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2013년 12월 6일 개봉작은, ‘돌격 라토르’의 프라부 데바 감독과 미남 스타 샤히드 카푸르가 오랜만에 거친 이미지로 돌아온 영화 ‘R... Rajkumar’, 그리고 발리우드판 꽃보다 할배 ‘Club 60’ 두 편입니다. 

 

 

R... Rajkumar

 



 


감독 : Prabhu Deva

Starring
Shahid Kapoor.... Rajkumar
Sonakshi Sinha.... Chanda
Sonu Sood.... Shivraj

* Synopsis *
마약왕 쉬브라즈 밑에서 일하는 철없는 청춘 라즈쿠마르. 그의 목표는 상대편 보스인 마닉을 처리하는 일. 하지만 같은 마을의 찬다에게 빠진 라즈쿠마르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손을 씻고 갱생할 수 있을 것인가





Shubhra Gupta(Indian Express) 불쾌한 소음 뿐 No Stars
Rajeev Masand(CNN-IBN) 어느 것 하나 즐길 요소가 없다 ☆
Anupama Chopra(Hindustan Times) 적응강요형 영화에 자신을 맞추기란...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모든 것이 지극히 평범 ★☆
Vinayak Chakravorty(India Today) 뭔가 요란하긴 한데 하나도 남지 않는다 ★★
Madhureeta Mukherjee(Times of India) 뻔하고 예측가능 ★★★
Karan Anshuman(Mumbai Mirror) 프라부데바의 트레이드 마크로 중무장하다 ★★
Saibal Chatterjee(NDTV) 골치 아프고 어이없게 괴상한 이야기 ★
Mansha Rastogi(nowrunning) 시시한 액션 로맨스 ★☆
Tushar Joshi(DNA) 머리 쓰기 싫어하는 이들을 위한 판에 박은 영화 ★★
Paloma Sharma(Rediff) 가끔 재밌긴 하나 전반적으론 실패 ★☆








Club 60





감독 : Sanjay Tripathi

Starring
Farooq Sheikh
Sarika
Raghuveer Yadav
Satish Shah
Tinu Anand
Sharat Saxena

* Synopsis *
타리크와 사이라는 총기 사고로 미국에 있는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져 살아간다. 그러던 그들이 ‘Club 60’이라는 독특한 노년들이 모인 모임에 들어가는데.




Shubhra Gupta(Indian Express) 심금을 울리는 연기 ★★☆
Karan Anshuman(Mumbai Mirror) 가슴을 자극하는 각본, 검증된 연기력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우정과 인간에 대한 감동적 여정 ★★★
Rajeev Masand(CNN-IBN) 각본은 허술, 연기는 베테랑 ★★
Tushar Joshi(DNA) 생동감이 없다 ★★
Nishi Tiwari(Rediff) 옛날 영화는 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져왔으면 ★★
Faheem Ruhani(India Today) 흠은 있지만 값진 ★★★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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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망할줄 알았지만 역시 망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라즈꾸마르 산토쉬 영화를 기대한거였는데
    이거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샤샤 그냥, 2014년 우리 힘내자 ㅠㅠ
    너에겐 ..........그것이 최선이야 그냥 ㅋㅋㅋㅋ

    2013.12.08 19:56 [ ADDR : EDIT/ DEL : REPLY ]

 

 

Teri Meri Kahaani

 

 

 30년대의 사랑, 70년대의 사랑 그리고 현대의 사랑 이야기를 120분의 인도영화 치곤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보여주는 'Teri Meri Kahaani'는 맛살라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볍게 볼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카미니'이후 다시 만난 프리얀카 초프라와 샤히드 카푸르의 연기 호흡도 괜찮은 편이죠.

