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e! It's Bollywood2013. 11. 5. 19:52

해당 글은 2012년 7월 1일 작성되어 2013년 11월 5일 마이그레이션입니다.

 

 

 

 


 2012년 16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화제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인도영화들을 선보입니다. 현재 발리우드 영화의 경향을 엿볼 수 있고 동시에 어느 해보다 국내의 관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 상영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올 해 소개되는 다섯편의 영화와 그 영화들에 대한 열 가지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소위 발리우드의 3대 칸(샤룩, 아미르, 살만)이라 불리는 배우들은 20년이 넘게 배우생활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자 하는 욕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미 샤룩이나 아미르의 경우는 영화제작자로서 성공을 거두었는데 샤룩 칸 같은 경우는 이에 그치지 않고 크리켓 팀 운영이나 특수효과 회사 설립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 자신이 설립한 특수효과 회사인 레드 칠리스 SFX는 많은 발리우드 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할 정도로 그 입지가 높은데요, 샤룩 칸은 진일보한 특수효과를 보여주고자 엑스 맨의 특수효과 담당자인 제프 클라이저를 비롯해 네 개의 특수효과팀을 동원해 영화 ‘라 원’의 특수효과를 연출했고 그 결과 인도영화 사상 가장 진일보한 특수효과를 보여주는 영화를 완성하게 됩니다.

 

  단순히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그 이상의 아이콘으로 남고 싶어 하는 이 남자의 욕심은 영화 ‘라 원’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 ‘라 원’에는 깜짝 까메오가 등장하는데 바로 ‘춤추는 무뚜’, ‘로봇’ 등의 영화로 알려진 남인도 최고의 스타 라즈니칸트. 샤룩 칸은 비장의 카드로 라즈니칸트의 카메오로 남인도 지역 흥행을 노렸던 것 같은데, 영화 ‘라 원’에서 등장하는 라즈니칸트의 배역은 무려 ‘로봇’의 주인공인 사이보그 치티. 여담이지만 ‘로봇’의 캐스팅을 거절한 샤룩 칸, ‘로봇’의 흥행이 아쉬웠는지 ‘로봇’보다 더 기깔난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이 영화 곳곳에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몇몇 시퀀스에서는 영화 ‘로봇’과 비교해서 볼 만한 장면도 보인다는 거.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부뇰의 토마티나 페스티벌은 8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데요, 영화 ‘한 번 뿐인 내 인생’ 팀이 영화에서 토마티나 축전 장면을 찍게 된 것은 7월 중순. 그렇다고 영화 촬영을 미룰 수는 없는 일. 결국 제작진은 토마티나 페스티벌을 연출하기 위해 1 Crore의 비용을 들여 16톤의 토마토를 포르투갈에서 공수, 부뇰에서 토마티나 페스티벌을 재현했다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리틱 로샨. 이미 그는 2006년 영화 ‘둠 2’에서 배우 아이쉬와리아 라이와의 키스신으로 발리우드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요. 이번 그의 상대는 발리우드의 핫 아이콘인 카트리나 케이프로 2003년 영화 ‘Boom’으로 데뷔해 많은 히트작을 낸 배우인데요. 발리우드 3대 칸(Khan)인 살만 칸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그녀는 남자친구의 포스 때문인지 그녀와 키스신이 허락된 배우는 아무도 없었는데, 데뷔 8년 만에 배우 리틱 로샨과의 키스신은 연일 화제가 되었고 그녀역시 영화에 필요하다면 키스신정도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지요.

 

 

 

 

 

 


 영화의 후반부에 등장하지만 가장 먼저 촬영한 장면인 황소 달리기. 산페르민 축제라 불리는 이 황소달리기 축제는 7월 6일에서 14일까지 열리는데요. 영화 ‘한 번 뿐인 내 인생’의 원제가 ‘Running with the bulls’ 였던 만큼 영화에서 황소달리기는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소재인데 이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제재 권고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우선 동물 보호협회인 PETA측에서 몇몇 나라에서는 동물을 학대한다는 이유로 금지한 황소달리기를 굳이 하려는 이유가 뭔가, 이것을 영화에서 빼달라고 요청했고, 소를 신성시 여기는 힌두교 지도자 역시 이 장면을 삭제해 줄 것은 요청했지만 이 장면은 예정대로 영화속에 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락스타’는 음악을 중심으로 한 영화인만큼 음악이 영화를 주도하는 그런 영화라고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감독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탄 A.R. 라흐만은 이미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 보았지만 록음악은 그로서는 첫 시도였습니다.
 인도영화 음악의 주류는 젊은 취향의 가벼운 음악이나 전통 인도음악을 가미한 음악이 대부분이었고 인도에서 록음악은 최근에야 그 저변이 확대되고 있을 뿐 아직까지는 불모지라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그가 2011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으니 하나는 록의 대부인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인 슈퍼헤비 프로젝트였고, 다른 하나가 바로 이 ‘Rockstar’ O.S.T. 였죠.

 

 

 


 이 영화의 트랙은 단지 록음악 뿐 아니라 라흐만의 장기인 지방 전통음악과 같은 인도색채가 담긴 음악과 얼터너티브 계열의 록음악이 한 앨범에서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떠오르는 발리우드 보컬리스트인 모힛 초우한이 극중 란비르 카푸르의 보컬을 담당하면서 그만의 섬세함과 그에게 볼 수 없었던 강렬함을 동시에 비추고 있는데요. 란비르 카푸르는 한 시상식에서 자신의 목소리 역할을 해준 모힛에게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요.

