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쉬와라 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러브 인 샌프란시스코(The Mistress of Spices)' 국내 포스터 공개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그대로 썼네요. 하긴 짐 캐리의 '필립 모리스' 국내판 포스터처럼 포스터 만든답시고 싼티 내는 것 보단 차라리 이게 낫지 않나 합니다. 아이쉬와라 라이는 아마 국내 모 포털사이트에서 보고 그냥 긁어다 쓴 것 같긴 한데 뭐 편의상 그냥 애쉬라 부릅시다 ㅋㅋㅋ 여담이지만 애쉬의 최신작 'Raavan'의 리뷰가 뜨고 있는데 호의적인 반응이 조금 올라오네요 일단 토요일에 공개되는 리뷰도 있고, 자세한 것은 내일 제 블로그의 Critics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최근, 영국의 'Raavan' 시사회에서 다시 만난 거린더 차다 감독(좌)과 아이쉬와리아 라이(우) 더보기 감독 마니 라트남과 그의 영화 (하) 마니 라트남의 시련 1998년 마니 라트남은 셰카르 카푸르, 람 고팔 바르마의 지원을 얻고 자신이 아끼는 A. R. 라흐만을 비롯한 남인도의 스탭들을 이끌고 ‘딜 세’를 촬영합니다. 그리고 인기스타 샤룩 칸을 기용해 영화를 찍었으니 기세는 높았을 듯 싶습니다.(당시에는 신인이었지만 지금은 톱스타인 프리티 진타도 출연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이 영화는 테러리스트의 사랑이야기입니다. 10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현재도 진행 중인 북인도의 테러리즘에 관한 이야기를 마니 라트남식 사랑이야기로 녹아낸 작품으로 지금은 현대 인도영화에 있어 상당히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라흐만 감독의 ‘Chaiyya Chaiyya’는 달리는 기차 위에서 춤을 추는 장면으로 멋진 영상을 연출했으나 정작 촬영하는 스.. 더보기 타밀영화에 눈을 돌려볼까? 타밀에서 야심차게 제작되는 두 편의 대작영화! 타밀영화를 아시나요? 힌디영화인 볼리우드도 생소한 마당에 타밀영화는 또 뭔가 하시는 분 계실겁니다. 미국은 헐리웃 영화 하나로 다 통하고 있지만 인도같은 경우는 지역색이 특이해서 지역마다의 영화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인도영화를 잘 모른다고 하지만 인도영화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뭐냐고 물을 때 ‘데브다스’같은 샤룩 칸의 영화를 먼저 말씀 하신다면, 아~ 이 사람 인도영화 좀 봤구나 할 만 하고, ‘춤추는 무뚜?’ 이러면서 물음표 긋는 분들은 어디서 주워 들으신 건 있구나 하는 분이랄까요?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죄송. 약해지지 말자! 약해지지 말자!) Anyway, ‘춤추는 무뚜’그 영화가 바로 타밀 영화입니다. 가끔 퐝당한 액션과 줄거리를 보여주는 이 영화들, 2007년 흥행작인 ‘Siv.. 더보기 2009년 세금을 가장 많이 낸 볼리우드 스타는? 인기배우 악쉐이 쿠마르가 볼리우드 배우중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2010년 3월을 기준으로 악쉐이가 지급한 세금은 총 9 Crores로 2010년 총 세금 납부액은 18Crores. '웰컴', '싱 이즈 킹' 등의 히트작들에 출연했던 2008년과 2009년 합산 금액은 31 Crores로 엄청난 수익과 함께 그만큼의 세금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악쉐이는 납세의 의무를 잘 이행하는 모범 스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12 Crores를 납부한 아미르 칸, 2009년은 활동이 뜸했던 샤룩 칸이 5.5 Crores를 납부 했습니다. 밧찬 일가를 살펴보면 아비쉑 밧찬이 4.15 Crores, 아미타브 밧찬이 4 Crores,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2 Crores를 납부했습니.. 더보기 영화 'Raavan' IIFA에서 프리미어 예정 IIFA의 한국 개최에 관련된 사항이 전달되지 않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인도를 대표하는 감독 마니 라트남의 신작 ‘Raavan’이 IIFA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스에선 개최지를 대한민국 서울로 명시하고 있어 다소 희망적인데요, 월드 프리미어인 만큼 IIFA 명예대사인 아미타브 밧찬, 그리고 'Raavan'에 함께 출연한 주니어 밧찬 부부인 아이쉬와리아 라이와 아비쉑 밧찬, 밧찬 일가를 대한민국의 시사회장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 'Raavan'은 인도의 신화인 ‘라마야나’를 악역인 라반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아비쉑 밧찬이 라반 역을, 아이쉬와리아 라이가 시타 역을 맡고 타밀출신 배우 비크람이 라마 역으로, 코믹한 이미지로 잘 알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