 

 영화는 왠지 'Fanaa'의 쿠날 콜리 감독이 임티아즈 알리의 '러브 아즈 깔'을 만들고 싶어 했다면 아마 이 영화가 나왔겠지 싶습니다. 가볍게 만든 영화인만큼 인물이 겪는 위기나 갈등에 대한 큰 굴곡은 없습니다. 또한 '사랑의 시작과 동시에 찾아온 위기의 순간'이라는 테마 빼고는 어떤 공통적인 정서가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70년대 스타와 음악가의 사랑 같은 챕터가 좋았는데, 이 역시 단순하고 전형적인 발리우드 스타일의 사랑이야기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은 동시대영화에 대한 오마주라는 생각도 들고 심지어는 너무 뻔뻔할 정도로 합성과 세트장 티를 내는데 그런 부분도 다분히 의도적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대의 사랑'같은 경우는, 어쩔 순 없었겠지만, 너무 치기 없을 정도라 유치해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옴니버스 스타일의 영화들이 갖는 복불복 같은 현상이죠.

 

 인도 개봉당시 평도 별로였고 흥행도 잘 못해서 단순히 프리얀카 초프라에 대한 빠심으로 본 영화였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말 뻔한 인도식 사랑이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 보면 인도밖에 사는 우리들이 인도의 사랑 이야기에 빠져드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은 아닐까하고 잠깐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Verdict 사랑에 대한 (인도영화치곤) 짧은 필름 ★★★☆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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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2012.01.02 21:31


 2012년 상반기 발리우드는 새로운 배우, 새로운 감독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성격을 지닌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뷔페 같은 느낌의 영화들이 펼치는 만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2012년 발리우드의 상반기 영화들을 만나 볼까요?



1/6

Players



감독: Abbas-Mustan(Race)
Starring: 아비쉑 밧찬, 소남 카푸르, 바비 데올, 비파샤 바수, 닐 니틴 무케쉬
배급: Studio 18


* Synopsis *
 큰 한탕을 계획했던 금고털이범들 하지만 한 동료의 배신으로 리더는 죽고 돈은 강탈당한다. 복수를 노린 이들은 고인이 된 리더의 딸을 찾아가 한 팀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하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멤버들의 화려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2003년 헐리웃 영화 ‘이탈리안 잡’의 발리우드식 리메이크.





1/13

Chaalis Chauraasi



감독: Hriday Shetty (Pyaar Mein Twist)
Starring: 나세루딘 샤, 케이 케이 메논, 아툴 쿨카르니, 라비 키센
배급: Maask Entertainment


* Synopsis *
 대장과 바비, 핀토, 샥티. 경찰이라고 하기엔 흠이 많아 보이는 이 네 명의 남자들이 어느 날 출동 중에 조폭들의 차량과 맞닥뜨리면서 사건을 벌인다. 네 명의 연기파 배우들과 하룻밤만의 사건이라는 독특한 이야기의 범죄 코미디 영화





1/26

Agneepath 



감독: Karan Malhotra (Debut)
Starring: 리틱 로샨, 프리얀카 초프라, 산제이 더뜨, 리쉬 카푸르, 카트리나 케이프
배급: EROS International


* Synopsis *
 만드와라는 작은 마을은 사악한 마약왕 칸차와 그 수하들에 의해 지배당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아버지를 잃은 비제이는 늘 복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 그리고 15년 뒤 비로소 복수를 위해 돌아온 만드와라는 많은 것이 변해있는데. 1990년 아미타브 밧찬의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2/10

Ek Main Aur Ekk Tu



감독: Shakun Batra
Starring: 임란 칸, 까리나 카푸르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직장을 잃고 방황하던 스물여섯의 라훌은 크리스마스 이브때 만난 라이나를 만나 충동적으로 결혼을 하게 되지만 부모에게 직업이 없다는 사실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겨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2/17


Ek Deewana Tha



감독: Gautham Menon (Vaaranam Aayiram)
Starring: 프라틱 바바, 에이미 잭슨
배급: Fox Stars



* Synopsis *
 공학도지만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하는 까르틱. 그는 집주인의 딸 제시와 사랑에 빠져있다. 하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집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한다. 결국 제시의 부모는 억지로 딸을 결혼 시키지만 제시의 거부로 결혼식은 무효가 되고 까르틱은 제시를 만나지 않겠다는 억지다짐을 하고 떠난다. 시간이 흘러 영화감독으로 성공한 까르틱은 촬영차 인도로 들어오는데. 타밀의 흥행감독 고탐 메논이 2010년 자신의 타밀 히트작을 리메이크하는 작품.









