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 전문 블로그 Meri.Desi Net의 raSpberRy가 결산하는 2012 인도영화.
그 첫 시간으로 2012년 인도영화 흥행작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봤습니다.
2012 북미 비영어권 영화 흥행순위
1. The Intouchables (언터쳐블: 1%의 우정)
2. Jab Tak Hai Jaan
3. Barfi!
4. Talaash
5. Jiro Dreams of Sushi (지로 스시: 장인의 꿈)
6. Ek Tha Tiger
7. Monsieur Lazhar (라자르 선생님)
8. Footnote
9. Agneepath
10. English Vinglish
북미지역 외국어영화는 역시 인도영화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언터쳐블’이 소위 비영어권 영화로는 넘사벽인 천만 달러를 돌파한 것을 제외하면 야쉬 초프라 감독의 유작인 ‘Jab Tak Hai Jaan’이 $3,047,539 의 수익으로 북미 흥행순위 비영어권 부문 2위를 차지하면서 배우 샤룩 칸의 명성을 재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영화 'Jab Tak Hai Jaan'과 'Housefull 2'가 각각 북미 박스오피스 8위와 9위로 10위권 장벽을 두 차례나 뚫는 이변을 보이기도 해 앞으로의 인도영화의 북미시장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한 해 였다고 봅니다.
순위 |
Title |
흥행수익 |
2012년 해당국가 순위 |
1 |
Jab Tak Hai Jaan |
$3,047,539 |
158 / 외국어영화 2위 |
2 |
Barfi! |
$2,804,874 |
161 / 외국어영화 3위 |
3 |
Talaash |
$2,706,375 |
162 / 외국어영화 4위 |
4 |
Ek Tha Tiger |
$2,347,774 |
168 / 외국어영화 6위 |
5 |
Agneepath |
$1,986,748 |
174 / 외국어영화 9위 |
6 |
English Vinglish |
$1,862,086 |
175 / 외국어영화 10위 |
7 |
Housefull 2 |
$1,791,780 |
178 / 외국어영화 11위 |
8 |
Cocktail |
$1,227,789 |
190 / 외국어영화 14위 |
9 |
Bol Bachchan |
$1,216,258 |
191 / 외국어영화 15위 |
10 |
Ek Main Aur Ekk Tu |
$1,155,545 |
194 / 외국어영화 16위 |
호주는 북미와 마찬가지로 영화 ‘Jab Tak Hai Jaan’이 2012년 호주 인도영화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미르 칸의 복귀작 Talaash가 근사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영화는 펀자브 영화 ‘Carry on Jatta’의 선전인데요, 올 해 펀자브 영화는 펀자브 지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만족할 만한 흥행성적을 거두면서 올 해 펀자브 영화시장의 약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순위 |
Title |
흥행수익 |
2012년 해당국가 순위 |
1 |
Jab Tak Hai Jaan |
$676,387 |
120위 |
2 |
Talaash |
$666,318 |
121위 |
3 |
Ek Tha Tiger |
$631,673 |
124위 |
4 |
Housefull 2 |
$479,954 |
136위 |
5 |
Carry on Jatta |
$369,769 |
147위 |
6 |
Bol Bachchan |
$315,218 |
156위 |
7 |
Cocktail |
$310,380 |
157위 |
8 |
Barfi! |
$303,345 |
158위 |
9 |
Agneepath |
$297,474 |
159위 |
10 |
Son of Sardaar |
$217,360 |
172위 |
홍콩은 사실상 올해 영화 흥행 소개에 포함 시킬 필요는 없지만 특별한 케이스라 소개해 드릴 만 하다 생각해서 언급하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에 인도영화를 소개할 때 모델로 삼기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하고요.
‘세 얼간이’의 대박 성공 이후 홍콩 영화 배급사들은 인도영화 배급을 눈여겨봤고 소규모 개봉으로 ‘저손실 투자-저소득 수익’전략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들였는데요. 샤룩 칸의 ‘내 이름은 칸’이나 비드야 발란의 ‘Kahaani’같은 영화는 좋은 평을 얻으며 10주 이상 극장에 장기 상영을 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죠.
