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인도를 대표하는 감독 마니 라트남의 신작 'Raavan'이 6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40초 분량의 예고편, 이미지 컷, 그리고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습니다. 



 영화는 인도의 고전이자 힌두교를 대표하는 라마신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그린 '라마야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라마야나'에서 악당으로 그려져 있는 라반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습니다. 
 또한 마니 라트남은 'Yuva'때와 같이 힌디버전과 타밀버전을 함께 제작했는데요, 아이쉬와리아 라이와 비크람을 제외하고 배우들이 다 다르며, 내용도 약간 다르다고 하는데 힌디버전의 내용이 올라오지 않은 관계로 타밀버전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면, 주인공인 라반은 불량조직의 우두머리고, 라마는 형사인데 두 사람의 마찰로 라반은 라마의 아내를 납치하게 됩니다. 



 힌디버전의 주연은 'Yuva'때부터 함께 작업했던 아비쉑 밧찬과 세계적인 스타이자 그의 아내인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맡았는데, 궁전 같은 배경이 공개된 첫 스틸 사진과는 달리 다소 거칠고 원시적인 아비쉑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과연 거장의 혼이 담긴 작품이 나올지 아니면 우리가 우려했던 괴작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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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력질주

    마니 라트남 감독의 작품이기에 꼭 보고 싶네요~ ㅎ ^^
    힌디.타밀 두 버전 비교하며 봐도 흥미로울듯~

    2010.05.04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 힌디쪽에 아는 배우들이 나오니 그 영화를 먼저 보겠지만
      듣기로는 마니 감독은 같은 줄기의 영화라도 타밀버전을 더 잘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05.04 14:2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