 

  음반이 발매된 후 인도의 언론에선 만점에 가까운 찬사를 보였고 영화 개봉과 함께 두 주연배우인 란비르 카푸르와 나르기스 파크리, 음악 감독 A.R. 라흐만과 메인보컬 모힛 초우한이 런던과 델리를 비롯한 인도의 각지에서 ‘Rockstar’ 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많은 발리우드 영화들이 세트 촬영이나 CG사용에 익숙한데 비해 감독 임티아즈 알리는 현장감을 주기 위해 배경이 되는 장소에 직접 가서 그지역의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찍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영화 ‘락스타’는 인도의 카슈미르와 체코를 오가면서 촬영되었고 때문에 기존 인도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미장센들이 연출되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런 촬영이 계속되고 후반작업이 연장되다보니 상당히 많은 제작비가 들어갔고 항간에는 발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작비인 60 Crores (우리돈으로 약 120억)의 제작비가 투여되었다는 설도 있었죠.

 

 

 


   재미있는 사실은 영화에서 주인공 조던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홍등가에 숨어들어 그곳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배우들을 쓰려 했지만 결국은 실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쓰기로 했다고.

 

 한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란비르 카푸르와 임티아즈 알리 감독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하게 되었고 촬영이 끝난 뒤에는 란비르와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우리에겐 ‘세 얼간이’의 란초로 알려진 배우 아미르 칸이 세운 aamir khan production의 2011년 작품인 ‘델리 벨리’는 할리우드 범죄영화를 표방해 만들었는데요. 영화가 범죄물이라는 점, 그리고 극중 인물들이 비속어와 은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인도 등급위원회에서 성인용에 해당하는 A등급을 부여했는데요. 이미 심의위원회 측에서는 등급을 낮추기 위해서는 해당 장면을 삭제해 줄 것을 권했지만 아미르 칸 측은 삭제 없이 영화를 개봉하고자 했죠.

 

 

<< 제작자 아미르 칸 >>

 

 

  어느나라든 영화의 등급을 낮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합니다. 할리우드 같은 경우에도 성인용인 R등급과 그 아래의 등급인 PG-13등급이 갖는 차이는 큰데, 인도의 경우는 A등급의 아래 등급인 U/A를 받기위해 영화의 수위를 조절하지만 요즘은 A등급을 받아도 영화만 좋으면 성공한다는 생각이 제작자들 사이에 자리잡은 까닭에 등급에 대한 일종의 강박증 같은 것은 보이고 있지 않죠.

 

  어떻게 보면 발리우드에서 '델리 벨리‘ 같은 A등급 영화의 성공은 발리우드에 다양한 영화를 기대할 수 있고 다소 기존 대중영화와는 다른 도전적인 영화라도 완성도만 좋으면 관객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는 하나의 희망적인 현상을 보는 것 같아 기쁩니다.

 

 

2011/07/24 - [인도영화 이야기/영화 잡담이련다] - 이제 발리우드는 등급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올 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섹션 중 눈여겨 볼 만 한 것은 단연 니콜라스 벤딩 레픈 회고전일 것입니다. 덴마크 출신의 남성적이고 다소 과격한 영화를 만든 이 감독은 ‘드라이브’로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올라섰는데요. 덴마크에서의 그의 초기작인 ‘푸셔’와 ‘블리더’에서 그와 함께 한 두 배우가 있었으니 하나는 마드 미켈슨이고 다른 하나는 킴 보드니아라는 배우입니다.

 

 

 


  ‘007 카지노 로얄’ 등의 영화를 통해 모습을 알린 마드 미켈슨에 비해 킴 보드니아라는 배우는 다소 생소하실겁니다. 1989년을 시작으로 덴마크의 많은 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 배우는 최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인 어 베러 월드’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덴마크 연기파 배우가 발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데 그가 보여주었던 묵직한 연기가 아닌 완전히 망가지는 코믹 연기, 심지어는 말 못 할 굴욕을 영화에서 당하기까지 하는데요, 이번 벤딩 레픈 감독에서 소개되는 ‘푸셔’와 ‘블리더’에서의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모습과 비교해서 보신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옴 샨티 옴에 대한 이야기는 작년에도 했기 때문에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만, 사실 ‘옴 샨티 옴’의 사골화라는 이야기는 유독 영화팬 뿐 아니라 인도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회자되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아무리 국내에 인도영화에 대한 수입 편수가 배로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소위 맛살라 영화라는 인도식 뮤지컬 영화를 정식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영화제뿐인데 이런 상업적인 인도영화를 틀어주는 영화제는 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1/07/27 - [인도영화 이야기/영화의 전당] - 201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인도영화 상영작 총평 + 이야기들

 

  요즘의 인도영화 경향을 돌아보면 마치 리들리 스콧의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에 나오는 전통음식보다는 미국의 패스트푸드를 먹고 싶어하는 아랍의 아이들처럼 현재 발리우드 뉴웨이브 감독들의 분위기가 약간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인도판 DVD프라임 같은 커뮤니티에 가면 그들도 인도영화계의 상업영화에 대해 질타를 하고 서구적인 연출방식을 가진 작가들을 높이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인도외의 지역에서 인도영화의 존재감을 알린 영화는 그들 작가의 영화가 아닌 맛살라 영화죠. 다만 최근에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맛살라 영화가 최근에는 나오지 않은데 그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인도식 오락영화로서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이야기할 만한 영화가 ‘세 얼간이’ 이후엔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그런 점에서 ‘옴 샨티 옴’이란 영화의 존재감은 더 커져오기만 합니다.

