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그가 찾아옵니다.
주인공은 바로 요즘 남인도 액션에 푹~ 빠져버린 야성의 제왕 살만 칸!
그가 'Ready'와 'Bodyguard'에 이어 텔루구 영화 'Kick'의 제작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발리우드의 잘 나가는 프로듀서 사지드 나디아드왈라가 제작하는 영화 ‘Kick’에서 살만은 우리나라 무술을 연마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트레이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을 뿐 아니라 영화 ‘Kick’촬영 일부를 우리나라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 따르면 로케이션은 서울, 제주, 부산, 강원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06년 이믈란 하쉬미와 캉가나 라놋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갱스터’가 이미 우리나라에서 촬영된 바 있는데 5년만에 발리우드 영화의 서울나들이가 흥미롭습니다. 더구나 발리우드를 대표하며 3연타석 홈런을 기록중인 살만 칸이 찾아오니 대한민국의 인영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소식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촬영할 때 가서 살만의 탱탱한 근육 한 번 찔러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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