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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Bollywood Film Critics

2010년 10월 22일자 Critics. 'Jhootha Hi Sahi', 'Rakta Charitra'외 2편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주요 언론 및 메이저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오랜만에 존 아브라함이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Jhootha Hi Sahi’, 람 고팔 바르마 감독이 선보이는 2부작 잔혹 정치드라마 ‘Rakta Charitra’의 첫 번 째 챕터, 신분 상승을 위한 사람들의 우스꽝스런 일화를 그린 ‘Dus Tola’, 볼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말라이카 슈라왓이 출연한 호러영화‘Hisss’ 네 편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Jhootha Hi Sahi


감독 : Abbas Tyrewala

Starring

John Abraham...... Sid

Pakhi...... Mishka

 

* Synopsis *

자살을 앞둔 한 여인이 우연히 마지막으로 걸게 된 전화를 받은 남자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Rajeev Masand(CNN-IBN) 존 아브라함의 진지한 연기도 못 살린 꾸물꾸물한 영화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뻔한 사랑이야기를 거부한 각본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쳐진 각본. 한 방이 부족하다. ★☆

Anupama Chopra(NDTV) 형편없는 TV드라마 마냥 어색하다 ★★

 

 

Rakta Charitra - I


감독 : Ram Gopal Varma

Starring

Vivek Oberoi...... Pratap Ravi

Suriya...... Suryanarayan Reddy

Shatrughan Sinha...... Shivaji Rao

 

* Synopsis *

2005년 저격으로 사망한 텔루구의 정치인 파리탈라 라빈드라의 생애를 그린 작품으로 굵직한 범죄 영화들을 주로 만든 람 고팔 바르마 감독이 그의 전기를 원작으로 만드는 작품. 타밀출신의 배우 수리야의 첫 볼리우드 진출작.

 

Rajeev Masand(CNN-IBN) 최근에 경험하지 못한 대담하고 충격적인 영화 ★★★

Anupama Chopra(NDTV) 강렬한 장면과 연기가 어우러져있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피와 폭력이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 것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킬 빌’식으로 그려낸 인도 정치사 ★★★

 

 

 

Hisss


감독 : Jennifer Lynch

Starring

Mallika Sherawat...... Nagin

Irrfan Khan...... Vikram Gupta

Jeff Doucette...... George States

 

* Synopsis *

 사천년 전부터 내려져 오던 반인반사(半人半蛇)의 전설. 무자비한 남자 조지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들을 잡는데, 이미 남자 뱀인간을 잡은 조지는 그의 짝인 나긴을 잡기위해 인도의 정글로 들어가게 되고, 한 편 살인마를 쫓는 형사 비크람. 그 역시 사건 해결을 위해 미궁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각본도, 음악도, 연기도 건질 게 없다 ☆

Mayank Shekhar(Hindustan Times) 10대들은 성인물로 호기심을 가질만하겠다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시도들은 역효과만 낳았다 ★★

Rajeev Masand(CNN-IBN) 어이없고 짜증난다.

 

 

 

Dus Tola


감독 : Ajoy Varma

Starring

Manoj Bajpai...... Shankar Sunar

Aarti Chhabria...... Suvarnalata Shastri

 

* Synopsis *

인도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금 제련사인 샹카는 이웃의 수바나라타를 사랑하지만 아버지는 두바이에서 신랑감을 데려오기로 하고 샹카는 신분 상승을 위해 갖가지 황당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요즘 이런 스토리가 먹힐까?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각본이나 연출이나 듬성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