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aSpberRy입니다.
 
 우리나라 영화제에 두 번이나 소개 된 '내 이름은 칸' 업무중 딴짓을 하다 심심해서 과연 '내 이름은 칸'이 어느나라에까지 수출 되었을까를 알아보기 위해 IMDB에 들어가던 차에 일본에서 '내 이름은 칸'이 9월 22일 DVD로 출시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가끔 인도영화 자막 번역하기가 귀찮아서 일본이란 나라가 인도영화의 시장이 컸다면 일본에서 출시되는 DVD의 자막에 한국어를 기대해 보거나, 혹은 자막이라도 따서 일본어 공부하는 겸 번역기 시원하게 돌려 한국어로 번역하는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역시나 일본에서의 인도영화의 입지는 그리 대단하지 않은듯 합니다.

 분명 라즈니칸트 아저씨가 '무뚜(국내명 : 춤추는 무뚜)'로 일본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켰음에도 딱히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신상'이나 '블랙'같은 영화가 가져왔던 일시적인 붐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는 '그나마'나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샤룩 칸 영화를 중심으로 일본에 어떤 인도영화 DVD가 출시 되었는지 대충 심심풀이로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겠습니다.




 가장 따끈따끈한 인도영화 '내 이름은 칸'이 일본에 가장 최근에 출시된 인도영화입니다. '포레스트 검프' 이후에 많은 사람을 울리고 웃긴 영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흰 바탕에 기타를 멘 샤룩의 모습이 상당히 단조로워 보이지만 그럼에도 일본에서의 인도영화의 전파는 소계의 성과를 거둔 듯 합니다. 


 DON : 과거가 지워진 사나이 (DON ドン -過去を消された男)


 멜로샤룩에서 액션 샤룩으로의 모습을 보여준 'DON' 역시 DVD로 출시 되었습니다. 일본은 너무 포스터를 촌스럽게 재구성하는 흠이 있는데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까비 꾸시 까비 감 (家族の四季 愛すれど遠く離れて)


 이제는 볼리우드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영화 '까비 꾸시 까비 감'은 '가족의 사계절 : 멀어진 사랑(의역입니다 여기서 드러나는 일어실력 ㅉㅉ)' 이란 이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의외로 이 영화가 인도에서 출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깔 호 나 호'는 독일을 비롯해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 출시 된 영화인데요. 일본에서는 '비록 내일이 오지 않아도'라는 제목으로 나름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그냥 갈 순 없고, 다른 인도 영화는 어떤 영화가 출시되었나 살펴볼까요?


 라즈니칸트 작품들



 일본에서 대박이 나서 졸지에 우리나라에 까지 개봉했던 '춤추는 무뚜'를 비롯해 악쉐이 쿠마의'불 불라리야'로 리메이크되었던 '찬드라무키 : 미국에서 온 고스트버스터'(원래는 93년 말라얌 영화죠 ^^), 'Padayaapa' 라는 영화까지 라즈니칸트를 대표하는 몇몇 작품들이 일본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찬드니 촉 투 차이나



 '옴 샨티 옴'이 아니고 바로 이 영화가 디피카 파두콘의 첫 일본진출(!) 영화가 되었으니, 이유는 다름아닌 워너사 배급이라는 점 때문이었는데요. 아이러니하게 워너사는 미국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선 이 영화의 DVD를 배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상당히 많은 비용의 프로모션을 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해서 였을지도 모를텐데요.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게 될 영화라 생각했으면...)

 어쨌든 일본에선 이 영화의 DVD가 공개되었고, 물론 악쉐이 쿠마를 짝퉁 주성치('CC2C'는 '쿵푸허슬'의 짝퉁같아 보이기도 하니까요)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그 점이 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라간', '미션 카슈미르'
 

 초기 소니사에서 국내에 DVD가 출시 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아시아 지역에 공동으로 배급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일본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아미르 칸의 '라간'과 리틱 로샨의 '미션 카슈미르'역시 소니사 레이블로 일본에 배급되었습니다. 이 당시엔 인도영화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목이 빠져라 '라간'의 블루레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과연 이 영화는 무엇일까요?