순위 |
Title |
흥행수익 |
2012년 해당국가 순위 |
1 |
My Name is Khan |
$121,976 |
153위 |
2 |
Kahaani |
$83,179 |
172위 |
3 |
Zindagi Na Milegi Dobara |
$73,832 |
180위 |
4 |
Delhi Belly |
$58,287 |
195위 |
5 |
Bollywood: The Greatest Love Story Ever Told |
$6,118 |
267위 |
말레이시아는 전통적으로 발리우드 영화보다 타밀영화가 강세인데요. 타밀영화들의 화려한 흥행성적에 비해 발리우드 영화는 그 1/10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 중 비제이와 까잘 아가르왈의 ‘Thuppakki’ 말레이시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라즈니칸트의 ‘로봇’ 이후 2년만에 인도영화로 말레이시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순위 |
Title |
흥행수익 |
2012년 해당국가 순위 |
1 |
Thuppakki |
$1,732,792 |
30위 |
2 |
Maattrraan |
$1,124,812 |
45위 |
3 |
Billa 2 |
$947,634 |
49위 |
4 |
Nanban |
$872,498 |
52위 |
5 |
Podaa Podi |
$482,864 |
69위 |
6 |
3 |
$465,622 |
72위 |
7 |
Vettai |
$431,769 |
78위 |
8 |
Ek Tha Tiger |
$128,400 |
116위 |
9 |
Jab Tak Hai Jaan |
$105,839 |
121위 |
10 |
Agneepath |
$52,587 |
138위 |
뉴질랜드는 악쉐이 쿠마르의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른 나라의 세일즈에서 승승장구하던 3대 칸들에게 굴욕을 안겨주는 결과를 낳았는데요. ‘Housefull 2’가 1위를 차지했고 그의 프로듀서 작품이었던 ‘Oh My God’이 12만 달러 정도의 좋은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고 해외에선 유독 힘을 못쓰던 ‘Rowdy Rathore’가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순위 |
Title |
흥행수익 |
2012년 해당국가 순위 |
1 |
Housefull 2 |
$210,712 |
95위 |
2 |
Ek Tha Tiger |
$182,546 |
103위 |
3 |
Talaash |
$173,190 |
117위 |
4 |
Jab Tak Hai Jaan |
$159,088 |
110위 |
5 |
Bol Bachchan |
$135,433 |
120위 |
6 |
OMG Oh My God! |
$129,678 |
122위 |
7 |
Players |
$109,112 |
131위 |
8 |
Agneepath |
$80,190 |
143위 |
9 |
Son of Sardaar |
$70,796 |
147위 |
10 |
Rowdy Rathore |
$65,062 |
151위 |
영국 역시 샤룩 칸의 ‘Jab Tak Hai Jaan’이 우세한 가운데 2위인 ‘Ek Tha Tiger’와 3위인 ‘Housefull 2’가 큰 차이로 벌어져 있는 것을 봄으로써 영국 흥행 100만 파운드(미화로 170만 달러에 가까운 수치)를 넘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순위 |
Title |
흥행수익 |
2012년 해당국가 순위 |
1 |
Jab Tak Hai Jaan |
$2,563,728 |
101위 |
2 |
Ek Tha Tiger |
$2,238,549 |
104위 |
3 |
Housefull 2 |
$1,552,644 |
121위 |
4 |
Talaash |
$1,357,838 |
125위 |
5 |
Agneepath |
$1,165,447 |
134위 |
6 |
Barfi! |
$1,159,376 |
135위 |
7 |
Cocktail |
$1,096,227 |
138위 |
8 |
Ek Main Aur Ekk Tu |
$934,887 |
145위 |
9 |
English Vinglish |
$747,905 |
158위 |
10 |
Teri Meri Kahaani |
$660,382 |
164위 |
영화사별 흥행
UTV "Barfi!" (북미지역 총수익 2위) / 1위는 'Jodhaa Akbar'의 $3,440,718
EROS "Agneepath" (북미지역 총수익 9위)
Yash Raj "Jab Tak Hai Jaan" (북미지역 총수익 2위) / 1위는 'Kabhi Alvida Naa Kehna'의 $3,275,444
* ‘Jab Tak Hai Jaan’의 박스오피스 10위권 진입, ‘Housefull 2’ 역시 9위로 진입
1 |
Ek Tha Tiger |
|
Blockbuster |
2 |
Rowdy Rathore |
|
Blockbuster |
3 |
Agneepath |
|
Super Hit |
4 |
Housefull 2 |
|
Super Hit |
5 |
Barfi! |
|
Super Hit |
6 |
Jab Tak Hai Jaan |
|
Hit |
7 |
Son of Sardaar |
|
Hit |
8 |
Bol Bachchan |
|
Hit |
9 |
Talaash |
|
Semi Hit |
10 |
Oh My God |
|
Super Hit |
이제 본격적으로 100 Crores 시대가 열렸습니다. 2008년 아미르 칸의 영화 ‘가지니’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4편에 불과했던 100 Crores 돌파 영화들이 이제는 8편으로 배로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힌디영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죠.
