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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인도요리 (난 만들기 라고 쓰고 난 말아먹기, 커리는 만들지 말고 뎁혀먹기 ㅡㅡ;;) 어떻게든 인기에 편승해보고자 인도 영화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도 요리까지 영역을 넓혀보려 하지만 피드백도 없고, 멘션도 없고 그냥 저 혼자 뭐하고 떠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도 시원하게 때려치울까?) 그런 마음이 든 것은 바로 막장 요리의 대가의 탄생 http://blog.naver.com/usamibabe 이분에 대한 폭발적인 성원에 덧글은 3백여 건, 블로그 이웃 18,000명 돌파 하루 유입량 7,700 (반나절만 기준) 아, 나도 이런 인기 받고 싶다. 당신은 인기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우리 엄마는 말했지 듣보로 클 바엔 평범한 사람 되라고~ 그러나 뭐 무관심이 제 팔자 내지 마이웨이인가 싶어 오늘도 그냥 갑니다. 지인들이 가끔 물어봅니다. 라즈배리님 운영하는 블로그 뭐랬죠? (3년째 알고 .. 더보기
커리 퀘사디야에 도전 인도 요리의 신세계를 찾아 참으로 험난한 경험을 마다 않는 라즈군입니다. 이번에는 커리 퀘사디야(퀘사딜라)라는 것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요리속으로 고고!! 문제의 발단 제가 일하는 Y대에는 김치 볶음밥 뷰리또라는 것이 있더군요. 맛이 나쁘진 않았으나 멕시코 음식점도 주변에 찾기 쉽지 않은 데다가 요리를 하는 것이 나름 창조의 낙이라 여기는 저로서는 시도해 보지 않을 수 없겠더군요 《 재료 》 중력분 밀가루 500g(+α), 설탕 2 큰술, 소금 1.5 찻숟가락, 드라이이스트 1 큰술, 올리브유 1 큰술, 계란 노른자 2개, 따뜻한물 220g, 커리(원액이든, 인스턴트든), 우유(옵션임), 밥, 닭가슴살, 피자치즈 요리에 앞서 레퍼런스로 참조한 사이트입니다. http://www.cyworld.com.. 더보기
인도 음식점 탐방 '옷살(Otsal)' 편 심심할 때 조금 여유가 있을~때마다 간간히 소개해드릴 인도음식점 탐방 코너입니다. 오늘은 그 첫회로 저희 집 근처(이거 지역구 인증인가)에 있는 ‘옷살’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처음에 이곳을 알게 된 이유는 제가 있는 한 인도영화 클럽에서부터였습니다. 그 클럽의 한 회원분께서 저렴한 가격대에 인도음식을 즐길 수 있고, 맵고 톡 쏘는게 심하지 않아 누구든 즐겁게 인도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있었지만 제가 살고 있는 곳과 그리 멀지 않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었습니다. 교통편은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 걸으시면 하이슈페리움이라는 빌딩이 있습니다. 그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 주문 요리 주문에 있어 기본 세팅입니다. 제가 탐방하는 대부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