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 : 인도영화의 가치를 말하지만 그 이유는 말하지 않는 영화 열다섯 번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는 2003년 발리우드 특별전을 시작한 이래 인도에서 계속 화제 속에 개봉되었던 인도영화들을 소개해 왔고 8년 만에 인도영화인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를 상영작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사실상 인도영화에 대한 주류의 시각은 그렇게 밝은 편이 아니라서 혹자는 부산 국제영화제때 부다뎁 다스굽타의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을 당시의 처절한(!) 분위기를 올 해 PiFan에 빗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 지금쯤이면 관객들이 인도영화라는 것에 대해 조금은 마음을 열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를테면 ‘세 얼간이’나 ‘내 이름은 칸’ 같은 영화들을 예로 들 수 있죠. 지금 인도 발리우드의 주류영화들이 약간 탈 맛살라적.. 더보기 [PIFAN 특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영화들, 그 Power 10인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을 통해 개막작인 '발리우드 : 위대한 러브스토리', '로봇', '다방', '옴 샨티 옴' 이 네 편의 발리우드 영화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이 영화들을 만들고, 또 출연해 영화를 빛낸, 현재 발리우드에서 강력한 파워를 가진 여덟 명의 영화인들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 알파벳 순서대로 소개됩니다. * 본 내용을 방한(訪韓)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써놓고 나니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 감독은 내한 하는군요) 1986년부터 광고업계에서 활약하며 코카콜라, 도요타 등의 제품 광고를 감독해온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는 2001년 아미타브 밧찬 주연의 범죄영화 ‘Aks’로 데뷔한다. 아미타브 밧찬이 프로듀서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초자연적.. 더보기 2011년 발매 예정인 블루레이 타이틀 발매 예정인 블루레이 타이틀 Dum Maaro Dum Moserbaer (예상가 799) 올 4월에 개봉해 나쁘지 않은 흥행성적을 거둔 아비쉑 밧찬의 ‘Dum Maaro Dum’이 출시됩니다. 발리우드 영화로는 처음으로 7.1 채널로 믹스가 되어 화제가 된 이 영화가 과연 블루레이 출시때는 얼마나 강력한 사운드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는데요. 인도 최대의 매혹적인 휴양지 고아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영상과 매력적인 배우들, 귀를 사로잡는 음악이 돋보이는 이 타이틀이 기대됩니다. Ready T-Series ‘다방’에 이어 액션 살만으로서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살만 칸의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영화로, 폭발적인 흥행 수익으로 지금까지 179 Crores를 거둬들였고 극장에서 내려오기 무섭게 DVD가 바로 출시되.. 더보기 'Khelein Hum Jee Jaan Sey' 시사회 현장 지난주에 인도의 독립을 다룬 영화 ‘Khelein Hum Jee Jaan Sey’가 개봉했습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감독 아쉬토슈 고와리케가 연출하고 아비쉑 밧찬과 디피카 파두콘이 출연한 만큼 많은 스타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사회때 분위기가 업된 만큼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평단의 평가도 딱히 좋지 못했구요. 이걸 놀리려는 건 아니고 그냥 우스개로 이 날 방문한 스타들의 굴욕적인 사진이 많아서 코믹한 분위기로 올려봅니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을까요. 일단 독사진... 아비쉑의 포스터 따라잡기 디피카 파두콘 남편영화 응원차 나온 아이쉬와리아 라이 영화의 감독 아쉬토슈 고와리케 프리얀카 초프라 제넬리아 드수자 야쉬 초프라님도 오시고 화장이 부담스러운 미니샤 .. 더보기 영화 Raajneeti Premiere 인도 시각으로 오늘이 6월 4일에 개봉한 'Raajneeti'의 프리미어 현장입니다. 톱스타들은 배우들이 주로 차지하고 작가의 인맥은 작가들이 많군요. 스타급 배우들 보다 굵직한 감독들이 더 많이 눈에 띠는 현장입니다. 그만큼 작가를 믿고 가는 영화라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Raajneeti'의 프리미어의 사진을 모아 모아봤습니다. 많은 사진을 실었기에 갤러리로 제공됩니다. 영화 개봉후 평단의 호의적인 반응과 더불어 좌석점유율이 90%를 기록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영화의 지속적인 선전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