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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칸

인도영화 예고편 대 방출! 정말 게으른 블로거의 각성으로 12월 말에 이미 마쳤어야 하는 작업이 지금에야 끝났습니다. 이미 유튜브 등을 통해 예고편을 보신 분들께는 퀄리티로 보상하고 싶지만 그래도 살려 주실거죠?   각설하고 오늘 살만 칸의 컴백작 , 임티아즈 알리 감독의 , 란비르 싱, 아르준 카푸르 그리고 프리얀카 초프라의 세 편을 준비해 봤습니다. 이 세 편의 트레일러는 2014년 상반기 발리우드 개봉 예정작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Gunday감독: Ali Abbas Zafar (Mera Brother Ki Dulhan)Starring: 란비르 싱, 아르준 카푸르, 프리얀카 초프라, 이르판 칸배급: Yash Raj* Synopsis * 70년대의 콜카타 탄광촌. 부랑자인 비크람과 발라는 좀도둑으로 성장해 나간다 .. 더보기
2013 인도영화 결산: 발리우드 박스오피스 (인도 & 월드와이드) 인도영화 전문 블로그 Meri.Desi Net의 raSpberRy가 결산하는 2013 인도영화. 그 세 번째 시간으로 2013년 인도영화 흥행작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봤습니다. * 북미 및 인터내셔널 자료는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으로 공식 등록되지 않은 자료들은 누락될 수 있습니다. 2013 북미 비영어권 영화 흥행순위 (2013년 12월 30일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1. Instructions Not Included / $4,446만 2. The Grandmaster (일대종사) / $659만 3. Dhoom 3 / $574만 4. Chennai Express / $530만 5. Yeh Jawaani Hai Deewani / $382만 6. Ram-Leela / $273만 7. No / $.. 더보기
인도영화 수입배급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이 글은 2013년 초에 쓰였고 2013년 말인 2013년 11월 21일에 마이그레이션 되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의 무심한 반응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 현재형으로 수정해서 씁니다. 그리고 절 뒤에서 비판하는 분들 계셨는데 공개적으로 하십시오. 업계에 절 이간질 및 마타도어 하지 마시고요. 그게 무슨 비판입니까. 비난이지. 험담은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 '옴 샨티 옴'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희망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니 인도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게 희망적이었던 얘기들이 얼마나 오갔는가를 돌이켜보면 지금까지도 그랬고 또 앞으로의 모습들이 캄캄하기만 합니다. 제가 인도영화에 대해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생.. 더보기
2012년 12월 21일자 Critics <Dabangg 2> 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악당과 정의의 사도와의 관계가 모호한 마하라슈트라의 경관 출불 판데이의 액션 활약을 그린 영화 ‘다방’의 속편 ‘다방 2’입니다. Dabangg 2 감독 : Arbaaz Khan Starring Salman Khan.... Chulbul 'Robin Hood' Pandey Sonakshi Sinha.... Rajjo Pandey Arbaaz Khan.... Makhanchand 'Makhi' Pandey Vinod Khanna.... Prajapati Pandey Mahi Gill.... Nirmala Pandey Prakash Raj.... Thakur Bachcha Deepak Dobriyal..... 더보기
엑 타 타이거(Ek Tha Tiger): 나를 사랑한 스파이, 내가 사랑한 스파이 Ek Tha Tiger 영화 'Ek Tha Tiger'는 단순히 오락 영화로 보기엔 뭔가 그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대립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설익은 이데올로기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아예 단순하게 접근했던 것이 미덕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최근 요원들이 출연하는 첩보전에 관한 영화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아쉬운 결과물이 되겠지만 그런 소재를 하고 있는 영화가 꼭 국가와의 분쟁 새로운 테러전과 같은 텍스트로만 읽힐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쉬리'보다는 가볍지만 '7급 공무원'보다는 진정성 있는 그런 영화가 나왔다고 할까요. 가끔 살만 칸의 영화를 보면 그의 캐릭터가 그의 배우인생을 통틀어 마치 1기, 2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