또한 올 해는 작품성 높은 작품들이 흥행에도 성공하는 긍정적인 현상도 일어났습니다. 1위 작품인 ‘Ek Tha Tiger’’만 해도 기존의 살만 칸 영화가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반면 ‘Ek Tha Tiger’는 3/5 대의 안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는 80년대에 와서 본격적으로 1억 달러 시대로 올라왔는데요. 당시는 능력 있는 흥행작가들의 등장과 프랜차이즈 영화들의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발리우드의 경우는 아직도 20여년간 명맥을 유지하는 삼대 칸의 체제와 남인도 영화 리메이크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Barfi!'나 'Talaash', 'Oh My God'과 같이 작품성을 내세운 웰메이드 영화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발리우드 상업 영화에 질적 성장 역시 동반 성장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도 + 해외 세일즈 결과 (미화로 환산 / 인도, 북미, 영국, 오세아니아 지역만 해당) >>
타이틀 |
인도(루피) |
북미 |
영국 |
호주 |
뉴질랜드 |
합계 |
Ek Tha Tiger |
1,860,000,000 |
$2,347,774 |
$2,238,549 |
$631,673 |
$182,546 |
$38,880,542 |
Rowdy Rathore |
1,330,000,000 |
$777,373 |
$645,874 |
$88,664 |
$65,062 |
$25,516,973 |
Agneepath |
1,210,600,000 |
$1,986,748 |
$1,165,447 |
$297,474 |
$80,190 |
$25,320,659 |
Jab Tak Hai Jaan |
1,010,000,000 |
$3,047,539 |
$2,563,728 |
$676,387 |
$159,088 |
$24,626,742 |
Housefull 2 |
1,137,700,000 |
$1,791,780 |
$1,552,644 |
$479,954 |
$210,712 |
$24,513,690 |
Barfi! |
1,060,000,000 |
$2,804,874 |
$1,159,376 |
$303,345 |
$52,753 |
$23,400,348 |
Talaash |
887,300,000 |
$2,706,375 |
$1,357,838 |
$666,318 |
$173,190 |
$20,875,121 |
Bol Bachchan |
1,000,000,000 |
$1,216,258 |
$644,508 |
$315,218 |
$135,433 |
$20,311,417 |
Son of Sardaar |
1,001,400,000 |
$771,789 |
$545,284 |
$217,360 |
$70,796 |
$19,630,429 |
Oh My God |
830,000,000 |
$914,992 |
$579,699 |
$83,257 |
$129,678 |
$16,647,626 |
이유야 어떻든 자국에서의 수익이 총 흥행을 좌우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악쉐이 쿠마르의 ‘Rowdy Rathore’같은 영화는 해외 세일즈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내에서의 폭발적인 흥행 덕분에 인도 흥행수익 및 총 흥행수익 2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순위의 흐름을 바꿀 정도의 힘을 가졌던 영화는 야쉬 초프라의 유작인 ‘Jab Tak Hai Jaan’인데요. 총 수익중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비율이 25-30%에 달하는 영화였기 때문이라 봅니다.
