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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히드 카푸르

비샬 바드바즈, "난 리틱을 원한다" 올 해 ‘Kaminey’로 가장 많은 갈채를 받은 감독 비샬 바드바즈 감독은 자신의 차기작에 리틱 로샨을 캐스팅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비샬의 말에 따르면 “영화에 있어 배우는 관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샤룩 칸, 아미르 칸, 리틱 로샨, 사이프 알리 칸, 그리고 샤히드 카푸르도 좋은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의외로 꽤나 친한 아제이 데브건은 슬쩍 빼는군요) “만약 관객들이 스타의 얼굴이나 패션을 보러 오는 데 신경쓰지 않는다면, (배우가 아닌) 이야기를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인기보다는 나세루딘 샤나 타부와 같은 연기파 배우와 함께 작업했지만 ‘옴카라’에선 아제이 데브건, 사이프 알리 칸, 카리나 카푸르, 비벡 오베로이, 비파사 바수 같은 .. 더보기
타란티노 영화를 벤치마킹하는 영화 『Kaminey』 * 이 글은 2009년 6월에 작성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기대하는 볼리우드 영화는 『Kaminey』란 영화입니다. 감독은 오델로를 각색한 'Omkara'라는 영화를 만든 비샬 바드와지(Vishal Bhardwaj)고, 주연은 '패션'으로 필름페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리앙카 쵸프라와 'Vivah'등의 영화에서 보여준 착한 이미지를 탈피해 거친 모습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샤히드 카푸르가 맡고 있습니다. 최근 볼리우드 연예기사에 따르면 영화의 감독인 비샬은 범죄 영화들을 접해보라는 취지에서 배우와 스탭들에게 타란티노와 가이 리치 영화를 볼 것을 권했는데요. 그가 레퍼런스로 쓴 영화는 '펄프 픽션', '트루 로맨스'(토니 스콧 감독의 영화지만 각본을 타란티노가 썼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