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 맹활약중인 아미르 칸이 타임지에서 뽑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아미르는 타임지에서 아티스트가 아닌 ‘선구자’ 부문에 올랐고 인도 영화음악의 거장 A.R. 라흐만이 아미르 칸을 추천하는 글을 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흐만의 추천서(!)에 따르면 영화 ‘라간’제작 당시 제작자와 음악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의 그에게서 진솔함을 느꼈고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아미르가 작년에 론칭했던 인도의 사회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TV 프로그램인 ‘Satyamev Jayate’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다음 달엔 일본에서 ‘세 얼간이’를 늦깎이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이 소식이 일본에서의 ‘세 얼간이’에 대한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편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싸이가 아닌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 사이좋게 올랐고 ^^ 삼성그룹 부 CEO인 권오현 씨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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