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정보 》

The Bluray Contains 3 Disc:
Disc 1 - Jab Tak Hai Jaan - The Movie (Bluray)
Disc 2 - Special Features : Making Of Movie, Songs, Del-eted Scenes / 영화제작, 노래, 삭제장면 (DVD)
Disc 3 - Special Feature: Yash Chopra Conversation With Shahrukh And Jthj Premier At Yrf Studio Mumbai / 야쉬 초프라와 샤룩 칸간의 대화 (DVD)

 

비디오- Codec: MPEG-4 AVC, Resolution: 1080p

오디오- Hindi: Dolby TrueHD 5.1, Hindi: DTS-HD Master Audio 5.1

자막- English, French, Arabic, Dutch



* 출시일 1월 2일
* 'Ek Tha Tiger'때 처럼 아웃케이스가 제공된다 합니다.
* 샤룩 칸과의 인터뷰는 HD소스일거라 합니다. 영문 자막도 제공되면 좋으련만...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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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퍼드 사전의 원래 목적은 세상에서 쓰인 모든 용어를 담는데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사전은 욕이나 비속어도 포함하고 있고 또한 사장된 말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뜬금없이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어쩌면 '지고지순한 사랑'이라는 말은 이제는 이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야기는 어쩌면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단어와 연관이 되어있는 까닭에 다소 나름의 비현실성을 지니고 있는데, 지금은 관객들은 아무리 사랑이야기를 보러 극장을 찾는다고 해도 요즘 사람들은 현실주의자가 된 까닭에 사랑이야기 조차도 다소 현실적인 이야기를 더 선호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 까닭에 '지고지순한 사랑'처럼 비현실 쪽에 가까운 키워드를 지닌 이야기에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영화를 리얼리즘의 관점으로 보면 아예 사랑이야기는 보지 않아야 진정한 리얼리스트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어떤 사랑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라 한들 그 텍스트 자체는 비현실적인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이니까요.

 

 현대인이 지극히 현실적이라 할지라도 감성을 잊은 존재는 아닌 까닭에 ‘사랑’이라는 테마는 여전히 관객들을 자극하는 소재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다소 시대와 함께 그 사랑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영화 '비르-자라'를 보기 전에 전 일단 선입견부터 가졌습니다. 제가 현실이 아닌 이상 사랑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고 야쉬 초프라 감독은 발리우드에서 50여 년 동안 ‘사랑’이라는 테마만으로 영화를 만든 감독이기 때문이죠.

 

 서로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연인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주기 위해 22년 동안 수감 생활을 견딘 한 남자.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그 감수성에 동참하겠지만 시놉시스만 들어도 오글거려서 몸살을 일으킬 것 같은 저 같은 관객은 못 견뎌하니까요

 

 

 이런 영화를 190분이나 보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도 오글거리는 사랑의 향연이죠. 소위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라는 테마는 참 낡아 보이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에 힘입은 ‘운명론’에 대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 굳이 세 시간이 넘을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영화는 꽤 흡입력이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관객을 사로잡을 맛살라 시퀀스가 있기 때문만은 아니고 전형적인 기승전결 구조기는 하지만 느림의 미학과도 같은 서서히 다가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이라든지 두 사람을 위기로 몰아넣을 복선들이라든지 하는 장치들이 큰 이야기에 맞물려 영화는 마치 웅장한 소리를 내는 100년 된 괘종시계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인도영화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인도영화에 빠지는 사람들이 어떤 영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비르-자라’를 보고 나면 약간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절대사랑을 외치는 인도영화도 요즘 사라져가고 있는 이 때 그런 영화로 인도영화 팬들을 모았던 한 거물 감독의 빈자리는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Verdict 사랑으로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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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우드 개봉 영화평입니다. 인도의 영화 전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화평을 제공합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야쉬 초프라의 유작이 된 영화 ‘Jab Tak Hai Jaan’입니다.



Jab Tak Hai Jaan

 

 

 감독 : Yash Chopra
Starring
Shah Rukh Khan.... Samar Anand
Katrina Kaif.... Meera Thapar
Anushka Sharma.... Akira Rai




 * Synopsis *

 사마르의 일생동안 두 번의 큰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청년 시절 그는 부잣집 여인 미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너무 다른 신분은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고 사마르는 군에 입대해 카슈미르 지역에서 지뢰제거반으로 활약한다. 이곳에서 열의에 찬 리포터 아키라를 만난다.


Anupama Chopra(Hindustan Times) 매력적이고 고귀한 야쉬 초프라만의 영화 ★★★
Sukanya Verma(Rediff) 사랑스러운 오락영화, 그러나 좀 짧았더라면 ★★☆
Karan Anshuman(Mumbai Mirror) 어긋나고 조화롭지 못한 디테일 ★★☆
Rajeev Masand(CNN-IBN) 진실한 감정과 감동이 스며있다 ★★★
Mansha Rastogi(nowrunning) 흠은 있지만 그래도 품위있는 사랑 이야기 ★★★
Saibal Chatterjee(NDTV) 사랑 이야기 이상의 본질적인 것 ★★★☆
Taran Adarsh(Bollywood Hungama) 시작부터 끝까지 주의를 끈다 ★★★★
Raja Sen(Rediff) 그만의 꾸준한 옛 정취는 그럭저럭 잘 견딜만 하다 ★★★
Shabana Ansari (DNA) 언제나 영원한 사랑을 전하는 야쉬 초프라 ★★★
Shubhra Gupta(Indian Express) 세 시간 치고 달콤하지 못한 보상 ★★☆




영화 ‘Jab Tak Hai Jaan’의 평균 평점은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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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 It's Bollywood2013. 11. 6. 16:31

 

 

 

 

  인도시각으로 10월 21일 발리우드 영화의 거성 야쉬 초프라 감독이 타계했습니다.