 

 이 영화는 발리우드 맛살라 상업영화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린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영화제용 영화를 만드는 감독도 중요하지만 인도식 오락영화를 지키면서 동시에 좋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도 그만큼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저만 생각해봅니다.

 

  또한 이번 상영은 영화 ‘옴 샨티 옴’의 개봉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서는 ‘이렇게 인도색이 강한 영화가 국내에서 성공할까?’하는 의문도 있지만 ‘인도영화’에 대한 언급을 할 때 마다 어떤 정체성처럼 따라온 것이 인도식 오락영화인 맛살라 영화였고 이제는 그것에 대해서도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시기상조론을 이야기하는 사람 치고 대안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못 본듯하네요)

 

 

 

  인도의 오스카라 불리는 2012년 Filmfare 시상식. 유난히 좋은 영화가 많이 쏟아져나왔던 2011년 단연 주목받은 세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한 번 뿐인 내 인생’과 ‘락스타’, ‘델리 벨리’가 인도 내 평단의 찬사를 끌어내며 동시에 흥행에도 성공했는데, 특히 ‘한 번 뿐인 내 인생’의 경우 Filmfare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받았던 영화 ‘블랙’ 이후 6년 만에 작품상, 비평가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조야 악타르 감독은 여성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 발리우드에서 높아진 여성 영화인의 입지를 증명하기도 했지요.

 

  또한 주목 받았던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락스타’. 데뷔 5년차에 접어드는 배우 란비르 카푸르는 이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놀라운 연기로 후보에 오른 다른 배우들의 존재감을 무색하게 하면서 인도의 각종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블랙’의 아미타브 밧찬이 남우주연상, 비평가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한지 6년 만에 남우주연상, 비평가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2011년 발리우드를 빛낸 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델리 벨리’는 개봉되자마자 인도의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면서 ‘스탠리의 도시락’, ‘Shor in the City’에 이어 2011년 비평가들이 뽑은 최고의 발리우드 영화 3위에 랭크되기도 했지요. 할리우드 범죄영화 스타일로 쓰여진 이 영화의 각본은 근래에 발리우드에서 나온 최고의 각본으로 인정받으면서 2012년 Filmfare를 비롯한 주요 각본상을 휩쓸게 됩니다.

 

  ‘라 원’의 경우 샤룩 칸의 욕심이 잘 묻어있는 영화로 가족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적 진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했던 바 평가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는 했지만 단숨에 100 Crores의 흥행을 돌파해 샤룩에게 늦게나마 인도의 흥행배우임을 증명하는 100 Crores 클럽에 들어가게 했고, National Awards를 비롯한 인도의 영화상에서 특수효과상을 휩쓸 정도로 안정적인 특수효과를 보여주기도 했지요.

 


  올 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상영되는 인도영화들은 이처럼 현재 발리우드영화의 경향과 진일보한 면들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인도영화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고 싶으시다면 올 해 상영되는 프로그램과 함께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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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2012년 9월 17일에 작성되어 2013년 11월 5일에 마이그레이션 되었습니다.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1970년 인도를 배경으로 언어장애인인 바르피(란비르 카푸르)와 두 여인 사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Barfi!’입니다


Barfi!

 

 



감독 : Anurag Basu

Starring
Ranbir Kapoor.... Barfi
Priyanka Chopra.... Jhilmil Singh
IleanaD'Cruz.... Shruti


* Synopsis *

언어장애를 갖고 있지만, 유쾌한 심성 때문에 모두로부터 사랑 받는 청년 바르피. 그는 두 여인과 사랑에 빠진다. 슈루티와 정신장애가 있는 질밀이 그들이다. 슈루티는 집안의 반대로 정상적인 남자와 결혼하지만, 바르피를 잊지 못한다. 바르피는 어린 시절 친구였던 질밀을 돌보아 주다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모두가 바르피의 따뜻한 마음을 추억한다. (부산국제영화제)




Blessy Chettiar(DNA) 고전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에 대한 믿음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걸작이 되기를 고사하고 예쁜 영화로 남으려 하다 ★★
Mansha Rastogi(nowrunning) 관객을 반하게 만들 심금을 울리는 영화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신선한 공기와도 같은 영화, 행복이란 위대한 감성을 깨운다 ★★★★☆
Rajeev Masand(CNN-IBN) 위대한 영화가 될 수 있었으나 그럴 싸한 영화로 ★★★
Raja Sen(Rediff)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
Aniruddha Guha(DNA) 약간의 인내를 감수하면 좋은 영화를 얻을 수 있다 ★★★★
Madhureeta Mukherjee(Times of India) 소리의 세계와 장황한 침묵의 거대한 융화 ★★★★☆
Anupama Chopra(Hindustan Times) 평범함 속의 마법의 순간 하지만 너무 어렵게 설파한다 ★★★
Sukanya Verma (Rediff) 정직함, 애정, 고전적인 감성이 자아내는 따뜻함과 경이로움 ★★★★

* 아직 평가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Mumbai Mirror지의 Karan Anshuman도 자신의 트위터로 영화 ‘Barfi!’가 올 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네요.


영화 ‘Barfi!’의 평균 평점은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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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2년 8월 15일에 작성되어 2013년 11월 1일에 마이그레이션되었습니다.


