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홍콩영화들의 배우들이 그랬듯 이제 헐리웃은 볼리우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헐리웃 영화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개성넘치고 신선한 볼리우드 출신의 배우들,

 과연 어떤 배우들이 헐리웃의 러브콜을 받았을까요?



 아닐 카푸르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중견배우 아닐 카푸르는 이미 유명 미드인 ‘24’를 통해 헐리웃 진출을 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그에게 들어온 배역은 바로 ‘미션 임파서블 4’에서의 악역.


 감독은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 명품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왔던 브래드 버드의 첫 실사 영화 감독 데뷔작인데요. 이 영화에서 아닐 카푸르와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로는 주연인 톰 크루즈 외에 톰과 함께 시리즈를 이끈 흑인배우 빙 레임즈, ‘허트 로커’의 제레미 레너, ‘뜨거운 녀석들’의 사이먼 페그, 그리고 아닐 카푸르의 상대역이 될 매력적인 여배우 폴라 패튼이 함께 출연합니다.


 한 편 아닐 카푸르는 딸인 배우 소남 카푸르의 헐리웃 진출을 위해 헐리웃 인사들을 만나며 치맛바람, 아니 바짓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도 있던데 아무튼 이 부녀의 세계적인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소누 수드



 젊은 시절의 아미타브 밧찬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 배우는 올 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살만 칸 주연의 액션 드라마 ‘Dabangg’에서 살만 칸을 위협하는 체디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노력하는 젊은 배우에게 헐리웃행 티켓이 주어졌으니, 바로 세계적인 거장 이안 감독의 신작 ‘Life of Pi’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파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출판된 얀 마텔의 이 베스트셀러는, 배경이 인도인 만큼 소누 수드 외에도 다른 인도계 배우의 출연이 기대되는데요. 이 영화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발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굴샨 그로버



 우리에겐 생소한 이 배우는 ‘갱스터’나 ‘Hera Pheri’등 볼리우드의 많은 영화에 출연한 조연 전문 배우로. ‘시스터 액트 2’, ‘후드럼’ 등 흑인들을 중심으로 다룬 영화를 만든 배우겸 감독인 빌 듀크의 신작 ‘The Driver’라는 작품에 캐스팅 되었는데, ‘데스페라도’, ‘프리다’ 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멕시코 출신의 배우 셀마 헤이엑이 굴샨의 상대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세 배우들 빛나는 활약으로 앞으로도 계속 주목 받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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