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찬일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20 [PIFF 특집] 아이쉬와리아 라이 이야기 (2)
  2. 2010.08.12 사진으로 보는 볼리우드 2010년 8월 12일자 (2)





 안녕하세요 인도영화 소식을 전하는 raSpberRy입니다. 

 
2005년 칸 영화제에 참석한 헐리웃 스타 쥴리아 로버츠는 영화제에서 만난 한 스타를 가리켜 ‘저 여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94년 미스 월드를 차지한 영화배우 아이쉬와리아 라이(Aishwarya Rai).

 올 해 15회째 접어들고 있는 아시아 영화의 중심 부산국제영화제(이하 PIFF)에 드디어 볼리우드 톱스타가 내한합니다. 사실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생각하지만 늦게라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것이 기쁘고 또 좋은 입소문이 나면 다음에는 샤룩 칸이나 리틱 로샨 같은 배우들이 방문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 좋게 올 해 PIFF를 통해 첫 내한하는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 월드스타 아이쉬와리아 라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평소에 인도영화를 잘 모르셨던 분들께도 흥미로운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94년 미스 월드”로 시작된 연예계 진출


 볼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 중 한 명인 아이쉬와리아 라이(애칭인 애쉬로 많이 불린다)는 1973년 인도 Mangalore 에서 태어나, 해상무역가인 아버지와 작가인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세상 앞에 서고 싶어 했고 춤과 노래 연습하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그녀가 스무 살이 되던 1994년, 미스 인디아에 출전하게 되고 왕관을 차지하게 되며 이어 미스 월드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됩니다.

 3년 후, 마니 라트남 감독의 타밀영화 ‘Iruvar’로 데뷔한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데뷔 1년만인 98년 타밀영화 ‘Jeans’로 Filmfare 남인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다 이듬해인 99년,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이 연출한 ‘Hum Dil De Chuke Sanam’를 통해 볼리우드에서 데뷔전을 치르는데요, 이 영화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영화는 흥행에 크게 성공합니다.

 타밀과 볼리우드를 오가며 영향력 있는 배우로 이름을 굳히던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2000년 샤룩 칸과 함께 한 ‘Josh’가 성공하고, 인도영화 팬들 사이에서 클래식으로 추앙받는 영화 ‘데브다스(Devdas)’는 비평과 흥행 모두 성공하며 아이쉬와리아 라이에게는 또 한 번 Filmfare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겨주게 됩니다. 




 서구인(西歐人)들이 주목하는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스타


 비록 이듬해인 2003년 활동은 흥행과 비평에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그 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국내에도 개봉된, 2004년 인도 출신 감독 거린더 차다의 영국영화 ‘신부와 편견’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습니다.

 특히 이때는 로레알 같은 국제적 기업의 모델 활동을 하면서 CF출연을 위주로 하게 되고
데이비드 레터맨이나 오프라 윈프리 같은 유명한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들의 쇼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쥴리아 로버츠 외에도 평론가 로저 이버트 역시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고, 2005년, 미국의 유명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채널 VH1이 선정한 근 20년 사이 가장 섹시한 스타 50인에 선정되기도 합니다. 



 그 때문이었는지 브래드 피트가 출연했던 영화 ‘트로이’나 마이클 더글라스, 브랜든 프레이저와 같은 헐리웃 스타들의 영화에 출연제의가 들어왔지만 그녀는 출연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명성에 비해 이렇다 할 만한 작품 활동은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남편인 아비쉑 밧찬과 출연했던 ‘Kuch Naa Kaho’나 ‘Umrao Jaan’, 산제이 더뜨와 함께 출연한 ‘Shabd’같은 영화는 비평과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성공을 거둔 ‘Khakee’에선 아주 작은 역을 맡았었죠. 


