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샤룩 칸의 소식에 이어 볼리우드의 헐리웃 키드 악쉐이 쿠마도 헐리웃 진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악쉐이 쿠마에 러브콜을 보낸 감독은 바로 헐리웃의 잘 나가는 B급 영화 감독인 David R. Ellis, 국내에는 최근 3D로 만들어 진 ‘데스티네이션’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감독입니다.
최근 데이빗은 악쉐이 쿠마가 출연한 ‘Blue’를 보게 되었고 특히 악쉐이 쿠마를 눈여겨봤다고 합니다. 실제로 악쉐이는 영화 ‘Blue’에서 직접 액션을 소화해내기도 했습니다.
말에 따르면 데이빗은 “헐리웃 밖에서 그런 액션을 선사할 수 있는 배우들이 없다며 서구에 진출해도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고 언급했습니다.”(실제로 데이빗 엘리스는 스턴트 감독 출신이기도 합니다)
또한 데이빗은 악쉐이를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어 둔 각본을 준비 중이며 인도 못지않게 세계 시장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악쉐이 쿠마가 찍은 영화들 중 얼마나 많은 헐리웃의 유령들이 떠다니는지 아실까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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