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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카르 카푸르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1년 7월 13일자) 샤히드 카푸르, 경쟁은 피하기로 했어요. 당초 올 9월 9일은 발리우드의 세 젊은 배우, 임란 칸, 란비르 카푸르 그리고 샤히드 카푸르가 경합을 벌이는 날로 그 스케줄이 잡혀 있었는데요. 임란 칸의 ‘Mere Brother Ki Dulhan’을 제외한 두 작품이 개봉일자를 옮기면서 경쟁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샤히드 카푸르는 아버지인 판카즈 카푸르의 감독 데뷔작인 ‘Mausam’에 2011년 한 해를 올인 함으로서 강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영화 ‘Mausam’의 스케줄이 옮겨진 것에 대해 샤히드 카푸르는, “란비르와 임란과 경쟁하는 것 보다. 관객들이 이 세 영화를 모두 보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샤히드는 영화 ‘Mausam’이 자신의 마음과 잘 맞는 영화이며, 일 .. 더보기
영화 Raajneeti Premiere 인도 시각으로 오늘이 6월 4일에 개봉한 'Raajneeti'의 프리미어 현장입니다. 톱스타들은 배우들이 주로 차지하고 작가의 인맥은 작가들이 많군요. 스타급 배우들 보다 굵직한 감독들이 더 많이 눈에 띠는 현장입니다. 그만큼 작가를 믿고 가는 영화라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Raajneeti'의 프리미어의 사진을 모아 모아봤습니다. 많은 사진을 실었기에 갤러리로 제공됩니다. 영화 개봉후 평단의 호의적인 반응과 더불어 좌석점유율이 90%를 기록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영화의 지속적인 선전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세카르 카푸르의 야심작 Paani 빛을 보다. 인도를 대표하는 명배우 데브 아난드(Dev Anand)의 조카이자 '밴디트 퀸'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셰카르 카푸르는 영국으로 건너가 '엘리자베스'를 만들어 상당한 화제를 낳았는데요. '딜 세'같은 굵직한 작품의 프로듀서로 인도내 영화계의 인맥을 두텁게 하고, 동시에 서구의 관객층에게도 어필했던 셰카르 카푸르가 오랜만에 고향인 인도에서 세계시장에 문을 두드릴 신작을 내놓습니다. 'Paani'라는 이 작품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큰 제작비가 들어갈 SF영화라고 하는데요. 최근 리틱 로샨이 주연으로 출연하기로 결정되면서 영화는 큰 활기를 띄게 되었습니다. 사실 셰카르 카푸르 감독은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2005년부터 준비를 해왔지만 제작자와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고심하다 2010년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