2/24

Tere Naal Love Ho Gaya



감독: Mandeep Kumar (Debut)
Starring: 리테쉬 데쉬무크, 제넬리아 드수자
배급: TIPS Music Films


* Synopsis *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 될 거라 믿는 단순한 남자 비렌은 신붓감으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미니를 유괴한다. 하지만 미니가 비렌을 유괴했다는 착각에 빠지면서 비렌은 미니에게서 달아나려 한다.





Jodi Breakers



감독: Ashwini Chaudhary (Good Boy Bad Boy)
Starring: 마드하반, 비파샤 바수, 오미 바이디야
배급: Prasar Visions


* Synopsis *
 결혼을 계획한 커플들을 전문으로 깨는 시드와 소날리.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3/9

Kahaani 



감독: Sujoy Ghosh (Aladin)
Starring: 비드야 발란, 이믈란 하쉬미
배급: Viacom 18 Motion Pictures


* Synopsis *
 한 산모가 갑자기 사라진 자신의 남편을 찾아 사투를 벌인다. 콜카타를 배경으로 세트 촬영 없이 현장감을 보여주겠다는 수조이 고쉬 감독의 시도와 산모로 변신한 연기파 배우 비드야 발란, 그리고 아미타브 밧찬의 노래가 기대되는 영화.





Paan Singh Tomar



감독: Tigmanshu Dhulia (Saheb Biwi Aur Gangster)
Starring: 이르판, 마히 길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최고의 운동선수에서 반역자로 전락한 한 남자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판 싱 토마는 인도 장애물 경기대회 7연속 우승에 10년 동안 아무도 그의 기록을 깬 적 없는 유능한 육상선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그의 명예에 치명적인 금이 가는데.





3/23

Agent Vinod




감독: Sriram Raghavan (Johnny Gaddaar)
Starring: 세프 알리 칸, 까리나 카푸르
배급: EROS International


* Synopsis *
 세계적인 범죄 집단을 이끄는 두목이 핵물리학자를 납치해 핵탄두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저지할 남자는 바로 특수요원 비노드. 그는 매혹적인 여인 아이람과 함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릴 범죄를 제압하고 교수를 구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 본 내용은 1977년 원작의 시놉시스로 2011년 작의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4/5

Housefull 2



감독 : Sajid Khan (Heyy Babyy)
Starring: 악쉐이 쿠마르, 존 아브라함, 리테쉬 데쉬무크, 아신, 재클린 페르난데스, 청키 판데이, 란디르 카푸르, 리쉬 카푸르, 아미타브 밧찬, 쉬레야스 탈파드, 자린 칸, 라니 무케르지, 샤자한 파담시, 미툰 차크라보티, 보만 이라니, 조니 레버, 카리쉬마 카푸르, 말라이카 아로라
배급: EROS Entertainment





* Synopsis *
 억세게 운 없는 남자 아루쉬가 벌이는 한바탕 소동극. 2009년 대 히트를 기록한 코미디 영화 ‘하우스 풀’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더 많은 캐스팅과 카메오를 자랑하고 있다.


4/27


Tezz





감독: Priyadarshan (Aakrosh)
Starring: 아닐 카푸르, 아제이 데브간, 캉가나 라넛, 보만 이라니, 모한랄
배급: SRK Entertainment 


* Synopsis *
 스코틀랜드를 가로질러 달리는 열차. 강직한 형사 시반 메논은 중요한 임무를 띠고 이곳에 올랐다. 하지만 범죄자들에 의해 열차는 습격을 당하고 달리는 열차에서 범죄자들과 경찰들은 일대 접전을 벌인다. 




5/1

Jannat 2



감독 : Kunal Deshmukh (Tum Mile)
Starring: 이믈란 하쉬미, 란딥 후다, 에샤 굽타
배급: Fox Star


* Synopsis *
 2008년 히트를 기록한 ‘Jannat(천국을 찾아서)’의 속편으로 이믈란 하쉬미가 전편에 이어 암흑가를 지키는 고독한 남자로 분한다.





