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여행을 다녀오신 모 커뮤니티의 회원님을 통해 영화 ‘옴 샨티 옴’의 팜플렛을 구입했고 그것을 손에 넣었습니다.
* 클릭하면 이미지가 커집니다.
<< '옴 샨티 옴'의 일본 광고지와 팜플렛 >>
<< '옴 샨티 옴'의 일본 광고지 뒷면 >>
이미 말씀 드렸지만 일본 영화문화는 독특하게 거의 모든 영화들에 이렇게 팜플렛을 만든답니다. 프로그라무(program)라고도 불리지만 일반적으로 ‘팜플렛’이라 부른다네요.
이전에도 일본 여행때 박찬욱 감독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나 ‘본 얼티메이텀’의 팜플렛을 구입했던 적이 있었는데 일본에 부는 인도영화 러시와 함께 이렇게 인도영화의 팜플렛, 무엇보다 제가 사릉하는 영화 ‘옴 샨티 옴’의 팜플렛을 갖게 되다니 기쁘기 감개가 무량수전입니다.
'인도영화 이야기 > 영화 잡담이련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 인영팬은 새로운 영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0) | 2013.11.19 |
---|---|
영화 <Darr>, 저는 영화를 이렇게 고쳐봤습니다. (0) | 2013.11.19 |
일본영화 '변태가면' 개봉에 한 인도영화 팬이 동병상련을 느끼다 (2) | 2013.11.14 |
와시푸르의 갱들: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자막에 대한 의견 (0) | 2013.11.07 |
사실상 인도영화 최후의 성지 PiFan (0) | 201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