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Meri.Desi Net이 주목하는 여섯 편의 남인도 영화들!! 인도는 각 지역마다 그 영화의 특색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도 내에서의 문화 융합이 많이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발리우드의 남인도영화 리메이크를 꼽을 수 있겠죠.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조금 차이는 있겠으나 그래도 인도 현지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영화 여섯 편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눈여겨 봐두셨다가 나중에 찾아보시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남인도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타밀일 것입니다. 2010년 영화 ‘로봇’의 등장은 남인도 뿐 아니라 인도 영화계 자체를 뒤흔들어 놓은 센세이션이었는데요. 이처럼 타밀 영화는 남인도를 대표하는 영화이며 동시에 발리우드를 위협하는 인도 영화 산업의 다크호스기도 합니다. Avan Ivan 감독: Bala S..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11년 7월 4일자) 7월 첫째 주. 인도 개봉작 흥행기록 7월 1일 아미르 칸이 제작한 영화 ‘Delhi Belly’와 아미타브 밧찬의 ‘Bbuddah...Hoga Terra Baap’이 개봉해 경쟁했으나 결과는 ‘Delhi Belly’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영화 ‘Delhi Belly’는 일요일까지 총 26.15 Crores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를 가뿐히 넘겼습니다. 비평가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7월 중순까지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Bbuddah...Hoga Terra Baap’은 ‘Delhi Belly’와 ‘트랜스포머 3’를 찾는 젊은 관객들의 기세에 눌려 노장의 체면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일요일까지 총 7.32 Crores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 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