5/11

Dangerous Ishhq



감독 : Vikram Bhatt(Raaz)
Starring: 카리시마 카푸르, 지미 셰르길, 디비야 더따
배급: Reliance Entertainment



* Synopsis *


 슈퍼모델인 산자나는 재벌 2세인 남자친구인 로한과 함께 사교계의 중심에 있는 인물. 그런데 어느날 산자나는 괴한들에 의해 유괴가 되고 유괴범들은 협상금으로 50 Crores의 거금을 제시한다. 하지만 유괴된 사이 산자나는 자신의 전생으로 들어가게 되고







Ishaqzaade



감독 : Habib Faizal(Do Dooni Chaar)
Starring: 아르준 카푸르, 파리니티 초프라
배급: Yash Raj Films



* Synopsis *


 2010년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Band Baaja Baaraat'제작진과 신예 아르준 카푸르와 파리니티 초프라가 출연한 로맨틱 액션 스릴러





5/18

Department



감독 : Ram Gopal Varma(Sarkar)
Starring: 아미타브 밧찬, 산제이 더뜨, 라나 당구바티
배급: Studio 18


* Synopsis *


 뭄바이를 배경으로 정계로 진출한 암흑가의 대부와 잔뼈가 굵은 강력반 형사, 그리고 범죄에 맞서는 신참형사 세 사람의 이야기가 맞물린 범죄 액션 스릴러.






6/1

Rowdy Rathore





감독 : Prabhu Dheva (Wanted)
Starring: 악쉐이 쿠마르, 소낙시 싱하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거칠 것 없이 살았지만 지금은 숨어 지내는 한 사기꾼. 그의 앞에서 자신과 닮은 비크람이라는 경찰이 범죄자들 손에 죽어간다. 이제 사기꾼은 비크람을 대신해 그 자리를 채우는데. 2006년 큰 성공을 거두었던 텔루구 영화 ‘Vikramarkudu’를 리메이크 한 영화.




6/8

Shanghai



감독 : Dibakar Banerjee(Khosla Ka Ghosla)
Starring: 아베이 데올, 이믈란 하쉬미, 칼키 코츨린
배급: PVR Pictures


* Synopsis *
 

야당의 거물 정치인이 연설회장을 구하지만 집권당의 계략으로 번번이 실패한다. 겨우 연설을 마치고 나오지만 폭도들에 의해 구타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언론은 폭도들의 뒤를 쫓고 정치적인 음모와 계략이 드러나게 된다.

 그리스의 작가 바실리스 바실리코스의 소설 'Z'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코스타 가브라스의 동명 영화로 유명한 작품.







6/15


Ferrari Ki Sawaari 



감독 : Rajesh Mapuskar (Debut)
Starring: 샤르만 조쉬, 보만 이라니
배급: Reliance


* Synopsis *
 ‘세 얼간이’의 제작진이 만든 또 한 편의 코미디 영화






It's My Life



감독: Anees Bazmee (Ready, Singh is Kinng)
Starring: 하르만 바웨자, 제넬리아 드수자, 나나 파테카
배급: 미정


* Synopsis *
 부유한 집안에서 꽉 짜인 인생을 사는 스물넷의 로힛은 어느 날 평범한 여인 나탈리를 알게 되고 로힛은 그녀를 안식처로 삼는다. 하지만 둘의 사랑도 완고한 로힛의 아버지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한다. 로힛에겐 사랑을 포기하고 순종하느냐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사랑을 택하느냐의 기로에서 방황한다. 2006년, 제넬리아 드수자가 출연했던 텔루구 영화 ‘Bommarillu’를 리메이크한 영화


6/22

Teri Meri Kahani



감독 : Kunal Kohli (Fanaa)
Starring: 프리얀카 초프라, 샤히드 카푸르, 네하 샤르마
배급: 미정


* Synopsis *
 1960년에서 현재까지 세 시대를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쇼 비즈니스를 함께 그려 낼 예정.





7/13

Barfee 



감독 : Anurag Basu (Life in a Metro)
Starring: 프리얀카 초프라, 란비르 카푸르, 일레나 드크루즈
배급: UTV Communications


* Synopsis *
 미스터리 로맨틱 스릴러로 사랑과 살인사건에 대해 그려나갈 예정. 란비르 카푸르가 체중을 늘리고 언어장애인 역할을, 프리얀카 초프라가 그의 누이역을 맡는다.




