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무케르지가 출연했던 '라가 추나리 메인 다그'를 연출한 프라딥 사카 감독의 신작 'Lafangey Parindey'의 이미지컷이 공개 되었습니다. 닐 니틴이 영화를 위해 무술을 연마했다고 하더군요.(연기력이나 좀 어떻게...)
요즘 Yash Raj 계열의 영화들이 정교하지 못한 계획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네요. 다른 영화사들은 거의 몇 해 전부터 프로젝트 공개하고 프리 프러덕션 들어가는데 Yash Raj는 갑작스레 배급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좀 불안합니다.
사실 지난 달에 공개된 샤히드 카푸르의 'Badmaash Company'는 사흥동안 쓴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었죠. 물론 비평가들한텐 완성도로 힐난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흥행한 걸 보면 아직도 Yash Raj사에는 운이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믿을 만 한 것은 양질의 DVD와 블루레이죠. 전 그것만 믿고 있을 뿐입니다.
'Oye! It's Bollywood > 사진으로 보는 볼리우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룩 칸과 샤키라 (1) | 2010.07.14 |
---|---|
『We Are Family』 Teaser Poster + Trailer (8) | 2010.06.30 |
Yash Raj사의 차기작 'Lafangey Parindey' 포스터 이미지컷 공개 (4) | 2010.06.25 |
Abhishek + Ash Bachchan on Vogue (2) | 2010.06.25 |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러브 인 샌프란시스코(The Mistress of Spices)' 국내 포스터 공개 (0) | 2010.06.18 |
Vidya Balan on andpersand (9) | 2010.06.17 |
Yash Raj 정말 양질의 블루레이 그것만 믿숩니당~ ^^
솔직히 감독의 전작인 '라가 추라나...'요 영화가 별로였는지라 이 영화 딱히 기대는 안되는데, 그래도 지난 10년간은 샤룩이나 라니 같은 야쉬라즈가 밀어주는 스타 배우들과 감독이 있었는데 요즘은 뭔가 붕 뜬 느낌이죠.
물론 그런 구식 방식을 탈피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 그 점은 좀 괜찮게 보고 있어요.
그리고 양질의 BD ㅋㅋㅋ
Badmaash Company 블루레이 필구! ^^
그리고 위 포스터의 디피카 파두콘~ 우왕~ 이쁘네욤~
뭐 그리 급하게 서두르지 않으셔도 ^^;;
일단 상영때 보고 결정해봅시다(라고 해도 지르실 걸 알기 때문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