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파르한과 라주는 오랜 친구로 그들은 오래전에 소식이 끊겼던 친구 란초를 찾아 여행을 떠나며 지난 시절을 회상한다. 
 인도 최고의 영재들만 모이는 공대에 입학했지만 부모의 기대와 경쟁 위주의 교육에 끌려다니는 청춘. 그런 그들이 신고식날 란초라는 괴짜 친구를 만나고 이들은 한 기숙사를 쓰면서 친해진다. 하지만 그의 자유 분방함 때문에 학장인 비루 교수와 부딪히기 일쑤지만 그의 행동을 통해 진정 그들이 놓치고 있었던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Cast & Crew


감독 : 라즈쿠마 히라니
Starring
아미르 칸 ....... 란초 역
R. 마드하반 ....... 파르한 역
샤르만 조쉬 ....... 라주 라스토기 역
까리나 카푸르 ....... 피아 역
보만 이라니 ....... 비루 교수 역

Crew
프로듀서 : 비두 비노드 초프라
각본 : 라즈쿠마 히라니, 아비잣 조쉬
원작 : 체탄 바갓의 '5 Point Someone'
대사 : 라즈쿠마 히라니, 비두 비노드 초프라
촬영 : 무랄리다라나
음악 : 샨타누 모이트라
가사 : 스와난드 키르키레
편집 : 라즈쿠마 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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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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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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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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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ion St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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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lpaper 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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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 이야기 (영화 3 idiots의 모든 것)









TRIVIA

 * 극중에서 차투르가 하는 기념 연설은 원래 연설 전체를 바꾸기로 한 것이었으나 단어만 고치는 것으로 바뀜
 * 영화에서 가장 캐스팅에 난항을 겪었던 인물은 조이(영화 전반부에 잠시 출연하는 대학생)의 아버지 역할을 할 배우였다.
 * 영화속에서 가장 어린 배우는 극중 란초(아미르 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였다.
 * 촬영 시작 1주일 전까지 각본 수정 작업이 계속 되었다.
 * 극중 모나 싱의 출산 에피소드는 사실 라즈쿠마 히라니가 '문나바이 MBBS'에 쓰려 했던 것이다.
 * 아미르 칸은 란초 역할을 맡기 위해 생일 케이크조차 먹지 않았다.
 * '못 말리는 세 친구'는 개봉 12주 후에 유튜브에 올린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인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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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s

《 전체리뷰보기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모두가 함께 감동받고, 즐기는 영화 All Izz Well! ★★★★☆

Subhash K. Jha(IANS) 오늘날 고통받는 20대를 위한 영화.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당신의 IQ뿐 아니라 EQ까지 높이는 영화 ★★★★☆

Rajeev Masand(CNN-IBN) 익숙한 요리처럼 만족스럽지만 기대이상은 아니다. ★★★

Martin D'Souza(Bollywood Trade News Network) 설교투 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각본.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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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어쩌면 비웃음 사기 좋은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저는 이 영화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 영화 수입되었나?”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그 어떤 물질적인 이득도 되지 않지만 저는 이 영화에 대한 수입, 배급, 홍보를 유도하기 위한 각종 자료와 흥미로운 마케팅 제안 아이디어를 수집중이며 적어도 올 해 안에 국내 ‘유수’ 영화사에 프로모션용 영상과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분명 위의 글만 읽고 ‘될 영화도 안 되는 판에 듣보잡 인도영화에 대해 저렇게 목숨을 걸까’ 라고 하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저도 기존까지는 의아한 반응이었지만 이 번 만큼은 도전해 볼 만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사실 인도영화 마니아를 자청하고 있지만 사실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망설이기 일쑤였는데요. 주변에 있는 인도영화 마니아들은 소위 맛살라 영화라 하여 춤과 노래가 있는 인도식 엔터테인먼트 영화들을 추천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런 요소 때문에 인도영화를 본다고 하시지만 저는 좀 망설여졌습니다. 분명 세계를 포용하겠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불편함(!)을 감수하며 그것을 받아들이겠지만 요즘같이 다양성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에선 선입견이 크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죠.

  인도영화를 수용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 의식, 남는 게 없는 눈요기용 오락이라는 평가라는 비판에 언제나 모든 것들이 그렇지 않다며 나름 진지한 영화도 소개하는 노력을 했지만 일단 마음을 닫은 상태라 어떤 설득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락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영화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런류의 영화는 쉽게 나오지 않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고민을 하던 찰나 ‘못 말리는 세 친구’를 보았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어떤 이에겐 평범한 캠퍼스 영화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인도는 멀었어’하고 비아냥거릴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다수는 이 영화의 국적과 소재를 떠나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살 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경제문제와 사회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영화라는 매체가 이런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한 편으론 망각의 오락이라는 한계를 주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반면 문제를 전면적으로 비판하는 영화들은 또한 대중들이 다가가기 쉽지 않게 너무 진지하고 어려운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해학과 풍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은 세대들에게 많이 필요하지만 사실 최근에 나온 영화중에 젊은 세대를 다룬 대중영화가 많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못 말리는 세 친구’는 보기에 따라선 대안이 아닌 청량감에 그치는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더 심하겐 그냥 청춘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야 어쨌든, 이 영화가 좋았든 그렇지 않았든 청년층 아니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갈등을 겪을 모든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때문에 저는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이 영화가 인도영화라서가 아니고 보편적으로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지는 영화기 때문입니다. 과연 제 노력이 응답을 얻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시도해 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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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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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짝 짝 짝 ^ㅡ^)//
    재미있게 읽었어요. 大魚 기획입니다. 아미르가 신발을 디자인했다거나 노래를 선택했다거나 하는 사실 등 몰랐던 사실도 많아 흥미로웠어요. 마케팅 잘 되길 바라며 저도 여러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2010.10.19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2. 냉커피

    영화를 보면서 그 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가보고 싶었어요.
    열심히 키워드로 찾아볼 생각은 못하고... 모를꺼라 생각해는데 작성하신 ~ 모든 것에 나와있는 글에 나와있네요.
    판공호수.
    델리 > 레 > 판공호수 ... 요즘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7~9월이 최고의 여행시기라는데 가고 싶어지네요. 지금이 10월인데 말이죠.
    이번 글 처럼 ~~에 대한 모든것 너무 좋네요.
    아미르 칸 !!!

    2010.10.20 04:27 [ ADDR : EDIT/ DEL : REPLY ]
    • 실제로 인도 친구들이 셋이 짝지어서 영화의 여행지를 찾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그러더군요 ㅋㅋ
      저도 영화 보고나니 인도에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2010.10.20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3. 김세태

    흠. 요즘은 꿈꾸는 사람이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전 그냥 조용히 소리없는 박수를 드립니당.

    2010.10.22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뵐 수 있었으면...
      부산에 내려갈 일 있는데 연락 드릴게요 ^^

      2010.10.22 17:59 신고 [ ADDR : EDIT/ DEL ]
  4. 쭈니~

    우연히 영화보고 어찌어찌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영화 너무 좋았어요. 정말 보고 나서 그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영화보면서 울고 웃고.... 정말 마음에 남을 영화였습니다. 정식으로 극장에서 볼 수 있음 좋겠어요.

    2010.11.08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영화를 보게 되어 좋았고, 님의 정성드린 자료에 더욱 즐거운 맛을 느끼며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011.04.16 06:38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9월에 개봉한다는데 그 어떤 가위질 없이 무사 개봉할 수 있게되길 기원합니다.

      2011.04.16 10:1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