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Kaminey’로 가장 많은 갈채를 받은 감독 비샬 바드바즈 감독은 자신의 차기작에 리틱 로샨을 캐스팅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비샬의 말에 따르면 “영화에 있어 배우는 관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샤룩 칸, 아미르 칸, 리틱 로샨, 사이프 알리 칸, 그리고 샤히드 카푸르도 좋은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의외로 꽤나 친한 아제이 데브건은 슬쩍 빼는군요)

 

“만약 관객들이 스타의 얼굴이나 패션을 보러 오는 데 신경쓰지 않는다면, (배우가 아닌) 이야기를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인기보다는 나세루딘 샤나 타부와 같은 연기파 배우와 함께 작업했지만 ‘옴카라’에선 아제이 데브건, 사이프 알리 칸, 카리나 카푸르, 비벡 오베로이, 비파사 바수 같은 스타급 배우들과, 최근작 ‘Kaminey’에서는 샤히드 카푸르, 프리앙카 초프라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비샬은 리틱과 프리앙카 초프라를 다음 작품에 함께 하려고 시도 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프리앙카 초프라는 꽤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첩보에 따르면 아이쉬와리아 라이 역시 다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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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우드 최고의 스타 샤룩 칸이 헐리웃 작가주의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 될지 모릅니다. 최근 뭄바이 영화제에 회고전을 갖는 폴 슈레이더(Paul Schrader)감독은 차기작으로 ‘Xtrme City’란 작품을 촬영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이 영화의 각본가가 바로 샤룩 칸의 ‘옴 샨티 옴’과 ‘빌루’의 각본가인 Mushtaq Sheikh이기 때문입니다.

 

 제작비 천만 달러가 측정된 이 영화는 제작자 측에 따르면 거칠고 폭력적인 영화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들어 작가주의 영화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샤룩 칸은 올 초에 친구인 배우 프리티 진타를 만나 캐나다 출신 여류감독인 디파 메타를 소개 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스카상에 대한 욕심이 있다는 게 농담은 아닌 듯합니다.

 

 이와 더불어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구상중인 대니 보일 역시 자신의 작품을 옴니버스 식으로 구상할 예정인 듯한데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Dev.D’로 서로 친분을 아누락 카시아프와 함께 이 정보를 통해 자신의 영화에도 샤룩 칸을 기용하고자 하는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맛살라 영화 바깥의 샤룩 칸은 약간 어색해 보이긴 하지만 자신이 원한다면 변신을 해 볼 용의도 있겠습니다. 특히나 헐리웃에 진출했던 외국 배우들은 대부분 악역들을 많이 맡았으니까요.

 

 현재 샤룩 칸은 카란 조하르의 ‘My Name Is Khan’, 파란 악타르의 ‘Don 2’, Sci-Fi 영화 ‘Ra-I’이 예정으로 잡혀 있습니다. 현재는 적군인 살만 칸의 제작, 각본, 주연 작품인 ‘Veer’에도 캐스팅 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별로 신뢰가 안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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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 3'와 '패션' 등의 영화로 인도의 리얼리즘 시네마의 기수로 유명한 마두르 반다카르 감독의 신작 'Jail'이 결국 몇 장면을 들어내고 준성인 등급인 U/A를 받아냈다. 

 
 해당된 씬은 주연 닐 니틴 무케쉬의 누드 및 자위씬, 여주인공 무다 고스의 누드씬, 게이들의 섹스씬을 비롯한 일부 성행위 장면이 이에 해당된다.
 감독 마두르 반다카르는 심의위원회와의 45분간의 열띤 공방 끝에 결국 U/A 등급을 받아냈는데 당초 리얼리즘을 위해서는 A등급도 불사하겠다는 초반 발언과는 다르다는 비난도 적지 않다.

 

 심의를 위해 관계자들을 위해 열린 특별 스크리닝에서 한 관계자는 영화에
 "감옥에서의 삶의 묘사가 잘 된 작품이다. 극적인 과장 없이 사실적으로 잘 묘사되었다. 전형적인 구조의 영화를 탈피해 관객들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이다. 사람들은 마두르의 용기있는 행적과 자유의지에 찬사를 보냈다."
 이렇게 전했다.