 일본어로는 '지옥 만다라 아수라(地獄曼陀羅 アシュラ) 라는 작품인데요.
 정답은... 60초 후에... 가 아니라 밑에 블라인드를 펼쳐보세요






 정품인지는 확인 할 길이 없지만 리틱 로샨의 초기작 'Kaho Naa... Pyaar Hai' 같은 영화는 사진과 같이 일본어 자막이 있고, 야쉬 라즈사의 '딜 또 빠갈 헤'같은 작품 역시 일본어가 지원된다는 이야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 야쉬라즈사 사이트에도 디스크 정보가 나와있지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할 뿐입니다.

 
 이상으로 일본에서 소개된 인도영화의 DVD를 쭉 둘러봤습니다. 사실 이 작품들 외에도 몇 작품이 더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우리보다는 상당히 2차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야흐로 블루레이 시대에 우리나라에선 블루레이로 인도영화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날을 위해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해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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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P HaRU

    '찬드니....' 워너사에서도 저와 같은 분이 계셨었군요...
    저도 저 영화가 뜰꺼라 생각했으니 말이죠....=ㅁ=

    2010.11.05 01:21 [ ADDR : EDIT/ DEL : REPLY ]
    • 워너가 볼리우드 진출을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망했으니...
      그런데 '내 이름은 칸'같은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했는데 폭스사에서 2차판권 움직일 생각을 잘 안하는 것 같더군요.

      2010.11.05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안녕하세요 라즈군입니다.
 영화제에서 '내 이름은 칸'과 함께 보는 '까비 꾸시 까비 감' 이벤트
 9월 8일자 수요일 20:30에 하는 영화제 상영 오늘(9월 7일) 마감합니다.

 영화제에서 '내 이름은 칸'을 못보시는 분들도
 9월 11일 '까비 꾸시 까비 감' 상영회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상영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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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Meri.Desi Net을 운영하는 raSpberRy입니다.
 지난 8월 24일 충무로 영화제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지원금 삭감으로 인한 초기 선정 프로그
램들의 퇴출이라는 모진 풍파속에서도 인도영화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내 이름은 칸(My Name Is Khan)’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무로 영화제에서의 ‘내 이름은 칸’의 상영을 기념하고자 비교체험 상영회를 열어볼까 합니다. 


 지금의 샤룩 ‘내 이름은 칸’ vs. 10년전 샤룩 ‘까비 꾸시 까비 감’
 비교체험 상영



 볼리우드의 연인, 브랜드 파워 1위를 지키던 샤룩 칸.
 1992년 'Deewana'로 데뷔, 30년 가까이 볼리우드의 중심에서 활약하던 이 배우의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가장 최근작인 '내 이름은 칸(My Name Is Khan)'이 우여곡절 끝에 충무로 영화제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샤룩 칸을 대표하는 과거의 영화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1년 작품이자 많은 볼리우드 영화팬들을 반하게 했던 영화 '까비 꾸시 까비 감'이 최근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두 영화를 통해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한 배우의 역사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BIG ISSUE 》

 1. 함께 있을 때 두려운 것이 없던, 샤룩, 까졸 그리고 카란. 이 세 친구가 걸어온 15년. 


  샤룩 칸과 까졸을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연인으로 만들어준 영화 '용감한 자가 신부를 얻는다'는 또한 샤룩, 까졸, 카란이 유일하게 배우로 함께 출연하는 영화기도 합니다. 원래 연출이 목표였던 카란 조하르 감독은 두 배우와 친분을 쌓게 되고 데뷔작인 청춘물 '꾸츠 꾸츠 호타 헤'를 통해 두 사람을 또 한 번 커플로 출연시킵니다.
 