 

 올 해 발리우드에서는 이 영화를 빼놓고 2012년을 이야기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Gangs of Wasseypur’라는 영화인데요. 실제 마피아들의 암투가 벌어지는 공간인 벵갈 지역의 Wasseypur라는 탄광촌을 배경으로 3대에 걸친 피와 피를 부르는 복수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올 해 5월, 칸 영화제에 처음 소개되어 5시간 20분이라는 기록적인 러닝타임으로의 위용을 자랑했고, 8월 초에는 Part 2의 개봉과 맞물려 1, 2편 동시상영이라는 기록적인 이벤트를 낳기도 했습니다.

 

 긴 러닝타임에 인도내부의 암투라는 소재를 가진 이 영화가 국내에 개봉될 리는 만무하겠지만 언젠가 영화제나 또 다른 기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게되기를 희망하면서 1편과 2편에 대한 인도 내 11개 주요 미디어의 리뷰어들의 평가를 다뤄보기로 했습니다.



 


 

* 예고편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있습니다

Part 1

지역의 유력자로부터 모멸감을 당한 후 복수를 다짐하고 다른 유력자에게 들어간 샤히드 칸. 그의 아들인 사다르가 그 복수를 감행한다. 하지만 권력에의 욕망은 바닷물과 같은 것. 사다르는 복수를 넘어 와쉬푸르 지역의 유력자가 되기 위한 온갖 혈투를 벌인다.

 





Part 2

시대는 현대. 칼보다는 총으로 처단하고, 인터넷이 갱들의 범죄의 도구로 활용되는 시대로 옮겨간다. ‘대부’에선 돈 꼴레오네의 아들 마이클이 가업을 물려받은 것처럼 이야기의 주인공은 와쉬푸르의 절대자로 등극한 사다르 칸의 차남인 파이잘 칸에게로 옮겨간다. 그러나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지만 권력을 지켜내는 자와 도전하는 자 간의 피바람은 계속 불어오는데.


 

 

 

 

 





 

 

 

 

아누락 카쉬아프(Anurag Kashyap)

 

 2000년 초, 발리우드의 뉴웨이브 시대를 연 대표적인 감독으로,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자전거 도둑’을 보고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1993년 그의 나이 스물 둘이 되던 해 단돈 5천 루피만 들고 뭄바이로 건너와 극장일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많은 영화에서 작가로 활약하다 그가 뭄바이에 온지 10년 뒤인 2003년 첫 장편영화 ‘Paanch’를 만들지만 부도덕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영화 등급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부당합니다. 이 영화는 1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해금되고 있지 않죠.

 

 2007년 그가 만들었던 ‘Black Friday’는 그 해 평단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영화라는 평을 받고 동시대의 뉴웨이브 감독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죠. 하지만 2004년도에 만든 이 영화는 3년 만에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로한의 비상(Udaan)’을 만든 비크마바디야 모와네 감독으로 그의 데뷔작 ‘로한의 비상’은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 아누락 카쉬아프 감독은 ‘Bombay Velvet’이라는 영화를 준비중입니다. 인디씬에서 활약하던 그의 전작과 비교했을 때 이 영화는 많은 제작비가 들어가고 란비르 카푸르와 아누쉬카 샤르마라는 젊은 메이저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인도의 11개 주요 전문/영화관련 미디어의 평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리뷰어는 1편을 더 선호하고 다른 리뷰어는 2편을 더 선호하는 상반되는 평가를 보는 것이 재미있네요. 과연 평균 평점은 어떤 영화가 우세할지 리뷰 끝에 실어볼게요

* P1 - Part 1 / P2 - Part 2

 

 



 

Rajeev Masand(CNN-IBN)

P1 ★★★☆

P2 ★★★

눈을 떼지 못할 배우들의 연기와 다이내믹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재밌는 영화.

너무 길다. 이 영화는 기억에 남을 캐릭터와 그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은 좋은 배우들이 살렸다.

Shubhra Gupta(Indian Express)

P1 ★★★★

P2 ★★★

특정한 시대와 장소, 사람에 대한 놀라운 감각을 철저히 타협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다.

Part 2는 영화의 마무리로 촬영이 훌륭하고, 유쾌하고 활력이 넘치기는 하지만 part 1에서 보여주었던 파워는 없다.

Karan Anshuman(Mumbai Mirror)

P1 ★★★☆

P2 ★★★☆

너무 길다는 게 유일한 단점

1편에 재미를 느낀 관객이라면 2편에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이 두 편은 장장 5시간의 영화다운 경험을 하게 해 줄 것이다.


 

 




 

 

Aniruddha Guha(DNA)

P1 ★★★

P2 ★★★

스타일의 남용

무드, 스타일, 캐릭터의 면에서 1편보다 부족하다. 이에 관객들은 약간 짜증이 나고 뭔가를 더 원하게 될 것 같다. 이것은 영화의 러닝타임이 짧아서가 아니라 담고 있는 내용 때문일 것이다.

Vinayak Chakravorty(India Today)

P1 ★★★☆

P2 ★★★★

이야기가 조금 더 치밀했으면. 아누락 카쉬아프 감독이 이야기꾼으로서 결점을 드러내고 있긴해도 ‘Gangs of Wasseypur’는 흥미로운 영화다.

Part 2는 속편임에도 1편에 비해 더 영리하고 잘 구성되어 있다. 1편보다 더 나은 2편.

Raja Sen(Rediff)

P1 ★★☆

P2 ★★★☆

아누락 카쉬아프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스타일, 세트, 캐릭터를 가미했지만 빈곤한 영화를 낳았다. 좋은 배우들을 데려다 총질만 많이 시켰다.

