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날 카푸르 'Don 2'에서 탈락되다 (사실)
- 쿠날 카푸르는 아르준 람팔이 각본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하고 그 자리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며칠 전 갑작스레 배역이 취소되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이유는 아예 아르준 람팔의 배역 자체를 각본에서 빼기로 했다는군요.
'Hera Pheri'의 세 번 째 이야기엔 아비쉑 밧찬, 나나 파테카, 산제이 더뜨가 출연하고 악쉐이 쿠마는 스케쥴을 이유로 거절.(확인중)
- 'Hera Pheri'는 2000년과 2006년에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은 프리야다산의 코미디 영화로 악쉐이 쿠마-수닐 쉐티-파레쉬 라왈이라는 세 배우를 볼리우드 대표 코미디 트로이카로 만든 작품.
샤룩 칸 베를린에 간다 (사실)
- 다름아닌 영화 'Don 2'의 대부분의 촬영을 베를린에서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살만 칸 'Main Aurra Mrs. Khanna' 감독과 다시 일한다 (사실)
- 작년 디왈리 시즌에 개봉했지만 큰 손실을 봤던 살만 칸의 영화 'Main Aurra Mrs. Khanna'. 살만은 영화의 성패와 관계없이 프렘 라즈 감독과 함께 작업하겠다고 했는데요. 볼리우드 의리의 대명사 살만인 만큼 이 감독, 새 영화는 조금 신경 좀 써야겠습니다.
살만 칸은 소낙시양에게 마음이 있다 (루머)
- 9월 10일 개봉하는 액션드라마 'Dabangg'에 함께 출연한 신인 여배우 소낙시 싱하양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설이 있는데요. 살만의 가까운 가족(혹시 동생인겐가...)을 통해 이 루머가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Veer'에선 카트리나와 닮은 자린 칸과의 염문설도 있었기에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루머 같네요.
'Dabangg'은 속편이 나온다 (루머)
- 살만 칸이 기대를 걸고 만든 영화 'Dabangg'의 속편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영화가 히트하면 사실이 되고 망하면 루머가 되지 않을까요?
'이탈리안 잡' 볼리우드 리메이크판 캐스팅 변경 (확인중)
-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불러모으는 압바즈-무스탄 형제의 스릴러 프로젝트, 헐리웃 영화 '이탈리안 잡'의 볼리우드 리메이크판에서 카트리나 케이프가 빠지고 'Dabangg'의 소낙시 싱하가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 되었습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인 여배우라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몸매가 불어나는 까리나 (확인중)
- 아직 국내에서 확인한 분이 많지는 않지만 전 연인인 샤히드 카푸르와 출연한 '밀렝게 밀렝게'에서 까리나의 몸이 불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는데요. 사실 영화는 악쉐이 쿠마와 함께 찍은 '캄박트 이쉬크'보다도 전에 찍었던 영화니 아주 내츄럴한 까리나를 본 셈입니다.
최근 영화 'We Are Family'를 홍보중인 까리나는 몸매가 불어나고 있는데 다시 뺄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까리나와 임란 커플이 되다 (사실)
- 까리나 카푸르와 임란 칸이 함께 영화를 찍습니다. 격차가 좀 있는 커플이긴 하지만 일단은 사실이긴 합니다. 영화는 바로 카메론 디아즈와 애쉬튼 커쳐가 출연했던 '라스베가스에서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왜 볼리우드는 이런 잉여 영화들만 리메이크 하는지 ㅡ,.ㅡ)
아이쉬와리아 라이 또 한 번 헐리웃으로 (확인중)
- 나름 월드스타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핑크팬더 2' 이후 헐리웃 영화에 캐스팅 되었는데 주연은 바로 벤 스틸러.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닐 카푸르가 소남을 꽃아달라고 했던 그 영화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미타브 밧찬과 메릴 스트립이 상대역으로 (확인중)
- 영화 '치니 쿰'과 'Paa'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R 발키 감독과 아미타브 밧찬의 세 번 째 작품에서 발키 감독은 헐리웃 명배우 메릴 스트립을 캐스팅한다고 합니다. 한 편 메릴이 거절할 경우 현재는 자신의 영화사 BSK를 운영중인 영화인 스리데비가 스크린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과연 헐리웃 대표 연기파 스타와 볼리우드 국민배우가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야쉬 초프라, 아미타브 밧찬과 레카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사실)
- 지난 8월 11일. 감독이자 야쉬라즈사의 수장인 야쉬 초프라가 자신이 감독했던 영화 'Silsila'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영화 촬영과 얽힌 둘 사이의 비밀스러운 관계에 대해 밝혔습니다.
'카미니 2'가 나온다? (루머)
- 배우 샤히드 카푸르가 최근 비샬 바드와즈 감독을 자주 만난다는 이야기가 와전이 된 듯 한데요. 두 사람은 2009년 히트작 '카미니'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샤히드의 아버지 판카즈 카푸르는 비샬 바드와즈 감독이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이기도 하죠.
두 사람은 사실 '카미니'의 촬영중 다툼이 많았고 촬영장이 험악한 분위기였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샤히드가 인터뷰에서 그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2년 이후에나 만날 지 모릅니다. 일단 내년인 2011년에는 프리앙카 초프라의 'Saat Khoon Maaf', 그 후 비샬의 차기작에는 세프 알리 칸과 디피카 파두콘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그의 영화인 만큼 샤히드가 두 톱스타와 함께 열연을 펼칠 수도 있겠죠. 잘은 모르지만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Oye! It's Bollywood > 첩보들을 모아 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리우드 거물 셋의 못말리는 조합. 과연 성공할까? (4) | 2010.12.16 |
---|---|
샤룩, '무간도(디파티드)' 리메이크에 출연할까? (2) | 2010.12.09 |
볼리우드 스타들에 얽힌 짤막한 루머단신 (2) | 2010.08.24 |
Dhoom 3가 온다? (4) | 2010.06.11 |
제넬리아 드수자, 임티아즈 알리 감독의 차기작에? (0) | 201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