하반기가 기대되는 작품 BIG 5

 하반기는 EID나 디왈리 시즌 등의 대목들이 몰려있는 만큼 발리우드 대형 영화사에서 준비한 대규모의 영화들이 팬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2012년 하반기 발리우드 팬들을 찾을 영화들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다섯 편의 작품들을 소개해 올립니다.



Ek Tha Tiger (8월중)



 EID의 남자 살만 칸이 역시 2012년 EID도 책임 질 예정입니다. 중동지역을 배경으로 첩보 액션을 선보일 이 영화는 살만의 옛 연인이자 발리우드의 미녀스타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남인도 영화 전문 리메이크 배우라는 살만 칸의 이미지를 덜고 충분히 그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액션 첩보영화로 팬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Heroine (9월중)



  발리우드 리얼리즘 시네마를 대표하는 감독 마두르 반다카르가 본격적으로 선보일 대작으로 인도를 배경으로 할리우드를 마를린 먼로 같은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일화들을 각색해 하나의 영화로 재창조할 예정이라 합니다.
 원래 캐스팅되었던 아이쉬와리아 라이 대신 반다카르 감독이 이 프로젝트에서 1순위로 꼽았던 까리나 카푸르가 주인공을 맡고 아르준 람팔, 이믈란 하쉬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Yash Chopra's Next (11월중)



  우리에겐 ‘비르 자라’로 잘 알려진 인도 상업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야쉬 초프라의 영화인생 50주년 기념작이 올 해 공개됩니다. 야쉬 초프라가 발리우드 영화계를 대표하는 만큼 그의 새 작품은 샤룩 칸, 카트리나 케이프, 아누쉬카 샤르마 같은 톱스타를 캐스팅하고 인도를 대표하는 음악가 A. R. 라흐만이 음악을 맡을 예정이라 합니다.



Rock The Shaadi (미정)



 인도 최초의 좀비영화가 될 독특한 프로젝트로 ‘Dev.D’, ‘Zindagi Na Milegi Dobara’의 아베이 데올과 남인도와 발리우드를 종횡무진 하는 여배우 제넬리아 드수자가 상대역을 맡습니다. 좀비로 엉망진창이 된 결혼식,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까요. ‘The Dirty Picture’등의 영화로 발리우드 흥행사가 된 엑타 카푸르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Dabangg 2 (12/21)



 악당인가, 영웅인가. 2010년 화끈한 액션과 독특한 캐릭터로 발리우드의 팬들을 사로잡았던 형사 출불 판데이가 돌아옵니다. 발리우드 영화들의 전형을 비튼 이 영화는 2011년 최고의 흥행 배우 살만 칸을 중심으로 악역 전문배우 프라카쉬 라즈가 출불의 대적상대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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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쩐쩔

    전 올해 역시나 떼리 메리 까하니가 제일 기대됩니다 그다음에 비드야의 까하니요 ^^ 이유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샤히드 연기 내공을 좀 보여줄때도 되었으니 마음껏 기대하겠어요!!! 의외로 깨알같은 재미가 있을것 같은 영화는 연기파 4인방의 범죄코미디가 좀 그래보이네요. 각본만 괜찮다면야 (과연 괜찮을지는 의문 ㅠㅠ) 아툴 헤어스타일 보고 우와 쿠날 케무다 이랬어요 하하. 라비 끼샨은 좀 후덕해졌네요. ^^

    2012.01.03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의미에서 아누락 바수의 'Barfee', 그 다음이 'Teri Meri Kahani'네요. 늘 기대되는 배우 아미르 칸의 'Talaash'도 빼놓을 순 없죠 꺄아~ *^d^*

      2012.01.03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2. mimicry

    전 Talaash가 기대되네요>.<

    2012.01.03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상반기엔 좀 쉬는 배우들이 많죠.
      아미르가 그 틈새를 노리는 걸지도... ㅋㅋ