 

  국내에는 인도영화가 생소한데다 알려진 영화들도 배우 위주다보니 감독은 다소 서먹하긴 하지만 인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입지가 대단한 감독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야쉬 초프라 감독은 1932년 라호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야쉬 초프라가 태어나던 당시는 인도가 파키스탄과 분리되지 않은 때였고 그래서인지 그가 감독하거나 제작한 영화에는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이야기가 많이 다뤄지곤 했습니다.

 

  형인 B. R. 초프라와 함께 영화활동을 시작하여 1959년 ‘Dhool Ka Phool’이라는 영화로 감독데뷔를 했고 자신의 이름을 딴 Yash Raj Films를 설립해 발리우드 최고의 스타인 아미타브 밧찬이나 샤룩 칸의 대표작을 만들어왔죠.

 

 

<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 수상. 왼쪽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

 


  지난 2009년에는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비르-자라’가 은퇴작일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팔순의 나이에 샤룩 칸, 카트리나 케이프와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며 영화 ‘Jab Tak Hai Jaan’을 촬영한 것으로 영화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 그의 새 영화 ‘Jab Tak Hai Jaan’의 개봉을 몇 주 앞두고 타계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 많이 만들었으니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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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3(Dhoom 3)

감독: 비제이 크리슈나 아차리아 (타밀의 명장 마니라트남의 조감독 출신)

 

Starrring...

아미르 칸(사히르 역)

아비쉑 밧찬(제이 딕시트 역)

우다이 초프라(알리 악바르 역)

카트리나 케이프(알리야 역)

 

 

 

 2004년 발리우드 멜로영화의 산실인 야쉬라즈(Yash Raj)사는 모험을 감행합니다. 장르영화가 부족했던 인도에 본격 액션영화를 선보이고자하는 의지가 있었고 당시 A급 스타는 아니었던 존 아브라함과 아비쉑 밧찬(아이쉬와리아 라이의 남편으로 더 알려진)을 기용해 바이크 액션영화를 만들었고 2004년 인도 박스오피스 총 4위에 랭크시키면서 나름 쏠쏠한 흥행을 거둡니다.

 

 

영화 <둠> 1편

 

 

 그리고 2년 뒤인 2006년에는 리틱 로샨, 아이쉬와리아 라이 같은 스타를 기용해 그 해 발리우드 영화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영화 <둠 2>

 

 

 

 나름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음에도 오늘 소개해드릴 ‘둠 3’에 이르기까지는 7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동안 (지금은 고인이 된) 수장인 야쉬 초프라는 아들인 아디타와 (둠 시리즈에 알리역으로 출연하는)우다이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발리우드 시장에 새로운 판을 짜는 데 주력했지요. 제 2의 샤룩이나 애쉬가 될 스타들을 발굴하고 능력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다 보니 많은 초기비용을 들이게 됩니다.

 

 그러던 2011년 야쉬 라즈는 빅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세 칸(Khan)과 함께 작업하기로 한 것이지요. 그 첫 영화였던 살만 칸의 ‘엑 타 타이거(Ek Tha Tiger)’는 2012년 인도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고, 야쉬 초프라의 유작이 된 ‘잡 탁 헤 잔(Jab Tak Hai Jaan)’은 샤룩 칸에게 새로운 화젯거리를 남기며 같은 해 해외 세일즈에서 가장 성공한 인도영화로 기록됩니다.

 

 

 

 

 

 

 

 

 

 

 이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꽤 긴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야 소개하는 영화 ‘둠 3(Dhoom 3)’는 영화 ‘파나(Fanaa)’이후 7년만에 아미르 칸이 야쉬 라즈사의 영화에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일찍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고 인도 최초로 아트모스(Atmos) 음향과 아이맥스(IMAX) 촬영으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예고편만 봐도 인도영화 특유의 화려함과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박진감이 함께 살아있네요. 7년 전 아쉬운 CG와 날구라 액션이 돋보였던 ‘둠 2’를 생각하면 정말 괄목할 만 합니다.

 

 제작비는 150 Crores로 역대 최고의 제작비를 자랑했던 라즈니칸트의 ‘로봇(Endhiran)’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미화로는 2천 3백만 달러 정도가 소요되었네요. 물론 1억달러가 넘는 할리우드 대작과 비교하면 별 거 아닐 수 있겠지만 할리우드 외의 지역에선 천만 달러가 넘는 제작비도 엄청난 지출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

 

 우리나라에서 개봉 될 리는 만무하고... 로또라도 당첨되서 인도라도 날아가고 싶군요. 참고로 인도의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아이맥스 극장이 그렇게 좋다더군요. 인도영화가 호주에도 배급되는데, 글쎄요 시드니 달링 하버에 걸릴 수 있을지는 12월이 되면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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