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즌 2 클로징 2011 인도영화 스페셜: 2011년을 빛낸 10명의 스타들 안녕하세요 raSpberRy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1년 발리우드 영화계에서 특별한 활약을 보였던 열 명의 스타들과 그들의 활약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순서는 성(姓)을 기준으로 알파벳 순서로 펼쳐봅니다. 2001년 ‘Dil Chahta Hai’는 감독의 스물일곱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힌디영화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고, 이후 아미타브 밧찬의 영화 ‘DON’의 리메이크로 상업영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인 리테쉬 시드와니와 세운 Excel Entertainment를 설립해 영화 제작을 시작하면서 2008년도에는 자사의 영화 ‘Rock On!!’을 제작해 동시에 배우로서 길을 걷게 됩니다. 2011년, 파르한 악타르는 배우로서, 제작자로서 또..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1년 8월 17일자) 프리얀카 월드스타로 한걸음 배우 프리얀카 초프라가 음반을 발매합니다. 단순히 인도뿐이 아닌 세계 시장을 무대로 말이죠. 그녀를 이런 프로젝트에 들어오게 한 사람은 바로 레이디 가가의 매니저인 트로이 카터.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얀카의 노래는 동양과 서양을 접목시킨 음악들이며 노래는 영어로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앨범은 2012년 중에 유니버셜 산하의 영국의 Island Records에서 발매된다고 합니다. 아마 영국과 북미지역에는 확실히 발매가 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도 정식 발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발리우드 거물 배우 샤미 카푸르 타계 혹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작인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를 보신 분들이라면 흰 머리에 포스가 강한 한 원로 배우 한 명을 보셨을 겁니..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1년 7월 4일자) 7월 첫째 주. 인도 개봉작 흥행기록 7월 1일 아미르 칸이 제작한 영화 ‘Delhi Belly’와 아미타브 밧찬의 ‘Bbuddah...Hoga Terra Baap’이 개봉해 경쟁했으나 결과는 ‘Delhi Belly’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영화 ‘Delhi Belly’는 일요일까지 총 26.15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를 가뿐히 넘겼습니다. 비평가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7월 중순까지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Bbuddah...Hoga Terra Baap’은 ‘Delhi Belly’와 ‘트랜스포머 3’를 찾는 젊은 관객들의 기세에 눌려 노장의 체면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일요일까지 총 7.32 Crores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 편 ..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1년 7월 1일자) 야쉬 초프라 영화인생 50주년 기념작 캐스팅 현황 ‘비르 자라’를 끝으로 제작자 활동에 전념해 온 야쉬 초프라가 7년 만에 새 영화를 만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레이블 야쉬 라즈사의 일등공신인 샤룩 칸이 이미 작년부터 캐스팅되었는데요. 최근 명 작사가 Gulzar와 인도를 대표하는 뮤지션 A.R. 라흐만이 음악을 맡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여배우 캐스팅은 카트리나 케이프가 여주인공을 맡게 됨으로서 팀이 보강 되었습니다. 샤룩 칸과 카트리나가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그녀의 곁엔 항상 그가 있었다. 살만 칸과 카트리나 케이프는 공식적으론 헤어졌지만 계속 친분을 유지해왔었는데요. 최근에는 살만이 카트리나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발리우드에 부는 영시네마를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 아미르 칸의 ‘Qayamat Se Qayamat Tak’나 샤룩 칸의 ‘Dilwale Dulhania Le Jayenge’가 나왔을 때 인도의 젊은이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쩌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누군가 영화 속에서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고 한 편으론 영화 속에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는 모두 현실감 없이 꾸며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사실 인도의 극장에서 걸리는 대부분의 영화들은 가족엔터테인먼트 중심이었고, 노출이나 폭력 수위를 조절해야 했기 때문에 성인들을 위한 대중영화는 그저 액션이나 험한 코미디의 영화들이 다수를 이루었었다. 딱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가 있다거나 20대의 젊은 계층이 즐길만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개 20대로 대표되는 젊은 주인공이 그들의 대학..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