      2012.01.03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사랑에는 운명적인 그 무엇인가가 작용한다. 어떻게 보면 발리우드의 사랑 이야기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바보들의 장난처럼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 때문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그것을 순수하다고 여기겠지만 인간의 가치관이란 시종일관 변하기 마련인데 사랑에 대한 가치관만 시대를 초월해 고정적이라고 봐야 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영화 ‘Milenge Milenge’는 고전적인 운명론적인 가치관을 내세워 철지난 어리석은 사랑이야기라는 평가를 피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운명을 믿지 않는 여자 프리야가 어느 날 타로점 한 번에 가치관이 흔들리고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이 됩니다.
 사실 이 타로 점은 인물이 처한 상황이나 그녀의 성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 등 마치 타로 점과 흡사한 구조의 인물의 배경과 사건을 빠른 시간 안에 구성하는 재치를 발휘하는 듯하지만 안타깝게 그 내용은 어리석고 어이가 없어서 이 초반 구성에서 많은 보는 이들을 지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테면 타로 점을 통해 디테일한 예언적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또 설령 그런 결과를 얻는다고 해도 주인공인 프리야가 바로 가치관을 바꿀 만큼의 행동변화를 기대하기도 어렵다는 것이죠. 

 일단 이렇게 어처구니없게 시작한 이야기는 계속 상식 이하의 인물의 행동과 사건으로 진행되다 전반부에 주인공 이미의 거짓행각이 드러나면서 프리야와 이미 두 사람 사이는 파국을 맞습니다.

 ‘운명’이라는 중심 소재를 끌고 온 만큼 그 결말도 ‘운명’이라는 틀 속에 사건과 인물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후반부는 할리우드 영화 ‘세렌디피티’를 그대로 가져오는데 창의적인 노력을 발휘한 것은 아니고 소재를 끌어오되 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진행시킵니다.




 말도 안 되는 인도영화들을 여럿 보았지만 그래도 순박한 사람들의 모습이나 나름 그 속에서의 진정성(?) 같은 게 느껴져서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다른 생각으로 결코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제 경우는 가치관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경우인데, 물론 인도사람들의 가치관을 다른 나라 사람인 제가 왈가왈부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솔직히 몇몇 부분에 있어서는 참을 수 없는 칙칙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를테면 ‘신이 맺어준 커플’ 같은 영화는 인도의 보수적인 결혼관을 억지로 예쁘게 포장해 놓은 불순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물들의 행동을 보면서 ‘저것은 영화일 뿐’ 이라는 나름의 소격효과를 느끼게 되더군요.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아직도 저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니 하면서 놀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Milenge Milenge’의 남녀들은, 물론 좋게 보면 한 사람만 사랑하는 지고지순함을 미덕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결국엔 해피엔딩을 맞게 될 거라는 고전적 발리우드식 이야기의 전형으로 이 영화를 볼 순 있겠지만 나이만 요즘 세대의 주인공들이고 가치관은 옛날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얼간이’같은 영화들이 등장하고 나서 느꼈던 점은 인도에서도 동시대의 관객들이 요구하는 눈높이가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Milenge Milenge’를 비롯해 이제 발리우드에서도 운명론적이고 고전적인 사랑만세 이야기는 점점 막을 내리는 추세인 듯합니다.


* 이 영화의 캐스팅은 2003년도에 이루어 져서 촬영이 계속 지연되다가 'Jab We Met'을 찍을 때 쯤 완성이 되었다고 하나 당시 두 사람은 깨지고 후반 녹음과 맛살라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이 부분 역시 차질이 있었다는군요. 결국 영화의 완성은 한 2009년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인도에선 이렇게 몇 년 만에야 개봉하는 영화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결과는 안좋더군요...

* 영화속 샤히드의 모습은 가끔 라이언 필립을 생각나게 할 때가 있는데요. 그냥 저 혼자만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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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7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러니하게 덧글 쓰러 왔는데
      'Jab We Met'의 Yeh Ishq가 나오네요 ㅋㅋㅋ
      괴작에 혹평을 쏟았지만 이상하게 귀여운 구석도 있어요
      다만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서 그렇죠 ㅎ

      2011.11.27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발리우드 뿐 아니라 인도영화를 개봉하는 모든 나라들이 일제히 ‘Ra.One’의 등장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개봉한 영화들이 존재감을 잃었고 박스오피스는 침체기에 빠졌습니다.




