화는 캐스팅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흥겹지 않은 4월 둘째 주 박스오피스
비벡 오베로이가 기억을 잃은 도둑으로 등장하는 액션 스릴러 'Prince'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좌석 점유율은 35%.
한 편 리테쉬 데쉬무크, 재클린 페르난데스 주연의 'Jaane Kahan Se Aayi Hai'는 20% 미만의 점유율로 흥행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Prince'가 주말에 11.5 Crores를 벌어들였고, 멀티 플렉스 흥행은 성공적이지 못하는 평가가 나와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Prince'의 제작비는 대략 40 Crores 선으로 볼리우드 배급권역에 천벌의 프린트가 나갔지만 홍보비를 포함해서 80Crores 수준으론 끌어올려야 하는데 평단의 혹평과 16일 개봉작인 'Paathshaala'에 밀릴것 같다는 전망이있어 흥행에는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Jaane Kahan Se Aayi Hai'의 제작비는 10 Crores 수준인데, 평단과 관객의 반응으로 보아 선전하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 편, 메이저 영화들이 주춤한 가운데 작은 영화들이 크게 선전하고 있는데요 소규모로 공개된 예술영화 'The Japanese Wife'는 평단의 호평과 예술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4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여 프린트를 늘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2 Crores급 초 저예산 영화인 'LSD : Love, Sex aur Dhokha'의 경우는 이미 DVD가 출시되었음에도 관객의 발길이 이어져 개봉 4주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살만 칸도 트위터 한다!
배우 살만 칸도 트위터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BeingSalmanKhan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following 바랍니다.
완벽주의자의 완벽한 고증
디피카 파두콘은 현재 깔파나(Kalpana)라는 인물의 아바타를 움직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쉬토슈 고와리케 감독의 신작 때문인데요.
고와리케 감독은 영화 'Kheilein Hum Jee Jann se'에 아비쉑 밧찬과 출연하는 디피카 파두콘이 연기하게될 시간적 배경인 1916년 당시의 복식을 비롯한 디테일한 부분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려고 한다는데요. 오스카상에 오른 거장다운 면모를 또 한 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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