 다시 볼리우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애쉬


 
2006년 볼리우드에서 가장 화려한 영화 한 편이 개봉됩니다. 볼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사 야쉬 라즈(Yash Raj)사가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영화 ‘Dhoom 2’는 80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2006년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영화가 흥행에 대 성공을 거두자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다시 볼리우드의 영향력 있는 배우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출연한 아비쉑 밧찬과 함께 영화 ‘Guru’를 찍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 후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아이쉬와리아 라이 밧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소위 영화배우 집안인 밧찬 패밀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아비쉑 밧찬, 그리고 그녀의 남자들


 
올 해 PIFF에는 아이쉬와리아 라이 뿐 아니라 그녀의 배우자이자 ‘라아반’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아비쉑 밧찬도 함께 내한합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에 신사적인 외모로 국내 인도영화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아비쉑 밧찬은 작년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블랙’의 주인공인 인도의 국민배우 아미타브 밧찬의 아들로 처음에는 아버지의 후광 때문에 스몰 밧찬 정도로 평가를 받던 배우입니다. 2000년 중견 감독인 J. P. 더따의 ‘Refugee’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어떻게 보면 닥치는 대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그를 배우로 완성시켜 준 사람은 다름 아닌 '라아반'의 감독인 마니 라트남 감독으로 그의 작품 ‘Yuva’를 통해 아비쉑은 배우로서 거듭나게 됩니다. 2005년엔 ‘보니와 클라이드’를 연상시키게 하는 코믹 범죄 드라마 ‘Bunti Aur Babli’에 출연 영화가 대 성공을 거두며 볼리우드의 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2007년은 그에게 가장 뜻 깊은 한 해로, 영화 ‘Guru’에서 보여준 놀라운 연기로 Filmfare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른데 이어 영화는 비평과 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함께 출연한 아이쉬와리아 라이와 결혼해 현재까지 파트너로서, 동료 배우로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 두 명의 남자 배우와 사귀었는데요. 1999년 ‘Hum Dil De Chuke Sanam’에서 만난 톱스타 살만 칸과 만나게 되었지만 성격 차이로 헤어짐은 물론이고 인도 영화계의 조직폭력배 개입에 두 배우가 연루되는 등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어 볼리우드의 여러 감독들이 두 배우를 같은 영화에 캐스팅 하려는 시도는 번번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만의 뒤를 이은 배우는 비벡 오베로이라는 배우로 다소 생소하지만 국내에 소개된 ‘비욘드 러브’라는 작품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찾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배우와는 ‘Kyun! Ho Gaya Na’라는 영화에서 만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좋은 관계를 맺고 지냈지만 역시 헤어지게 되는데요. 둘이 사귀게 되면서 전 남자친구인 살만 칸과의 다소 험악한 관계(!)를 맺게 되지만 결과야 어찌 되었든 최후의 승자는 바로 아비쉑 밧찬이 되었다는 사실.




 최근의 활동과 앞으로 보여줄 모습


 최근에 출연한 영어권 영화(‘Last Legion’과 ‘핑크 팬더 2’)는 좋지 못한 반응을 이끌어 낸 것을 보면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있을 곳은 역시 볼리우드가 아닌가 하는데요. 2008년엔 ‘둠 2’에서 함께 입을 맞춘(진짜로 입을 맞췄던!) 스타 리틱 로샨과 함께 역사물 ‘조다 악바르(Jodhaa Akbar)’에 출연합니다. 인도에서 우리의 광개토대왕 정도의 업적을 지닌 악바르왕의 이야기를 다룬 이 사극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영화는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둡니다. 

 
밧찬 패밀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Sarkar Raj(국내엔 '가문의 법칙'으로 소개됨)’ 역시 비평과 흥행에 성공을 거두는데요. 이 작품을 기점으로 2009년에는 1년의 공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여배우로서의 부동의 자리를 지킨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바로 올 해인 15회 PIFF에서 소개될 영화 ‘라아반’과 ‘라아바난’을 통해 인도내의 많은 관객들에게 지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인도영화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인 190 Crores가 들어간 Sci-Fi 블록버스터 대작 ‘Endhiran(ROBOT)’에선 남인도 최고의 배우 라즈니칸트와 함께 남인도와 볼리우드 지역 모두에 도전장을 내밀고, ‘데브다스’의 감독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과 8년 만에 함께 작업하는 스릴러 드라마 ‘Guzarish’, 복고풍의 귀여운 모습을 선사할 ‘Action Replayy’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가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상경력

  • Aur Pyar Ho Gaya(97)/Star Screen 신인상
  • Jeans(98)/Filmfare 남인도 여우주연상
  • Hum Dil De Chuke Sanam(99)/Filmfare 여우주연상, International Indian Film Academy 여우주연상, Star Screen 여우주연상, Zee Cine Award 여우주연상
  • Devdas(2002)/Filmfare 여우주연상, International Indian Film Academy 여우주연상, Star Screen 여우주연상, 커플상(with 샤룩 칸), Zee Cine Award 여우주연상, 인도미인상
  • Raincoat(2005)/Zee Cine Award 비평가 여우주연상
  • Jodhaa Akbar(2008)/Star Screen 인기상