 데뷔작은 대 성공을 거두고 후속편으로 카란이 준비한 작품이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까비 꾸시 까비 감'입니다. 샤룩과 까졸 외에 리틱 로샨, 아미타브 밧찬, 까리나 카푸르 같은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훈훈한 가족드라마와 화려한 맛살라 장면으로 세 시간 이십분을 채웁니다.

 까졸의 결혼과 은퇴로 2006년 '까비 알비다 나 께흐나'는 라니 무케르지와 함께 작업하고, 그 후 4년의 시간이 흐른 2010년, 10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두 사람은 다시 커플로, 카란 조하르 감독의 영화 '내 이름은 칸'에서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두 편의 영화를 통해 이 세 친구의 우정을 느껴보세요.




 2. 유일하게 독일에서만 출시된 블루레이. 여러분이 한글자막으로 처음 즐기는 증인 
* 본 스틸샷들은 블루레이에서 직접 캡춰한 것들로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볼리우드 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독일 DVD제작사 Rapid Eye의 노력끝에 블루레이로 탄생한 '까비 꾸시 까비 감' 화려한 볼거리와 사운드를 자랑하는 이 정통 볼리우드 영화는 인도내에선 판권 문제로 마스터링 소식이 없는 상태.
 세계에서 유일하게 출시된 독일판 블루레이 '까비 꾸시 까비 감'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더 깊게 느껴보세요


 3. 저렴한 가격에 필름과 블루레이로 동시에 즐기는 기쁨



 만원에 누리는 영화 두 편의 기쁨. 한 편은 극장에서 다른 한 편은 최고의 상영장에서.
 이미 '내 이름은 칸'을 보신 분들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이번 충무로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내 이름은 칸'의 버전은 카란 조하르가 직접 지휘해 편집한 인터내셔널 판으로 여러분이 이미 보신 인도버전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는 극장에서 만나는 '내 이름은 칸'의 필름상영 그리고 최적의 상영공간에서 블루레이로 만나는 '까비 꾸시 까비 감'을 만나보세요.


 《 상영안내 》
일시 :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영화상영 본편 3시간 20분. 인터미션 있음)
장소 : 충무로 드림텍
약도는 ☞여기☜(클릭하세요)

 


 * Blu-ray 마크는 블루레이 상영을 뜻하며 2010년 Meri.Desi Net에서 고화질, 고음질의 인도영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충무로 영화제 '내 이름은 칸' 상영일정 》
 9월 5일 일요일 20:30 롯데시네마 3관
 9월 8일 수요일 20:30 롯데시네마 3관


 
 1. 참가비는 1인당, 두 편 다 해 만원입니다.
 * 상영회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제 티켓 발권만은 불가능합니다. 

 2. 상영회만 참여하실 경우 1인당 8,000원 입니다.

 3. 조기 매진으로 인해 영화제 티켓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4.  본 상영회는 확정이므로 결정 여부를 상영전날에 별도로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상영회가 인원 미달이나 부득이한 경우로 취소될 경우엔 100% 환불해 드리지만 신청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을 경우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해당 상영영화가 국내 수입 및 개봉, 영화제 상영작이 될 경우 상영작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계좌번호 : 1002-880-800907 우리은행 (입금주 : 이도훈)
 신청금 : 
 영화제 + 상영회 ₩10,000
 상영회 ₩8,000
 e-mail : ravenous@hanmail.net 
 연락처 : 블로그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그럼 이글 밑에 비밀 참석 덧글로 연락처와 참석 여부를 남겨주세요
제 블로그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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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6 22:01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아마 비교체험을 하려면 일요일보다 수요일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내일 티켓 오픈하자 마자 1순위로 할 것이기 때문에 표 확보는 될 것 같아요. 다만 상당히 빠른 시간안에 매진이 될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먼저 신청하셨으니 가장 먼저 돌아갈 것입니다. ^^

      2010.08.26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7 09:21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7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세태

    흠. 영화제 참석은 좀 힘들듯 싶고, 상영회는 필히 참석해야지요.
    혹여 상황이 여의치 못하면 연락드리지요.