Part 2는 이 한 편의 영화로 여름을 견뎌낼 수 있게 해 주기에 충분한 영화다.


 

 


Blessy Chettiar(DNA)

P1 ★★★☆

P2 ★★★★

십수명은 되는 주요 인물들과, 중심되는 이야기와 서브 플롯들이 영화의 끝까지 거미줄처럼 그려지는 단바드(Dhanbad) 지역의 변화의 역사는 관객들을 지치게 만들 수도 있다. 영화가 끝날 때 까지 100% 주의를 요하는 영화.

속도감 있고 짜릿한 혈투극

Mansha Rastogi(nowrunning)

P1 ★★★☆

P2 ★★☆

‘Gangs of Wasseypur’는 관객들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만든다. 확실히 2편을 기다려지게 한다.

2편은 1편보다 더 유혈낭자하지만 재미는 덜하다. 시선을 잡아끌기엔 좀 쳐지는 감이 있고, 전작들과 비교해 감독의 재능에 못 미친다.

Madhureeta Mukherjee(Times of India)

P1 ★★★☆

P2 ★★★★

탄탄한 영화지만 결함이 있다면 러닝타임이 길다는 것과 서브 플롯이 난무한다는 것, 수도 없는 인물들이 중반이후 셀 수 없이 죽어나간다는 것.

훌륭한 연기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잘 꾸며진 복수극, 비극에 걸맞은 완벽한 음악까지, Part 2는 감동을 자아내는 흥미로운 볼거리다.


 

 



Saibal Chatterjee(NDTV)

P1 ★★★☆

P2 ★★★★

심약자들이나 점잔 빼는 사람들에겐 맞지 않을 영화겠지만 ‘Gangs of Wasseypur’는 강펀치를 날리는 영화다.

‘Gangs Of Wasseypur’를 좋아했다면 Part 2를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Taran Adarsh(BollywoodHungama)

P1 ★★★☆

P2 ★★★★

전형성과 진부함을 깬 두려움없는 새로운 인도 영화의 상징이 되다

예술적인 기교가 넘친다.


평균 평점 》

Part I

 

 


Part 2

 

 


 평균 평점은 Part 2가 0.1 포인트 앞서지만 표준편차는 Part 1이 고르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Part 2 개봉에 맞춰서 Part 1의 DVD가 인도에 출시되었지만 안타깝게 DVD의 퀄리티가 너무 안 좋다고 합니다. 메뉴 부분의 스샷을 봤는데 무슨 해적판 DVD인줄 알았다능... 하지만 실제디지털 포맷의 화질은 좋다고 하니 해외판 블루레이를 기다려봐야 할까봐요.

 

 칸 영화제 상영 당시 할리우드 리포트나 버라이어티에서 평가가 좋게 나왔던 만큼 해외에서 작품을 인정받아 해외판으로 블루레이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2013년 11월 1일에 전합니다. 인도에서 출시된 블루레이는 별로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출시된 블루레이 디자인은 이래요

 

 

 

 

 

 마스터링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유가 되면 필히 삽니다. ㅋㅋㅋ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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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2012년 1월 31일에 작성되었고 2013년 10월 6일에 마이그레이션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9일 인도 현지시각 일요일 저녁에 인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Filmfare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 시상식에서는 지난 토요일인 28일 상영되었던 '오!재미동 볼리우드'의 첫 작품이었던 영화 ‘Zindagi Na Milegi Dobara’가 인도의 오스카인 Filmfare의 주요부문을 휩쓸었습니다.

  ‘Zindagi Na Milegi Dobara’는 작품상(최우수-비평가상 공동), 감독상(조야 악타르), 대사상, 남우조연상(파르한 악타르), 안무상(Bosco-Caesar의 ‘Senorita’), 촬영상까지 총 8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작품상과 비평가 작품상이 일치한 것은 2006년 우리나라에도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블랙’ 이후 6년만이며 조야 악타르는 발리우드 영화 사상 첫 여성감독으로서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밖에 영화 A. R. 라흐만의 음악이 일품이었던 영화 ‘Rockstar’는 음악상의 주요 부문들을 휩쓸었고, 란비르 카푸르는 이 영화로 데뷔 5년만에 남우주연상과 비평가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 기록은 역시 ‘블랙’의 아미타브 밧찬이 공동으로 수상한 뒤 6년 만입니다.

 

  그 밖에 젊은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Delhi Belly’가 각본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 배우 비드야 발란의 파격적인 연기가 돋보였던 ‘The Dirty Picture’는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3개 부문에, ‘DON 2’는 액션과 사운드 부문, ‘7 Khoon Maaf’에서 지독한 연기를 보여준 프리얀카 초프라는 비평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The Dirty Picture'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비드야 발란

 

  다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작품성은 검증되었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던 저예산 영화들이 대거 탈락했다는 점입니다. 3월 개봉을 앞둔 ‘스탠리의 도시락’이나 2011년 비평가들 사이에 가장 핫한 영화로 꼽혔던 ‘Shor in the City’같은 영화들은 철저히 외면당했지요. 물론 ‘Zindagi Na MIlegi Dobara’, ‘Delhi Belly’, ‘The Dirty Picture’ 모두 비평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영화라 이 작품들에 대한 수상에 대해선 이의가 없지만 만약 이 작품들도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더라면 이렇게 주목받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는 발리우드의 세대교체와 발리우드의 흐름이 기존 영화 시스템에서 벗어나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이 보였던 2011년이었고 Filmfare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2012년에도 좋은 작품들이 만들어져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제 57회 Filmfare 시상식 주요 수상작 >>

