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한랄 썸네일형 리스트형 [EXCLUSIVE] 2012년 발리우드 상반기 라인업 2012년 상반기 발리우드는 새로운 배우, 새로운 감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성격을 지닌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뷔페 같은 느낌의 영화들이 펼치는 만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2012년 발리우드의 상반기 영화들을 만나 볼까요? 1/6 Players 감독: Abbas-Mustan(Race) Starring: 아비쉑 밧찬, 소남 카푸르, 바비 데올, 비파샤 바수, 닐 니틴 무케쉬 배급: Studio 18 * Synopsis * 큰 한탕을 계획했던 금고털이범들 하지만 한 동료의 배신으로 리더는 죽고 돈은 강탈당한다. 복수를 노린 이들은 고인이 된 리더의 딸을 찾아가 한 팀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멤버들의 화려한 복수극.. 더보기 [BIFF 리뷰] 바스코 다 가마(Urumi) : 새로울 것은 없지만 나쁠 것도 없는 팩션 영화 ‘바스코 다 가마’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아마도 샤룩 칸의 바벨탑으로 불리는 ‘아소카’를 만든 산토시 시반의 작품이고(이런 평가와는 달리 작은 영화에는 강한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인도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데려다 소모적인 영화를 만들지나 않을까 했던 우려(적절한 예가 아니겠지만 스타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실베스터 스탤론의 ‘익스펜더블’같은...)도 있었으며, 이 영화가 소개되기로는 ‘애국’이라는 코드가 있던데 비록 보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는 짐작되는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같은 소위 돋는 영화는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요. 다행이도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크게 비껴갔습니다. 가끔 인도영화에서 보이는 급작스러운 장면 전환 같은 부분은 거슬리기는 했지만 ..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0년 1월 14일자) 프리앙카 초프라 일곱 번 결혼한다 최근 ‘왓츠 유어 라시?’로 열 두 명의 캐릭터를 소화해 낸 프리앙카 초프라가 이번엔 일곱 번의 결혼에 도전합니다. ‘카미니’에서 함께 작업한 비샬 바드바즈 감독의 다음 작품인 'Seven Husbands'에서 프리앙카 초프라는 말라얌의 연기파 배우 모한랄(Mohanlal)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작품인데 영화의 구체적인 시놉시스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리앙카 초프라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비샬 바드바즈가 캐스팅하고 싶어 하던 리틱 로샨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영화 'Seven Husbands'는 비샬 바드바즈 감독이 이미 자신의 작품 'Blue Umbrella'를 통해 애착을 드러낸 바 있는 러스킨 본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