 그나마 Y-Films의 ‘Mujhse Fraaandship Karoge’가 지금까지 5.12 Crores를 벌어들이며 선전하고 있지만 이는 이 영화의 흥행권도 아니며, 다음 주 ‘Ra.One’의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라인에서 밀려날 운명을 맞게 되었습니다.

 영화 ‘Rascals’는 3.75 Crores의 수익을 추가하며, 지금까지 32.5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해외 수익은 $261,156을 거둬들이며 상영을 마감했습니다. (10월 16일 기준)

 샤히드 카푸르의 영화 ‘Mausam’도 배급사인 EROS사의 ‘Ra.One’ 개봉을 두고 북미지역 상영을 끝낸 듯합니다. 이 영화의 최종 스코어는 $725,966입니다. (10월 16일 기준)


《 Ra.One의 예상 흥행 수익 》



 몇몇 엔터테인먼트 관련 언론은 영화 ‘Ra.One’이 개봉 첫 주에 100 Crores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도전적인 프로모션을 벌였던 것을 시작으로 올 봄부터 티저 예고편 공개 등으로 기대를 모으더니 가을 시즌 이후부터는 정식으로 프로모, 관련 상품 들의 노출이 많았던 까닭에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으기 충분했으니까요.

 물론 인도 최대의 명절인 디왈리 시즌에 개봉하며 가족영화에 적합하게 U 등급(전체 관람가)을 받은 것 역시 흥행에 유리한 요소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까지 개봉된 영화들이 기획영화로서 조차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지 못했던 것도 있을 것이죠.

 올 해, 그리고 지금까지 인도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수익은 살만 칸의 ‘Bodyguard’가 거둔 85.5 Crores입니다. EID연휴가 시작되는 8월 31일에 개봉해 주말을 포함한 5일 동안 거둔 수익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비슷하게 디왈리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6일 수요일을 기점으로 10월 30일까지의 수익은 충분히 100 Crores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동시 개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다소 입장료가 비싼 3D 버전까지 같이 개봉한다면 그 수익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도영화 최초의 3D 영화 (* 올 해 개봉된 ‘Haunted 3D’는 real-D 3D가 아니었으니까요)라는 기대까지 더해지면 관객들은 더 많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 및 예상 홍보비용이 175 Crores 이상이 되기 때문에 흥행을 거두기 위해서는 마의 300 Crores에 가까운 흥행이 나와야 하는데 첫 주 수익은 폭발적일지 몰라도 영화의 롱런은 영화의 완성도에 비례하기 마련인데 과연 영화가 오랫동안 흥행을 지속할 만큼 영화가 잘 나왔을 지는 개봉 후 언론의 리뷰에 좌우될 것 같습니다.




 영화 ‘Ra.One’의 흥행을 예측하기 전에 세 가지 요소들 염두에 두었습니다.

 1. 대부분의 인도영화는 영국지역 수익이 북미지역 수익보다 우세하지만 샤룩 칸의 경우는 북미지역이 대체로 우세했다.

 2. 샤룩 칸의 메이저 영화들의 수익은 대체로 극장당 수익 1만 달러(미화로)를 넘었다. (심지어 일부 영화들은 2만 달러 이상)
 예) ‘내 이름은 칸’ $21,269, ‘까비 알비다 나 께흐나’ $28,330,  ‘신이 맺어준 커플’ $13,316, ‘옴 샨티 옴’ $18,741

 3. 최근 개봉작중에 인도영화로서 기대를 모을 만한 영화가 없었다는 점.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북미지역 기준으로 영화 ‘Ra.One’의 흥행수익은 150-180개 극장에서 $18,000 선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럼 대략 첫 주 3백만 정도의 수익이 나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요즘 북미지역 10위권 내에 걸치는 영화들 수익이 대략 3백만 달러 선이니 잘하면 10위권 내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년 리틱 로샨의 영화 'Kites'역시 북미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207개관에서 개봉되어 인도 영화사상 북미지역에 가장 많은 스크린 수를 확보한 영화였지만 사실상 리틱의 영화중 극장당 수익이 가장 낮은 영화였죠. 오프닝 수익 백만 달러도 넘지 못했지만 당시 북미지역에 ‘아이언 맨 2’같은 영화들이 흥행수익을 독식하던 때라 운 좋게 10위권에 걸칠 수 있었죠.

