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리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Engaeyum Eppothum' 촌스럽지만 알찬 인도식 사랑이야기 본 글은 2012년 9월 11일에 작성되어 2013년 11월 4일에 마이그레이션 되었습니다. 하이데라바드에서 빌루푸람이라는 마을로 향하던 버스가 사고로 마주오던 버스와 전면 충돌합니다. 이는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고 비극으로 끝이 납니다. 이중에는 각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영화는 두 쌍의 연인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먼저 시골에서 온 순진한 아가씨인 아무다는 직장 인터뷰를 위해 처음 하이데라바드라는 대도시에 옵니다. 끄응 대면서 말도 잘 못하고 의심도 많고 사람도 잘 못 쳐다보는 이 아가씨는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친척의 도움을 받아 인터뷰 장소까지 안내받지만 잘 이해하지 못해 근처에 있는 한 남자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버스까지 바래다주려던 것이 릭샤까지 타고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