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이후 홍콩에선 나름 인영앓이중입니다.

 정통 맛살라 영화로 가는 일본, 작품성 위주로 선별하는 홍콩,
 기도 절도 아니고 길다고 열심히 영화 자르는 한국... 은 좀 빼죠 ㅎㅎㅎ

 우리나라의 CGV격인 홍콩의 UA시네마는 C극장의 무비 꼴라주 격으로 우수한 영화를 소개하는 Cinehub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얼간이'의 홍콩 대박 이후 Cinehub는 꾸준히 인도 영화들을 소개해왔는데요.
 2012년엔 약간 주춤하다가 얼마 전 개봉한 스리데비 여사의 'English Vinglish'가 대박을 터뜨림으로서 다시 홍콩에서의 인도영화 열기는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기작으로 란비르 카푸르, 프리얀카 초프라의 영화 ‘Barfi!’를 선정했는데요.

 약간 눈에 띄게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영화적으로 꽤 잘 만들어진 영화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두 영화 모두... 아니다... 이젠 이런 말 안할래요.

 아무튼 인도영화 보고 싶으시면 일본이나 홍콩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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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가 아닌 북미에서 인도영화가 출시 되었습니다.

 나름 국내에 흥행(!)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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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hi Safari'라는 제목의 이 애니메이션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지만 전편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조카들이 3D로 보고 왔는데 나름 편집 없이 개봉된(!) 인도영화 치고 제가 안 본 인도영화라능 ㅋㅋㅋ


 샤룩 칸이 주연을 맡았던 '깔 호 나 호'라는 영화를 연출한 니킬 아드바니 라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국에서도 더빙판으로 개봉했으나 미국에선 개봉 당시 비평과 흥행에서 쪽박을 찼는데 가족 애니메이션은 국적 불명이라도 본다는 우리나라에서는 국내엔 30만이나 되는 관객이 봤으니 꽤 성공한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름 흥행 스코어로만 보면 '내 이름은 칸'이나 '세 얼간이'의 국내 흥행에 맞먹는 수준인데 중요한 건 이 영화가 인도산이라는 걸 모른다는 거죠.(심지어는 인도영화 팬들도 몰라요) 아마 국내 개봉도 미국 더빙판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3D로 나온 영화인데 블루레이는 3D버전은 싣지 않았다고 하네요. 영화 본편만 실려있고요 
 디스크는 25G고 DVD가 함께 제공되는데 힌디어 더빙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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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 맹활약중인 아미르 칸이 타임지에서 뽑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아미르는 타임지에서 아티스트가 아닌 ‘선구자’ 부문에 올랐고 인도 영화음악의 거장 A.R. 라흐만이 아미르 칸을 추천하는 글을 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흐만의 추천서(!)에 따르면 영화 ‘라간’제작 당시 제작자와 음악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의 그에게서 진솔함을 느꼈고 사회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아미르가 작년에 론칭했던 인도의 사회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TV 프로그램인 ‘Satyamev Jayate’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다음 달엔 일본에서 ‘세 얼간이’를 늦깎이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이 소식이 일본에서의 ‘세 얼간이’에 대한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편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싸이가 아닌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 사이좋게 올랐고 ^^ 삼성그룹 부 CEO인 권오현 씨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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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영화 'English VInglish'의 흥행이 심상치 않습니다. 80년대 발리우드의 은막의 여왕이었던 스리데비의 복귀작인 이 영화는 영어를 배우게 된 인도의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현재 홍콩에서 미화로 16만 9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홍콩 상영작중 비영어권 영화로 가장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극장도 기존 5개관에서 9개관으로 개봉관을 늘릴 정도로 호응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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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라즈 니디아모로, 크리슈나 D.K
출연 : 세프 알리 칸, 쿠날 크무, 비르 다스
배급 : EROS International

인도 및 발리우드 개봉권역 5월 10일 개봉.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인도에서 거의 동시에 유사한 프로젝트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좀비 호러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중 한 편이 다음 달인 5월 인도에서 개봉됩니다.

 과거 인도의 호러영화 하면 그냥 할리우드 영화를 그대로 배껴온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인도판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나 ‘나이트메어’짝퉁은 많이들 보셨을 거라 봅니다. 공교롭게도 그 두 영화 모두 시암 램세이라는 발리우드의 B급도 아닌 C급 감독의 영화였고요.

 아직도 인도에서 호러영화의 수준이 조금 나아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도의 메이저 영화사인 EROS 같은 영화사에서 추진을 할 정도라면 인도에서도 다양한 장르영화적인 욕구가 생겨나는 듯합니다.

 

 


 

 

 


 인도에서 ‘러브 아즈 깔’, ‘칵테일’ 등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제작자로서도 성공가두를 달리고 있고 얼마 전엔 까리나 카푸르(영화 <세 얼간이>의 여주인공)와 결혼식을 올렸던 배우 세프 알리 칸이 미친척 하고 뛰어든 이 프로젝트는 예고편만 보면 그냥 할리우드의 B급 호러코미디 영화(가장 유사하게는 ‘좀비랜드’같은)를 연상케 하지만 실제로 영화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좀비랜드’같은 영화도 예고편을 봤을 땐 굉장히 썰렁했거든요. ^^

 인도영화가 딱 100년이 되는 기점에서 ‘인도영화 아직은...’하는 반응을 보여줄지 뭔가 참신하고 새로운 이벤트로 다가올지는 5월이 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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