 최우수 작품상: 'Zindagi Na Milegi Dobara'

 최우수 비평가 작품상: 'Zindagi Na Milegi Dobara'

 감독상: 조야 악타르 (Zindagi Na Milegi Dobara)

 남우주연상: 란비르 카푸르 (Rockstar)

 여우주연상: 비드야 발란 (The Dirty Picture)

 비평가 남우주연상: 란비르 카푸르 (Rockstar)

 비평가 여우주연상: 프리얀카 초프라 (7 Khoon Maaf)

 각본상: 'Delhi Belly' - 악샤트 베르마

 스토리상: 'I am Kalam' - 산제이 초우한

 남우조연상: 파르한 악타르 (Zindagi Na Milegi Dobara)

 여우조연상: 라니 무케르지 (No One Killed Jessica)

 음악상: A. R. 라흐만 (Rockstar)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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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2012. 1. 2. 21:31


 2012년 상반기 발리우드는 새로운 배우, 새로운 감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성격을 지닌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뷔페 같은 느낌의 영화들이 펼치는 만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2012년 발리우드의 상반기 영화들을 만나 볼까요?



1/6

Players



감독: Abbas-Mustan(Race)
Starring: 아비쉑 밧찬, 소남 카푸르, 바비 데올, 비파샤 바수, 닐 니틴 무케쉬
배급: Studio 18


* Synopsis *
 큰 한탕을 계획했던 금고털이범들 하지만 한 동료의 배신으로 리더는 죽고 돈은 강탈당한다. 복수를 노린 이들은 고인이 된 리더의 딸을 찾아가 한 팀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멤버들의 화려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2003년 헐리웃 영화 ‘이탈리안 잡’의 발리우드식 리메이크.





1/13

Chaalis Chauraasi



감독: Hriday Shetty (Pyaar Mein Twist)
Starring: 나세루딘 샤, 케이 케이 메논, 아툴 쿨카르니, 라비 키센
배급: Maask Entertainment


* Synopsis *
 대장과 바비, 핀토, 샥티. 경찰이라고 하기엔 흠이 많아 보이는 이 네 명의 남자들이 어느 날 출동 중에 조폭들의 차량과 맞닥뜨리면서 사건을 벌인다. 네 명의 연기파 배우들과 하룻밤만의 사건이라는 독특한 이야기의 범죄 코미디 영화





1/26

Agneepath 



감독: Karan Malhotra (Debut)
Starring: 리틱 로샨, 프리얀카 초프라, 산제이 더뜨, 리쉬 카푸르, 카트리나 케이프
배급: EROS International


* Synopsis *
 만드와라는 작은 마을은 사악한 마약왕 칸차와 그 수하들에 의해 지배당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아버지를 잃은 비제이는 늘 복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 그리고 15년 뒤 비로소 복수를 위해 돌아온 만드와라는 많은 것이 변해있는데. 1990년 아미타브 밧찬의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2/10

Ek Main Aur Ekk Tu



감독: Shakun Batra
Starring: 임란 칸, 까리나 카푸르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직장을 잃고 방황하던 스물여섯의 라훌은 크리스마스 이브때 만난 라이나를 만나 충동적으로 결혼을 하게 되지만 부모에게 직업이 없다는 사실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겨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2/17


Ek Deewana Tha



감독: Gautham Menon (Vaaranam Aayiram)
Starring: 프라틱 바바, 에이미 잭슨
배급: Fox Stars



* Synopsis *
 공학도지만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하는 까르틱. 그는 집주인의 딸 제시와 사랑에 빠져있다. 하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집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한다. 결국 제시의 부모는 억지로 딸을 결혼 시키지만 제시의 거부로 결혼식은 무효가 되고 까르틱은 제시를 만나지 않겠다는 억지다짐을 하고 떠난다. 시간이 흘러 영화감독으로 성공한 까르틱은 촬영차 인도로 들어오는데. 타밀의 흥행감독 고탐 메논이 2010년 자신의 타밀 히트작을 리메이크하는 작품.









2/24

Tere Naal Love Ho Gaya



감독: Mandeep Kumar (Debut)
Starring: 리테쉬 데쉬무크, 제넬리아 드수자
배급: TIPS Music Films


* Synopsis *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 될 거라 믿는 단순한 남자 비렌은 신붓감으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미니를 유괴한다. 하지만 미니가 비렌을 유괴했다는 착각에 빠지면서 비렌은 미니에게서 달아나려 한다.





Jodi Breakers



감독: Ashwini Chaudhary (Good Boy Bad Boy)
Starring: 마드하반, 비파샤 바수, 오미 바이디야
배급: Prasar Visions


* Synopsis *
 결혼을 계획한 커플들을 전문으로 깨는 시드와 소날리.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3/9

Kahaani 



감독: Sujoy Ghosh (Aladin)
Starring: 비드야 발란, 이믈란 하쉬미
배급: Viacom 18 Motion Pictures


* Synopsis *
 한 산모가 갑자기 사라진 자신의 남편을 찾아 사투를 벌인다. 콜카타를 배경으로 세트 촬영 없이 현장감을 보여주겠다는 수조이 고쉬 감독의 시도와 산모로 변신한 연기파 배우 비드야 발란, 그리고 아미타브 밧찬의 노래가 기대되는 영화.