    2010.08.27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칸을 스크린으로 못 보신다니 안타깝습니다.
      부산영화제에 왠지 기대작이 할 것 같은데 그 때 찾아뵙죠 ^^

      2010.08.27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5. 비밀댓글입니다

    2010.08.30 21:26 [ ADDR : EDIT/ DEL : REPLY ]
    • 예 양일 다 나오고요. 일요일에 접수했습니다.
      상영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뵈어요~

      2010.08.30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6. 제가 서울에만 가게를 열었어도 상영회날 닭 몇마리 싸들고 갔을텐데.....ㅜ.ㅜ 그나저나 라즈님 대단하세요!! 최고 ^^

    2010.08.30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장사하시니 시간 내시기 힘드셨을 듯
      어디서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한 번 찾아뵐게요

      2010.08.31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0.08.31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1 18:1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이번 상영회는 영화제 영화와 함께 보는 것인데요
      5일하고 8일은 영화제에서 '내 이름은 칸'이 하는 날이구요
      11일은 상영회 '까비 꾸시 까비 감'이 하는 날입니다.
      따로 하는 거죠.

      2010.09.01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3 06:20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6 19:50 [ ADDR : EDIT/ DEL : REPLY ]


 드디어 타이틀들이 도착했습니다.
 하나도 둘도 아닌 여러 장의 타이틀이 집으로 러쉬하는 순간입니다.
 구입한 타이틀을 하나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최신작이며 9월 기분 좋-은 Blu-ray Experience 상영작인 
'Badmaash Company'입니다.

실화라고 해도 믿겨질 기발한 범죄영화인데요. 흔들리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사기극을 시작했지만 욕심때문에 점점 커진다는 내용입니다.

 '신이 맺어준 커플'에 출연한 아누쉬카 샤르마양이 그 두 배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샤룩 칸, 리틱 로샨, 까졸, 아미타브 밧찬, 자야 밧찬, 까리나 카푸르 등
현재까지도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A급 스타들이 출연한 '까비 꾸시 까비 감'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못봐서 잘 모르지만 3시간 넘는 러닝타임동안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화려한 맛살라 뮤지컬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사실 2002년경에는 영화가 수입되어 국내에 개봉된다는 루머가 파다했지만
어쨌든 7년만에 블루레이로는 볼 수 있겠군요. ^^

독일 Rapid Eye사에서 마스터링되어 출시 되었는데
사실 Blu-ray.com에 올라온 스샷으로는 고개가 갸우뚱 해지더군요
옛날영화고 하니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넘겨볼까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를 직접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거죠






대하드라마 '조다 악바르'의 프랑스 판입니다.
Blu-ray.com에서 4점대의 점수를 얻어 궁금한 마음에 함 질렀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나와라 스샷! (누르면 커집니다)




원래 보고싶은 영화였고 그 때문에 첫 인도영화 DVD를 살때도 맨 처음 지른 작품입니다.
다만 3시간이 넘는 살인적인 러닝타임에 정말 엄두가 안나긴 합니다.




 

그리고 소개하기 늦은 감이 있지만 언급은 하고 넘어가야할 타이틀이
바로 올 해 PiFan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못 말리는 세 친구(3 idiots)'가 아닐까 합니다.

타이틀은 저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박스에 담겨있는데요
구성물을 보면



 

영화의 캐릭터들이 있는 스티커 북이 있구요.



코믹북이라 하여 이렇게 영화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담은 책자가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DVD치고 화질이 상당합니다.
 물론 원본 필름을 보고나서 느낀 것이지만
블루레이로 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더라구요.

