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카이프-란비르 카푸르 커플의 로맨틱 코미디 ‘Ajab Prem Ki Ghazab Kahani’가 지난 주말 3일간 24.5 크로레를 벌어들여 볼리우드 박스오피스 오프닝 성적 역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미디와 심각한 드라마(hard-hitting이란 단어를 쓰더군요)에 두루 능한 감독 라즈쿠마 산토시(Raj Kumar Santoshi) 감독의 신작인 이 영화는 점점 물이 오르는 두 커플의 연기와 관객들을 끌어 모을 예고편, 그리고 ‘Blue’를 비롯한 디발리(Diwali)시즌에 선보였던 맥 빠지는 영화들의 부진(아제이 데브건의 ‘All The Best’만이 살아남긴 했죠)이 요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문가가 예상하는 최종 수익은 45크로레 이상입니다. 관객평은 현재 Bollywoodhungama 기준 2.86/5를 기록하고 있어 썩 좋은 편은 아닌데요. 반면 평론가평은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그냥 즐길만한 영화로는 적당하다는 편입니다. 어차피 뇌를 놓고 봐야 할 영화라면 전 카트리나의 귀여운 표정을 보면서 이 영화를 즐기고 싶네요.
예고편을 아직 안 보셨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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