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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쉬 조하르

아그니파트(Agneepath):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쓴, 불안정한 세상에 대한 반어법 본 글은 2012년 8월 26일에 작성되어 2013년 11월 2일에 마이그레이션되었습니다. 정치가로서의 행보가 실패한 뒤로 배우로서도 슬럼프를 겪고 있던 아미타브 밧찬에게 제작자 야쉬 조하르(카란 조하르의 부친)는 영화 하나를 제안합니다. ‘Agneepath’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비록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지만 아미타브 밧찬에겐 배우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National Award라는 영광을 주고 인도인들에겐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 잡게 합니다. 비록 그 원작은 보지 못했고 제작자인 카란 조하르에 따르면 2012년 판 ‘Agneepath’는 90년 영화의 리메이크라기보다는 헌정영화에 가깝다고 하고 있지만 ‘Agneepath’라는 영화 자체로서의 아이덴티티만 준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영.. 더보기
리틱 로샨 + 프리얀카 초프라의 'Agneepath' 예고편 공개! 1990년 아미타브 밧찬이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영화 'Agneepath'의 리메이크 버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원작의 제작자인 야쉬 조하르의 아들인 카란 조하르가 제작을 맡고 카란 말호트라라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한 마을을 지배하는 독재적인 권력의 악당과 그에게 아버지를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크리쉬’에서 호흡을 맞췄던 리틱 로샨과 프리얀카 초프라가 오랜만에 같이 영화에서 만났고 중견배우 리쉬 카푸르와 ‘문나바이’ 시리즈로 유명한 산제이 더뜨가 악역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산제이 더뜨의 모습은 공포스럽기까지 한데요. 여담이지만 어떤 잡지에서 본 글귀 중에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말을 빌어 악역이 살아야 영화가 산다고 했다고 리틱 로샨의 액션보다 산제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