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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Bollywood Film Critics

2010년 11월 26일자 Critics. 'Break Ke Baad', 'Allah Ke Bandey'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주요 언론 및 메이저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디피카 파두콘과 임란 칸이 만드는 러브스토리 ‘Break Ke Baad’와 뭄바이의 범죄조직을 이끄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Allah Ke Bandey’ 두 편입니다.




Break Ke Baad


감독 : Danish Aslam


Starring

Imran Khan...... Abhay Gulati

Deepika Padukone...... Aaliya Khan


* Synopsis *

 알리야와 아베이는 4년간을 알아온 사이로 아베이는 알리야에게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점에 이르러 알리야는 배우가 되려는 꿈을 갖지만 아베이는 불확실한 미래에 방황하게 된다. 이윽고 알리야는 호주로 유학을 결심하고 아베이는 사랑을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Rajeev Masand(CNN-IBN) 최근 나온 청춘영화와는 달라보인다. 흥미진진 ★

Mayank Shekhar(Hindustan Times) 신선하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

Kaveree Bamzai(India Today) 쉽게 받아들이는 만큼 쉽게 잊혀진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궤변에 휩싸인 각본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갈피를 못잡지만 위트있는 각본 ★★★




Allah Ke Bandey


감독 : Faruk Kabir


Starring

Sharman Joshi...... Vijay

Faruk Kabir...... Yakub

Naseruddin Shah...... Warden

Atul Kulkarni...... Ashwani


* Synopsis *

 두 소년이 뭄바이 슬럼가에서 조직의 마약의 운반책으로 활약하지만 조직이 붕괴되고 두 소년은 소년원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그곳 역시 범죄의 소굴로 원장인 워드는 두 소년을 혹독하게 키운다. 비제이와 야쿱, 이제 두 친구는 유년시절의 자신들처럼 소년들을 범죄에 이용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데.


Rajeev Masand(CNN-IBN) 취지는 좋지만 너무 엉성하다 ★

Mayank Shekhar(Hindustan Times) 짜여진 액션에 비해 영화는 못나왔다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잘 나가다 개연성을 상실하다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거칠고 자극적인 경험 ★★★

Nikhat Kazmi(The Times Of India) 흡입력있는 이야기에 배우들의 연기는 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