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화제를 통해 만난 '내 이름은 칸', 그리고 상영회에서 만났던 '까비 꾸시 까비 감'에서 열연한 명배우 까졸이 오늘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어떤 분은 애가 애를 낳는다는 우스갯 소리도 하시는데, '내 이름은 칸'을 보신 분들이 까졸 늙었네 하시지만 전 지금 모습이 더 좋은데요(천진난만한 목소리는 변함이 없네요)
샤룩 칸, 프리얀카 초프라 등 많은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축전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알게 되었네요.
올라간 스틸 사진은 바로 남편인 배우 아제이 데브간이 아내 까졸에게 바쳤던 영화 'U Me aur Hum'입니다. 그렇게 뜨거운 반응은 아니었지만 비평과 흥행에 있어서 그리 나쁘지는 않은 수익을 거두었어요. 물론 아직도 까졸에겐 샤룩 칸이 최고라는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지만. 전 두 사람도 나쁘지 않다고 봅... (거기 돌, 던지시려나요?)
아무튼 두 부부, 행복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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