 물론 영화 ‘Ra.One’은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등지에서도 선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과연 ‘Ra.One’이 쏟아 부은 막대한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는 인도내의 수익 6-7과 다른 나라의 수익 3-4 정도의 비율로 성공을 거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Ra.One’은 우리나라에도 수입된 상태입니다. 아직 배급사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ROS 측에 따르면 ‘곧’개봉 될 거라 언급했지만 그들의 보도와는 달리 ‘아직’입니다.

 영화 ‘Ra.One’의 판권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팔렸는데요.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의 개봉 후 반응을 지켜볼 예정이라 하는데, 인도영화들의 잇단 성공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우리나라가 인도영화 성공의 하나의 시험장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영화의 성공은 잘 알 수 없다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인도영화들이 성공한 이유는 샤룩 칸이라는 배우나 인도영화 자체가 가지고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라기보다는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영화였다는 드라마적인 요소 때문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제가 영화의 전문가에 대한 평가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다만 확실한 점은 적어도 인도의 영화 출시일로 예상되는 2012년 1월 전까지는 개봉되어야 다운로드 등으로 인한 손실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국내 박스오피스 》

 영화 ‘세 얼간이’는 개봉 10주째를 맞고 있는데요, 개봉관이 대폭 줄어들어 지금은 네 개 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1,091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금까지 455,214명을 동원했습니다.

 세 얼간이 인도판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18명의 관객을 모아 지금까지 4,125명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종영을 앞두고 있고, 비록 1%의 수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도영화 그대로를 느끼고 싶어하는 관객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의 인도버전을 상영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타밀 박스오피스 (2011.10.21.-23.) >>

 #5 Vellore Maavattam

 영화 ‘Vellore Maavattam’이 32만 루피를 추가해 지금까지 54 Lakhs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4 Vaagai Sooda Vaa


 개봉 3주째인 ‘Vaagai Sooda Vaa’는 차트 밖에 있다가 진입했는데요. 33만 루피의 수익으로 지금까지 50 Lakhs를 벌어들였습니다.
 2010년 슬리퍼 히트를 기록한 ‘Kalavani’제작진들이 만든 영화로, 60년대 타밀나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비평은 대체로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영화입니다.


 #3 Muran



 차트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되었던 영화 ‘Muran’은 이번 주는 의외로 수익이 증가하면서 선전했습니다. 97만 루피를 추가해 총 1.18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고 ‘Yutham Sei’에 이어 배우 체란의 입지도 다소 높아진 듯합니다. 영화의 흥행은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2 Vedi


 스타감독 프라부데바와 비샬이 만난 영화 ‘Vedi’가 한계단 내려왔습니다. 이번 주 178만 루피를 추가하며 지금까지 3.54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네요.

 디왈리 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 타밀 영화들의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요. ‘Vedi’의 경우도 45% 수준의 좌석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영화 ‘Mankatha’가 박스오피스를 지배하던 시기의 점유율에 비하면 다소 주춤하긴 합니다.


 #1 Engeyum Eppodhum


  영화 ‘Engeyum Eppodhum’이 또 한 번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278만 루피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2주째 승승장구하던 비샬의 영화 ‘Vedi’를 밀어내고 또 한 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지금까지  4.71 Crores의 수익을 거두었고 주연배우 안잘리는 ‘Angadi Theru’ 에 이어 남인도 영화상을 석권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네요. 이 영화를 인상 깊게 본 아미르 칸 역시 영화의 리메이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들...



 앞서 말씀드렸듯, 이번 주의 승자는 ‘Ra.One’이 되겠지만 과연 함께 개봉되는 영화 ‘Damadamm!’, ‘Tell Me O Kkhuda’가 틈새시장을 잘 공략할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두 영화가 비평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는다고 해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지난 EID때 개봉된 ‘Bodyguard’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화 ‘Bol’이나 ‘That Girl in Yellow Boots’의 경우는 흥행에 참패했었으니까요.

 인도의 대중들이 승자 독식의 발리우드 영화계에 눈을 뜨는 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두 영화는 순전히 운을 믿고 따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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