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Kaminey’로 가장 많은 갈채를 받은 감독 비샬 바드바즈 감독은 자신의 차기작에 리틱 로샨을 캐스팅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비샬의 말에 따르면 “영화에 있어 배우는 관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샤룩 칸, 아미르 칸, 리틱 로샨, 사이프 알리 칸, 그리고 샤히드 카푸르도 좋은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의외로 꽤나 친한 아제이 데브건은 슬쩍 빼는군요)
“만약 관객들이 스타의 얼굴이나 패션을 보러 오는 데 신경쓰지 않는다면, (배우가 아닌) 이야기를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인기보다는 나세루딘 샤나 타부와 같은 연기파 배우와 함께 작업했지만 ‘옴카라’에선 아제이 데브건, 사이프 알리 칸, 카리나 카푸르, 비벡 오베로이, 비파사 바수 같은 스타급 배우들과, 최근작 ‘Kaminey’에서는 샤히드 카푸르, 프리앙카 초프라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비샬은 리틱과 프리앙카 초프라를 다음 작품에 함께 하려고 시도 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프리앙카 초프라는 꽤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첩보에 따르면 아이쉬와리아 라이 역시 다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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