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대표하는 배우 아미타브 밧찬이 영화 데뷔 40여년 만에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위대한 개츠비’인데요. ‘물랑루즈’ 등의 작품을 연출한 바즈 루어만 감독이 제작을 지휘하는 영화로 아미타브 밧찬이 맡을 배역은 도박사인 메이어 울프셰임 이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워너브라더스 제작, 배급으로 3D로 만들어지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인셉션’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개츠비 역을, ‘스파이더 맨’의 토비 맥과이어가 닉 캐러웨이 역을 맡고 아일라 피셔, 캐리 멀리건 등 떠오르는 젊은 스타들이 이 영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최근 아닐 카푸르와 이르판 칸의 할리우드 영화 나들이에 이어 대작 영화에 합류하게 될 아미타브 밧찬의 행보도 눈길이 가기 마련인데요. 
 이미 ‘물랑루즈’로 인도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바즈 루어만 감독, 몇 해 전 호주에서 반인(反印)감정이 격화 되었을 때 중재자를 자처할 정도로 인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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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기쁜 소식이네요. 밧찬옹의 헐리우드 진출을 축하합니다. ^*^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워낙 아버님은 연기 내공이 있으시니까 어찌되었든 잘 될것 같습니당.ㅎㅎㅎ

    2011.09.10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 데려다 놓고 대사도 없고 나중에 절정 부분에서 말 없이 인생을 달관한듯 지그시 주인공을 바라보는

      ...그딴 역만 아니면 됩니다.
      우리의 밧찬은 뭔가 활약을 보여줘야 된다구요. ㅋㅋㅋ

      2011.09.10 14:1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