 마두르 반다카르 감독, 닐 니틴 무케쉬, 무다 고스가 열연한 영화 'Jail'은 11월 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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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밀 영화에서 성공가두를 달리다 작년인 2008년 자신의 영화의 리메이크인‘Ghajini’를 통해 볼리우드에서도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아신(Asin)이 어제인 10월 26일 스물 여덟 번 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아신은 Bollywood Hungama측이 개최한 생일파티와 팬 미팅을 가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살만 칸 - 아제이 데브건 - 아신을 비롯한 영화‘London Dreams’의 밴드가 오늘인 27일과 28일 양일간 각각 뭄바이와 델리에서 실제 밴드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Rock On!’팀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실제 밴드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한 밴드를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성공에 대한 야망을 그린 영화 ‘London Dreams’는 10월 30일 인도와 인도 영화 배급지역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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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Pacific Screen Awards의 후보에 오른 인도영화들

 

 지난 10월 12일 아시아 영화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Asia Pacific Screen Awards에서 후보작들을 발표했습니다. 예년과는 달리 올 해는 중국 루 추안의 ‘난징, 난징’이나 봉준호 감독의 ‘마더’, 타키타 요지로 감독의 ‘굿바이’ 같은 쟁쟁한 작품들이 눈에 띕니다.

 

 그 중 제 블로그가 인도영화 블로그인 만큼 후보에 오른 인도영화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ev.D - 감독상 후보; Anurag Kashyap

 

 볼리우드에서 나름 인기있는(!) 인디작가로 알려진 아누락 카쉬아프에게 극과 극의 비평과 의외의 흥행을 안겨준 영화 ‘Dev.D’로 아누락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올랐습니다만, ‘난징, 난징’의 루 추안이나 ‘엘리에 대하여’의 아스가 파하디 감독이 워낙 쟁쟁한 감독이라 후보에만 머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님이 없어서 아쉽네요)

 

 

Taahan - 어린이 영화상 후보

 

인도 개봉당시 성적은 처참했지만 반면 비평에서는 괜찮은 반응을 얻었던 산토시 시반 감독의 신작 ‘수류탄을 든 소년 따한’이 어린이 영화상에 올랐습니다. 이 부분에는 이창동 감독님이 지휘하고 프랑스의 우니 르콩트가 감독을 맡은 우리영화 ‘여행자’가 올라 있습니다.

 

 

Mumbai Meri Jaan - 각본상 후보; Yogesh Vinayak Joshi & Upendra Sidhaye

 

 올 해 Filmfare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던 영화 ‘Mumbai Meri Jaan’이 각본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Hava Aney Dey(바람이 불게 하라)’로 베를린 등에서 비평적인 찬사를 받은 각본가 Yogesh Vinayak Joshi가 당시 배우였던 남인도 출신 감독 Nishikant Kamat과 함께 만든 작품으로 뭄바이 테러에 엮인 다섯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한 편 이 상의 후보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백승빈 감독의 ‘장례식의 멤버’, 일본영화 ‘굿바이’, 이란 영화 ‘엘리에 관하여’가 올라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를 밀어주고 싶군요.

 

A Wednesday - 남우주연상 후보; Naseeruddin Shah

 

 남우주연상엔 관록있는 배우 나세루딘 샤가 남우주연상에 올랐습니다. 올 해 Filmfare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이 영화는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주목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베니스 영화제와 National Film Awards 등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이 배우는 Asia Pacific Screen Awards에는 처음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다른 후보들로는 ‘똥파리’의 양익준, ‘굿바이’의 모토키 마사히로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편들어주긴 참 모한 후보진입니다.

 

 

 개인적으론 아무래도 노미네이트에 만족해야 할 듯 싶습니다.(한 편으론 우리 영화는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그래도 2007년 ‘간디, 나의 아버지’가 각본상 후보에, 작 년 촬영상 후보에 ‘조다 악바르’, 남우 주연상 후보에 ‘프리즈너’로 라잣 카푸르가 후보에 오른 것에 비하면 큰 도약은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아시아 영화상인 아시아 영화상 후보에 ‘싱 이즈 킹’ 같은 영화가 오르는 것에 비하면 나름 수상작에 대한 개념은 있어 보이는 영화제 인 것 같습니다.

 

 

http://www.asiapacificscreenawards.com/the_awards/nominees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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