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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이야기들

Meri.Desi Net in Naver 알고 계셨죠? Meri.Desi Net이 이원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뉴스나 읽을 거리를 Meri.Desi Net in Naver에서 그리고 곧 돌아올 티스토리의 Meri.Desi Net 시즌 3를 통해 깊이있는 인도영화 이야기를 나눠 볼 생각인데요 혹시 Meri.Desi Net in Naver를 모르셨다면 지금 들어오셔서 새로운 인도영화 소식과 만나보세요. http://blog.naver.com/meridesinet 더보기
Meri.Desi Net 시즌 2.5 종료 안내 이제는 조금 열심히 업로드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000 트윗으로 특집을 준비중이다가 도중에 인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4월 28일에 떠났는데 아시다시피 국가의 재난이라고 할 수 있는 세월호 사건(저는 '사건'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감히 놀러간다고 자랑을 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중하고 있었고 또 지난주 동안은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부득이하게 조용히 지내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샤룩 칸이 온다는 소식도 있고(1월에도 온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ㅎㅎ) 새로운 블루레이들이 출시되었긴 하지만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네요. 인도영화 전문 블로그를 하면서 그동안 씨름해오던 가짜 논쟁에서 자유로워지고자...는 아니고(절 이렇게 평가하시는 분들.. 더보기
Meri.Desi Net 상반기에 준비한 BIG 4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도영화 전문 블로그 Meri.Desi Net을 운영하는 raSpberRy라 합니다. 한 달이 넘는 블로그의 휴지기 동안 저는 ‘람 릴라’의 모든 것에 대한 자료 수집 및 생활에 대한 것들을 해결하다 보니 3월의 첫 날에야 비로소 블로그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기대하고 들어오셨는데 이 블로그는 죽어있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젠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Meri.Desi Net의 시즌 3를 앞둔 2.5의 단계에서 세 가지 변화를 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Meri.Desi Net BIG 4 프로젝트!!! 1. Meri.Desi Net 페이스북 지부 개설 개인적으로 페이스 북 자체를 어려워했던 데다 딱히 큰 필요성을 못 느껴 묵혀두었던 페이스북 계정.. 더보기
지금은 그렇다. 인도영화 덕질 6년차. 예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 한글자막이 언제 나올까 기다렸지만 이제는 영문자막이 더 편하다. 예전에는 누가 내 욕을 하면 우쒸하고 달려들었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예전에는 인도영화를 낀 허황된 대형 프로젝트에 목숨 걸었지만 이제는 편집만 안했다면 국내 개봉의 소박함에 더 감사한다. 예전에는 커뮤니티에 목숨걸었지만 지금은 혼자가 좋고 가끔 이야기 걸어오는 사람이 좋다. 목표는 있지만 이젠 그 목표점까지 가시밭길이 나올지 험한 고개가 나올지 모를 일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니까. 그래서 내가 세운 목표는 완주하는 거다. 더보기
역시 작업은 도서관에서 해야 맛이라는... 일주일째 업뎃이 안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의 발단은 제 트위터에 올렸던 라는 뻘글이었습니다. 사실 포스팅 안하는 동안 누군가의 '크리쉬 3' 자막 배포로 블로그 접속 날로 먹었던 것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출시될 어떤 영화에 대한 특집을 준비하느라 무엇보다 제안서를 쓰느라 또 2014년 플랜 발표도 있고 해서 잠시 활동을 접고 거기에 올인하느라 아무것도 안했는데 문제는 다른 거라고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도서관에 와서 작업중입니다. 정말 이번 주 안에 빨리 끝내서 제대로 된 블로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혹여 기대하고 오셨다가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