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라즈 니디아모로, 크리슈나 D.K
출연 : 세프 알리 칸, 쿠날 크무, 비르 다스
배급 : EROS International

인도 및 발리우드 개봉권역 5월 10일 개봉.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인도에서 거의 동시에 유사한 프로젝트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좀비 호러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중 한 편이 다음 달인 5월 인도에서 개봉됩니다.

 과거 인도의 호러영화 하면 그냥 할리우드 영화를 그대로 배껴온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인도판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나 ‘나이트메어’짝퉁은 많이들 보셨을 거라 봅니다. 공교롭게도 그 두 영화 모두 시암 램세이라는 발리우드의 B급도 아닌 C급 감독의 영화였고요.

 아직도 인도에서 호러영화의 수준이 조금 나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도의 메이저 영화사인 EROS 같은 영화사에서 추진을 할 정도라면 인도에서도 다양한 장르영화적인 욕구가 생겨나는 듯합니다.

 

 


 

 

 


 인도에서 ‘러브 아즈 깔’, ‘칵테일’ 등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제작자로서도 성공가두를 달리고 있고 얼마 전엔 까리나 카푸르(영화 <세 얼간이>의 여주인공)와 결혼식을 올렸던 배우 세프 알리 칸이 미친척 하고 뛰어든 이 프로젝트는 예고편만 보면 그냥 할리우드의 B급 호러코미디 영화(가장 유사하게는 ‘좀비랜드’같은)를 연상케 하지만 실제로 영화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좀비랜드’같은 영화도 예고편을 봤을 땐 굉장히 썰렁했거든요. ^^

 인도영화가 딱 100년이 되는 기점에서 ‘인도영화 아직은...’하는 반응을 보여줄지 뭔가 참신하고 새로운 이벤트로 다가올지는 5월이 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