Paan Singh Tomar



감독: Tigmanshu Dhulia (Saheb Biwi Aur Gangster)
Starring: 이르판, 마히 길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최고의 운동선수에서 반역자로 전락한 한 남자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판 싱 토마는 인도 장애물 경기대회 7연속 우승에 10년 동안 아무도 그의 기록을 깬 적 없는 유능한 육상선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그의 명예에 치명적인 금이 가는데.





3/23

Agent Vinod




감독: Sriram Raghavan (Johnny Gaddaar)
Starring: 세프 알리 칸, 까리나 카푸르
배급: EROS International


* Synopsis *
 세계적인 범죄 집단을 이끄는 두목이 핵물리학자를 납치해 핵탄두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저지할 남자는 바로 특수요원 비노드. 그는 매혹적인 여인 아이람과 함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릴 범죄를 제압하고 교수를 구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 본 내용은 1977년 원작의 시놉시스로 2011년 작의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4/5

Housefull 2



감독 : Sajid Khan (Heyy Babyy)
Starring: 악쉐이 쿠마르, 존 아브라함, 리테쉬 데쉬무크, 아신, 재클린 페르난데스, 청키 판데이, 란디르 카푸르, 리쉬 카푸르, 아미타브 밧찬, 쉬레야스 탈파드, 자린 칸, 라니 무케르지, 샤자한 파담시, 미툰 차크라보티, 보만 이라니, 조니 레버, 카리쉬마 카푸르, 말라이카 아로라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억세게 운 없는 남자 아루쉬가 벌이는 한바탕 소동극. 2009년 대 히트를 기록한 코미디 영화 ‘하우스 풀’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더 많은 캐스팅과 카메오를 자랑하고 있다.


4/27


Tezz





감독: Priyadarshan (Aakrosh)
Starring: 아닐 카푸르, 아제이 데브간, 캉가나 라넛, 보만 이라니, 모한랄
배급: SRK Entertainment 


* Synopsis *
 스코틀랜드를 가로질러 달리는 열차. 강직한 형사 시반 메논은 중요한 임무를 띠고 이곳에 올랐다. 하지만 범죄자들에 의해 열차는 습격을 당하고 달리는 열차에서 범죄자들과 경찰들은 일대 접전을 벌인다. 




5/1

Jannat 2



감독 : Kunal Deshmukh (Tum Mile)
Starring: 이믈란 하쉬미, 란딥 후다, 에샤 굽타
배급: Fox Star


* Synopsis *
 2008년 히트를 기록한 ‘Jannat(천국을 찾아서)’의 속편으로 이믈란 하쉬미가 전편에 이어 암흑가를 지키는 고독한 남자로 분한다.





5/11

Dangerous Ishhq



감독 : Vikram Bhatt(Raaz)
Starring: 카리시마 카푸르, 지미 셰르길, 디비야 더따
배급: Reliance Entertainment



* Synopsis *


 슈퍼모델인 산자나는 재벌 2세인 남자친구인 로한과 함께 사교계의 중심에 있는 인물. 그런데 어느날 산자나는 괴한들에 의해 유괴가 되고 유괴범들은 협상금으로 50 Crores의 거금을 제시한다. 하지만 유괴된 사이 산자나는 자신의 전생으로 들어가게 되고







Ishaqzaade



감독 : Habib Faizal(Do Dooni Chaar)
Starring: 아르준 카푸르, 파리니티 초프라
배급: Yash Raj Films



* Synopsis *


 2010년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Band Baaja Baaraat'제작진과 신예 아르준 카푸르와 파리니티 초프라가 출연한 로맨틱 액션 스릴러





5/18

Department



감독 : Ram Gopal Varma(Sarkar)
Starring: 아미타브 밧찬, 산제이 더뜨, 라나 당구바티
배급: Studio 18


* Synopsis *


 뭄바이를 배경으로 정계로 진출한 암흑가의 대부와 잔뼈가 굵은 강력반 형사, 그리고 범죄에 맞서는 신참형사 세 사람의 이야기가 맞물린 범죄 액션 스릴러.






6/1

Rowdy Rathore





감독 : Prabhu Dheva (Wanted)
Starring: 악쉐이 쿠마르, 소낙시 싱하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거칠 것 없이 살았지만 지금은 숨어 지내는 한 사기꾼. 그의 앞에서 자신과 닮은 비크람이라는 경찰이 범죄자들 손에 죽어간다. 이제 사기꾼은 비크람을 대신해 그 자리를 채우는데. 2006년 큰 성공을 거두었던 텔루구 영화 ‘Vikramarkudu’를 리메이크 한 영화.




6/8

Shanghai



감독 : Dibakar Banerjee(Khosla Ka Ghosla)
Starring: 아베이 데올, 이믈란 하쉬미, 칼키 코츨린
배급: PVR Pictures


* Synopsis *
 

야당의 거물 정치인이 연설회장을 구하지만 집권당의 계략으로 번번이 실패한다. 겨우 연설을 마치고 나오지만 폭도들에 의해 구타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언론은 폭도들의 뒤를 쫓고 정치적인 음모와 계략이 드러나게 된다.

 그리스의 작가 바실리스 바실리코스의 소설 'Z'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코스타 가브라스의 동명 영화로 유명한 작품.







