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우드에 부는 영시네마를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 아미르 칸의 ‘Qayamat Se Qayamat Tak’나 샤룩 칸의 ‘Dilwale Dulhania Le Jayenge’가 나왔을 때 인도의 젊은이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쩌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누군가 영화 속에서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고 한 편으론 영화 속에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는 모두 현실감 없이 꾸며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사실 인도의 극장에서 걸리는 대부분의 영화들은 가족엔터테인먼트 중심이었고, 노출이나 폭력 수위를 조절해야 했기 때문에 성인들을 위한 대중영화는 그저 액션이나 험한 코미디의 영화들이 다수를 이루었었다. 딱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가 있다거나 20대의 젊은 계층이 즐길만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개 20대로 대표되는 젊은 주인공이 그들의 대학.. 더보기 인도산 좀비 호러영화, 맛 좀 보시겄습니까? 인도의 장르영화는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에 비해 참 취약했습니다. 특히 호러의 경우는 더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폭력성에 대해 제재가 있다보니 이렇다할만한 과감함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일본이나 태국의 호러영화를 베껴온것이 가장 큰 문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기대를 걸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믿을 만한 감독과 제작자가 의기투합해 멋진 호러영화, 그것도 발리우드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좀비영화를 보게될테니 말이죠. 얼마 전 개봉한 ‘Shor In The City’의 감독인 라즈 니디모루와 크리슈나 DK 콤비가 ‘Shor In The City’가 개봉하기도 전에 배우 세프 알리 칸의 러브콜을 받아 그의 영화사인 Illuminati Films에서 영화를 찍게 되었습니다. 세프 알리 칸.. 더보기 [EXCLUSIVE] 2011년 발리우드 하반기 라인업 2011년 발리우드는 여전히 세 명의 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이에 못지않게 새로운 얼굴의 배우들과 작가감독들의 움직임 역시 두드러질 예정입니다. 라인업만 보고는 어떤 영화를 봐야 할 지 고민되는 2011년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7월 1일 개봉작부터 쭉 만나보시죠. 7/1 Delhi Belly 감독: Abhinay Deo(Game) Starring: 임란 칸, 쉬레나즈 트레슈리왈라, 비르 다스 배급: UTV Motion Pictures * Synopsis * 타쉬, 아룬 그리고 니틴은 범죄를 공모하는 친구들로 이제 니틴은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대형 범죄 집단의 제거대상 표적에 오르고 이들에게서 멀리 도망쳐야 하는데. Bbuddah...Hoga Terra Baap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