이는 아미르 칸의 복귀작인 'Talaash'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해외에서는 아직도 세대교체의 흐름보다는 여전히 세 명의 칸(Khan)이 주도하는 시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배우별 분석 >>
">● 인도 세일즈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 (주연 배우의 작품 및 주요 참여작품 흥행 분석)
악쉐이 쿠마르 - 살만 칸 - 카트리나 케이프 - 아제이 데브간 - 프리얀카 초프라 - 샤룩 칸 - 아신 - 아미르 칸
3대 칸의 굴욕인가요. 아직 살만 칸, 샤룩 칸, 아미르 칸의 위치는 건재하지만 올 해는 권좌를 악쉐이 쿠마르에게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영화 'Housefull 2'와 'Rowdy Rathore'가 폭발적인 흥행을 거두었고, 제작자로 참여한 ‘Oh My God’은 평단과 관객들을 모두 만족시키며 큰 성공을 거두면서 몇 년 간의 부진을 딛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여배우는 카트리나 케이프가 몇 년 째 톱 여배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살만 칸과 공연한 ‘Ek Tha Tiger’와 샤룩 칸과 첫 호흡을 보여준 ‘Jab Tak Hai Jaan’으로 관객을 끌어모으며 단 두 편의 영화가 모두 100 Crores를 돌파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이제 발리우드에서 주목받는 배우중 하나는 아제이 데브간입니다. 정통 연기파 배우였던 이 배우는 절친한 친구인 로힛 쉐티 감독과 함께한 ‘Golmaal’시리즈의 히트로 프랜차이즈를 가진 배우에서 하나의 아이콘화 된 배우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올 해는 그 결과로 로힛 쉐티 감독과 함께한 ‘Bol Bachchan’, 텔루구 영화인 ‘마르야다 라마나’를 리메이크한 ‘Son of Sardaar’를 모두 성공시키며 본격적인 흥행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아미르 칸은 1년만에 영화 ‘Talaash’로 복귀했는데 정통 맛살라 영화에서 탈피해 필름 느와르 영화를 선보였는데 아미르 칸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신뢰도는 충족시켰지만 발리우드 관객들이 이런 사실주의 계통의 영화를 받아들이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샤룩 칸은 올 해도 ‘Jab Tak Hai Jaan’이 100 Crores를 돌파하기는 했지만 명성에 비해 간신히 돌파한 느낌이 크고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카란 조하르 감독의 신작 ‘Student of a year’가 손익분기점은 넘긴 했지만 그들의 명성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낳아 이전 자신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
샤룩 칸 - 카트리나 케이프 - 살만 칸 - 아미르 칸 - 악쉐이 쿠마르 - 까리나 카푸르 - 프리얀카 초프라 - 리틱 로샨 - 아신 - 아제이 데브간 순
한 샤룩 칸 팬의 말대로 샤룩 칸은 자국보다 해외에서 인정하는 배우로 자리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년 ‘내 이름은 칸’은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발리우드 해외 세일wm 판도를 바꿨지만 정작 자국인 인도에선 폭발적인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2011년 Sci-Fi 대작 ‘라-원’과 샤룩 칸의 첫 프랜차이즈 영화 ‘DON 2’는 100 Crores를 돌파했지만 샤룩 답지 않게 발리우드 배우 중 다섯 번째로 입성한 배우라는 굴욕을 주기도 했고요.
올 해 ‘Jab Tak Hai Jaan’은 야쉬 초프라 감독의 유작과 샤룩 칸이 보여준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요소였으나 아제이 데브간의 ‘Son of Saadaar’의 관객과 분산되는 효과 때문에 인도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으나 해외에서는 명실상부한 샤룩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칸들 역시 해외에서는 3대 칸 체제가 유효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도에선 살만 칸이 우세한데 비해 해외에서는 샤룩 다음으론 아미르와 살만이 자웅을 다투는 가운데 올 해는 'Ek Tha Tiger'로 살만이 우세함을 증명했습니다. 아미르 칸이 제작 활동으로 장기간 휴식기를 가진데다 새 영화 'Talaash'가 비평에 비해 관객을 끌어모을만한 큰 이슈가 된 요소가 부족했다는 것도 요인이 됩니다.
여배우는 인도에 이어 카트리나 케이프가 역시 여배우 중에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해외 인도영화 세일즈의 강자로 활약하던 이후에 카트리나가 그 맥을 이을 배우로 자리잡았다는 생각입니다. 그 밖에 까리나 카푸르와 프리얀카 초프라가 뒤를 잇는 순서였지만 올 해는 까리나 카푸르의 부진으로 프리얀카가 작품과 흥행에서 호전하는 양상을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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