 그 외 수상부문 19개, 노미네이트 20회


 국내에 소개된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작품들


 
영화제에 소개된 작품들
‘데브다스(Devdas)’ /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  / 2003년 7회 PIFAN
‘움라오 잔(Umrao Jaan)’ / J. P. 더따 감독 / 2007년 7회 Senef
‘구루(Guru)’ / 마니 라트남 감독 / 2007년 12회 PIFF

‘조다와 아크바(Jodhaa Akbar)’ / 아쉬토슈 고와리케 감독 / 2008년 12회 PIFAN
‘가문의 법칙(Sarkar Raj)’ / 람 고팔 바르마 감독 / 2008년 12회 PIFAN
‘둠 2(Dhoom 2)’ / 산제이 가드비 감독 / 2009년 14회 PIFF


 개봉작
 안타깝게 영미권 작품들이네요. 볼리우드 영화를 미디어로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신부와 편견’ / 거린더 차다 감독, DVD 출시 (블루레이 출시는 미지수)
‘러브 인 샌프란시스코’ / 폴 마예다 베르제 감독 (국내 DVD 출시 미지수)
‘핑크 팬더 2’ / 해럴드 즈워트 감독, DVD 출시 


 기타
‘왕의 여자(Jodhaa Akbar)’ / 아쉬토슈 고와리케 감독
 
- 국내엔 ‘조다 악바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작품으로 QOOK TV 세계의 흥행영화관을 통해 서비스 중.


 


아이쉬와리아 라이는 영어, 힌디어, 칸나다어, 타밀어, 우르두어를 할 수 있다
10대 시절 5년 동안 전통무용과 음악을 배움
2003년 칸 영화제 볼리우드 배우 출신 첫 심사위원 선정
2003년부터 로레알 모델 활동
롤링스톤지에 실린 첫 볼리우드 배우 932호 2003년 10월호


2003년 TIME지표지에 등장한 두 번째 볼리우드 여배우
2004년 기네스북 등재
2004년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2004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


2004년 런던 마담 뚜소에 밀랍인형 전시 첫 인도배우
2005년 브래드 피트의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제인 스미스 역으로 가장 먼저 거론됨.
2006년 미국의 부시 대통령 인도 방문 당시 배우 아미르 칸과 함께 오찬에 동석
* 2006년 ‘007 카지노 로얄’의 베스퍼 린드 역할로 거론됨
2007년 애쉬의 팬인 브렛 래트너 감독이 ‘Rush Hour 3’에 출연할 것을 제안


 올 해 15회를 맞은 PIFF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방한 다시 한 번 기쁘게 생각하고 부산영화제에 오시면 그녀의 영화 ‘라아반’과 ‘라아바난’ GV 및 오픈토크를 통해 그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와 관객과 스타가 함께하는 부산으로 오세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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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고와 정성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전 티켓오픈일 돼봐야 갈수 있을지 결정될듯. ^^
    음... 애쉬는 마담투소에 현재 전시된 유일한 인도 여자배우라는 점이 더 부각될성 싶습니다.
    시기로 본다면 두번째... 밧찬옹이 2000년, 애쉬가 2004년, 샤룩이 2007년에 런던 입성했기에.
    살만에 이어 2011년 초면 리틱의 밀랍인형까지 설치된다니 갈수록 들러볼만 해지겠습니다.

    2010.09.20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 밧찬옹이 1등이군요. 정정할께요 ^^
      여담이지만 저는 홍콩에 있는 마담 뚜소에 갔는데요.
      거긴 밧찬옹만 홀로 자리를 지키고 계시다는...

      2010.09.20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아이쉬와리아 라이와 악쉐이 쿠마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Action Replayy'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공개된 스틸을 이용해서 만든 복고풍 포스터라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는데요
 영화는 디왈리 시즌에 개봉된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EROS Entertainment에서 같은 시즌에 인도 전역에 Sci-Fi 대작인 라즈니칸트-아이쉬와이라 라이 주연의 'Endhiran'을 디왈리 시즌에 개봉한다는 것.