6/15


Ferrari Ki Sawaari 



감독 : Rajesh Mapuskar (Debut)
Starring: 샤르만 조쉬, 보만 이라니
배급: Reliance


* Synopsis *
 ‘세 얼간이’의 제작진이 만든 또 한 편의 코미디 영화






It's My Life



감독: Anees Bazmee (Ready, Singh is Kinng)
Starring: 하르만 바웨자, 제넬리아 드수자, 나나 파테카
배급: 미정


* Synopsis *
 부유한 집안에서 꽉 짜인 인생을 사는 스물넷의 로힛은 어느 날 평범한 여인 나탈리를 알게 되고 로힛은 그녀를 안식처로 삼는다. 하지만 둘의 사랑도 완고한 로힛의 아버지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한다. 로힛에겐 사랑을 포기하고 순종하느냐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사랑을 택하느냐의 기로에서 방황한다. 2006년, 제넬리아 드수자가 출연했던 텔루구 영화 ‘Bommarillu’를 리메이크한 영화


6/22

Teri Meri Kahani



감독 : Kunal Kohli (Fanaa)
Starring: 프리얀카 초프라, 샤히드 카푸르, 네하 샤르마
배급: 미정


* Synopsis *
 1960년에서 현재까지 세 시대를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쇼 비즈니스를 함께 그려 낼 예정.





7/13

Barfee 



감독 : Anurag Basu (Life in a Metro)
Starring: 프리얀카 초프라, 란비르 카푸르, 일레나 드크루즈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미스터리 로맨틱 스릴러로 사랑과 살인사건에 대해 그려나갈 예정. 란비르 카푸르가 체중을 늘리고 언어장애인 역할을, 프리얀카 초프라가 그의 누이역을 맡는다.




하반기가 기대되는 작품 BIG 5

 하반기는 EID나 디왈리 시즌 등의 대목들이 몰려있는 만큼 발리우드 대형 영화사에서 준비한 대규모의 영화들이 팬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2012년 하반기 발리우드 팬들을 찾을 영화들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다섯 편의 작품들을 소개해 올립니다.



Ek Tha Tiger (8월중)



 EID의 남자 살만 칸이 역시 2012년 EID도 책임 질 예정입니다. 중동지역을 배경으로 첩보 액션을 선보일 이 영화는 살만의 옛 연인이자 발리우드의 미녀스타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남인도 영화 전문 리메이크 배우라는 살만 칸의 이미지를 덜고 충분히 그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액션 첩보영화로 팬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Heroine (9월중)



  발리우드 리얼리즘 시네마를 대표하는 감독 마두르 반다카르가 본격적으로 선보일 대작으로 인도를 배경으로 할리우드를 마를린 먼로 같은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일화들을 각색해 하나의 영화로 재창조할 예정이라 합니다.
 원래 캐스팅되었던 아이쉬와리아 라이 대신 반다카르 감독이 이 프로젝트에서 1순위로 꼽았던 까리나 카푸르가 주인공을 맡고 아르준 람팔, 이믈란 하쉬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Yash Chopra's Next (11월중)



  우리에겐 ‘비르 자라’로 잘 알려진 인도 상업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야쉬 초프라의 영화인생 50주년 기념작이 올 해 공개됩니다. 야쉬 초프라가 발리우드 영화계를 대표하는 만큼 그의 새 작품은 샤룩 칸, 카트리나 케이프, 아누쉬카 샤르마 같은 톱스타를 캐스팅하고 인도를 대표하는 음악가 A. R. 라흐만이 음악을 맡을 예정이라 합니다.



Rock The Shaadi (미정)



 인도 최초의 좀비영화가 될 독특한 프로젝트로 ‘Dev.D’, ‘Zindagi Na Milegi Dobara’의 아베이 데올과 남인도와 발리우드를 종횡무진 하는 여배우 제넬리아 드수자가 상대역을 맡습니다. 좀비로 엉망진창이 된 결혼식,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까요. ‘The Dirty Picture’등의 영화로 발리우드 흥행사가 된 엑타 카푸르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Dabangg 2 (12/21)



 악당인가, 영웅인가. 2010년 화끈한 액션과 독특한 캐릭터로 발리우드의 팬들을 사로잡았던 형사 출불 판데이가 돌아옵니다. 발리우드 영화들의 전형을 비튼 이 영화는 2011년 최고의 흥행 배우 살만 칸을 중심으로 악역 전문배우 프라카쉬 라즈가 출불의 대적상대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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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전 올해 역시나 떼리 메리 까하니가 제일 기대됩니다 그다음에 비드야의 까하니요 ^^ 이유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샤히드 연기 내공을 좀 보여줄때도 되었으니 마음껏 기대하겠어요!!! 의외로 깨알같은 재미가 있을것 같은 영화는 연기파 4인방의 범죄코미디가 좀 그래보이네요. 각본만 괜찮다면야 (과연 괜찮을지는 의문 ㅠㅠ) 아툴 헤어스타일 보고 우와 쿠날 케무다 이랬어요 하하. 라비 끼샨은 좀 후덕해졌네요. ^^

    2012.01.03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의미에서 아누락 바수의 'Barfee', 그 다음이 'Teri Meri Kahani'네요. 늘 기대되는 배우 아미르 칸의 'Talaash'도 빼놓을 순 없죠 꺄아~ *^d^*

      2012.01.03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2. mimicry

    전 Talaash가 기대되네요>.<

    2012.01.03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상반기엔 좀 쉬는 배우들이 많죠.
      아미르가 그 틈새를 노리는 걸지도... ㅋㅋ

      2012.01.03 12:4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