그만큼 촬영이 좋다는 것이겠지만 무엇보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값집니다.
한 줄로 표현하자면 눈과 귀가 즐거운 만큼 머리와 가슴도 즐거운 영화랄까요.
인도영화 보면 실망뿐일거라는 분들께 과감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보너스샷. 가운데 두 여주인공인 까졸과 까리나 카푸르의 과거와 현재 사진입니다.
졸여사가 나이가 들었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지금도 예쁘던데요
그리고 까리나는 늘 느끼는 거지만 화장 너무 짙게 안했으면... 앙칼진 애미나이 같아보임 ㅡ.,ㅡ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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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 감상하시느라 바쁘실 ㅎㅎ 3 idiots는 잘 나왔다니 다행 ~

    2010.08.10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 타이틀 수급문제로 상영회가 취소된 거군요..다시 보려니까 없어져서..공지가..근데 사진이 왜 이리 흐릿?? 음냐 저화질디카입니까??? ㅎ

    2010.08.11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예 그렇게 되었답니다. 죄송합니다요 ㅠ.ㅠ
      사진은 저질 폰카입니다. 한 200은 되려나?
      똑딱이 같은게 없습니다. 제가 사진찍는 걸 싫어해서요.

      2010.08.11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한 주의 활기찬 시작. 힌디송 차트 raZ 차트에요.
묵은 피로 없이 한 주 잘 시작하셨는지요.
한 달 만에 찾아뵙는 염치없는 차트의 ver 2.0을 시작합니다.
 5월을 시작하면서 함께했던 열 곡을 모아모아 봤습니다!



#10 (RE)

Bole Chudiyan(Kabhi Khushi Kabhie Gham... O.S.T)
 Vocal : Kavita Subramaniam, Alka Yagnik, Sonu Nigam, Udit Narayan, Amit Kumar 
 Director : Jatin Lalit



 





#9 (▽2)

Mudhi Mudhi Iteffaq Se (Paa O.S.T)
 Vocal : Shilpa Rao
 Director : Ilaiyaraaja
 






#8 (RE)
Aaj Ki Raat (DON O.S.T)
 Vocal : Alisha Chinoy, Mahalaxmi Iyer & Sonu Nigam
 Director : Shankar-Ehsaan-Loy







 
#7 (RE)

Jalwa (Wanted O.S.T)
 Vocal : Shilpa Rao
 Director : Ilaiyaraaja
 






 
#6 (▽5)

Alisha (Pyaar Impossible O.S.T)
Vocal : Anushka Manchanda, Salim Merchant
Director : Salim Sulaiman 






 
#5 (▽3)

 
Pyaar Impossible (Pyaar Impossible O.S.T) 
Vocal : Dominique Cerejo, Vishal Dadlani
Director : Salim-Sulaiman
 







#4 (-)


 Ibn E Batuta (Ishqiya O.S.T) 
Vocal : Sukhwinder Singh, Mika Singh
Director : Vishal Bhardwaj





 
#3 (▲2)
 
You and Me (Pyaar Impossible O.S.T)
 Vocal : Neha Bhasin, Benny Dayal
 Director : Salim-Sulaiman




 

#2 (▲4)

 Kya Karoon (Wake Up Sid O.S.T) 
Vocal : Clinton Cerejo
Director : Shankar-Ehsaan-Loy 








#1 (▲2) * 1 Week *

 Thoda Thoda Pyar (Love Aaj Kal O.S.T)
Vocal : Sunidhi Chauhan 
Director : Pritam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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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력질주

    오옷~ 차트에 까비꾸시까비깜과 Don이 추가되었군요~ ㅎㅎ 블루레이 출시 축하 순위 리턴~

    2010.05.04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데 까비 꾸시 까비 감은 어떻게 볼 수 있으려나
      BD-R을 지르자니 컴퓨터가 딸리고
      플레이어를 바꾸자니 돈이 깨지고
      일단 저는 마스터링 상태를 보고 관망하렵니다.

      2010.05.04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력질주

    저를 위해 같이 주문해주세욤~ ^^; 조다 악바르가 결국 저를 자극시켜
    코드 프리 개조 작업까지 하고 덕분에 개조 작업용 블루레이 플레이어 하나 샀다는~ ㅜ.ㅜ
    기필코 까비꾸시까비깜 보고 말테당~~~~~~

    2010.05.06 19:4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