 과연 애쉬가 출연한 이 두 영화가 맞붙을 것인지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의 웹사이트가 그저께인 10일 대대적인 오픈을 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메인 페이지입니다.
 Team Priyanka라는 팀이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http://www.iampriyankachopra.com/sharing.php
로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프리앙카 초프라는 얼마 전에 UNICEF의 명예대사가 되었습니다.
 저도 UNICEF에 성금 보내서 아이들을 도와줄까봐요. 
 계속되는 영화촬영에 9월에는 새 영화 'Anjaana Anjaani'가 개봉합니다. 그래서 포스터를 가져와 봤습니다




어... 어이 잠깐!!! 이거 뭔가 냄새가!!!



너희들 포스터 표절했자나 그라믄 안돼!!!

비교를 위해 두 포스터를 함께






 최근에 남인도 배우들이 사진을 많이 촬영하던데 지금 보는 배우는 제넬리아 드수자고 최근 아신 역시 전혀 다른 얼굴로 잡지 사진을 찍었더군요. 지금 촬영중인 영화 'It's My Life'는 제넬리아가 2006년에 찍은 'Bommarillu'의 리메이크 영화입니다. 공교롭게 두 번 리메이크 되었는데 모두 주연을 맡았네요. 원래 'Bommarillu'도 상영작 엔트리에 있었는데 이제 전면 블루레이 상영으로 가기로 해서 아쉽게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기회가 닿으면 보게 되겠죠. 블루레이가 나온다든지 하는...


 


 요즘 뜨고있는 볼리우드 츠자 중 한 명인 아누쉬카 샤르마. 샤룩 칸의 영화 '신이 맺어준 커플'을 통해 많은 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올 봄에 개봉한 'Badmaash Company'역시 선전했구요. 이번엔 'Patiala House'라는 영화에서 악쉐이 쿠마와 함께 영화를 찍습니다. (대부분의 여자스타들이 악쉐이를 거쳐가는군요. 악쉐이는 복도 많지 ㅋㅋㅋ)

 하지만 영화는 올 겨울에서 내년 2월로 개봉을 미뤘습니다. 
 아누쉬카 샤르마 나온김에 잠깐 다음 상영작 홍보를!!


기분 좋~게 8월 말에 찾아뵐게요


 

 인도의 유제품 전문회사 AMUL은 볼리우드 영화를 패러디해 광고를 만드는데요.
 오랜 침묵을 깨고 영화 패러디를 선보였으니 바로 아제이 데브간과 에믈란 하쉬미가 주연한 'Once Upon A Time In Mumbaai'입니다.
 개인적으로 '락 온!!'에도 출연했던 프라치 데사이라는 배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극중 에믈란이 마음을 빼앗기는 공주님같은 여인네가 있습니다.

 잠시 영화 'Once Upon A Time In Mumbaai'소개를 해 드리자면 70년대 실제 활동했던 거물 조폭의 이야기를 각색하는데 등장 인물들이 모두 실제 인물을 차용했지만 제작진, 배우들은 그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도 꽤 잘 만들어져 입소문을 타고 현재 상영 2주차에 50 Crores에 달하는 수익을 거둬들여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범죄물, 암흑가 영화를 좋아하는 저인지라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영화에 삽입된 에믈란의 사랑의 테마인 Mohit Chauhan의 'Pee Loon'이라는 곡 강력 추천합니다. 제 쥬크박스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거.
 블로그 단골인 소퍄님 글에서도 본 것 같은데 저 이유는 잘 모르겠고.
 제가 자주 다니는 볼리우드 영화 블로그(인도인이 운영하는)에 다녀왔는데 리뷰어 분이 라반을 보고 열이 받았는지 이 사진을 메인으로 떡하니 올려 놓으셨더군요.
 마니 라트남을 좋아하는 부산영화제라면 관례대로(!) '라반'을 상영할 수도 있는데 좀 걱정되긴 합니다.

 그럼 다음에 더 알차고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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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읭.... 제가 딱히 저 사진을 다룬적은 없지만서도 ^^ 인도에선 선거하고 나오면
    선거마친 사람 손가락에 표시를 해주기때문에 "나 선거했뜸!" 하고 인증샷 한거죠.
    인도인이라고 뜻 모르는것도 아닌데 왜 가운데손가락에 칠해줬는지는... 미스터리입니다만;;;

    2010.08.13 11:5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