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쉬 초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우드에 부는 영시네마를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 아미르 칸의 ‘Qayamat Se Qayamat Tak’나 샤룩 칸의 ‘Dilwale Dulhania Le Jayenge’가 나왔을 때 인도의 젊은이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어쩌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누군가 영화 속에서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고 한 편으론 영화 속에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는 모두 현실감 없이 꾸며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사실 인도의 극장에서 걸리는 대부분의 영화들은 가족엔터테인먼트 중심이었고, 노출이나 폭력 수위를 조절해야 했기 때문에 성인들을 위한 대중영화는 그저 액션이나 험한 코미디의 영화들이 다수를 이루었었다. 딱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영화가 있다거나 20대의 젊은 계층이 즐길만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개 20대로 대표되는 젊은 주인공이 그들의 대학.. 더보기 'Khelein Hum Jee Jaan Sey' 시사회 현장 지난주에 인도의 독립을 다룬 영화 ‘Khelein Hum Jee Jaan Sey’가 개봉했습니다. 인도를 대표하는 감독 아쉬토슈 고와리케가 연출하고 아비쉑 밧찬과 디피카 파두콘이 출연한 만큼 많은 스타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사회때 분위기가 업된 만큼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평단의 평가도 딱히 좋지 못했구요. 이걸 놀리려는 건 아니고 그냥 우스개로 이 날 방문한 스타들의 굴욕적인 사진이 많아서 코믹한 분위기로 올려봅니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을까요. 일단 독사진... 아비쉑의 포스터 따라잡기 디피카 파두콘 남편영화 응원차 나온 아이쉬와리아 라이 영화의 감독 아쉬토슈 고와리케 프리얀카 초프라 제넬리아 드수자 야쉬 초프라님도 오시고 화장이 부담스러운 미니샤 .. 더보기 볼리우드 스타들에 얽힌 짤막한 루머단신 (2010.8.31.) 쿠날 카푸르 'Don 2'에서 탈락되다 (사실) - 쿠날 카푸르는 아르준 람팔이 각본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하고 그 자리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며칠 전 갑작스레 배역이 취소되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이유는 아예 아르준 람팔의 배역 자체를 각본에서 빼기로 했다는군요. 'Hera Pheri'의 세 번 째 이야기엔 아비쉑 밧찬, 나나 파테카, 산제이 더뜨가 출연하고 악쉐이 쿠마는 스케쥴을 이유로 거절.(확인중) - 'Hera Pheri'는 2000년과 2006년에 개봉되어 큰 사랑을 받은 프리야다산의 코미디 영화로 악쉐이 쿠마-수닐 쉐티-파레쉬 라왈이라는 세 배우를 볼리우드 대표 코미디 트로이카로 만든 작품. 샤룩 칸 베를린에 간다 (사실) - 다름아닌 영화 'Don 2'의 대부분의 촬영을 베를린에서 하기.. 더보기 입으로 홈런칠 기세 가끔 작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감독들 중에서 입방정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양반들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영화 '활'이 흥행 참패로 끝나자 '괴물'에 빗대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보다 값진 영화라고 '괴물'을 비꼬는 투로 말했는데 이 이후로 김기덕 감독에 대한 남아있지도 않은 정나미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물론 '빈 집'같은 영화는 좋아하지만 그건 영화를 좋아하는 것이지 사람의 말 한 마디로 사람이 얼마나 가벼워 질 수 있는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번에는 람 고팔 바르마 입니다. 'Satya'나 'Sarkar'시리즈 처럼 굵직한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로 최근에 그가 볼리우드의 다른 감독들에 대해 독설을 뿜었습니다. 최근 메이저 영화들이 잘 안 풀리고.. 더보기 영화 Raajneeti Premiere 인도 시각으로 오늘이 6월 4일에 개봉한 'Raajneeti'의 프리미어 현장입니다. 톱스타들은 배우들이 주로 차지하고 작가의 인맥은 작가들이 많군요. 스타급 배우들 보다 굵직한 감독들이 더 많이 눈에 띠는 현장입니다. 그만큼 작가를 믿고 가는 영화라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Raajneeti'의 프리미어의 사진을 모아 모아봤습니다. 많은 사진을 실었기에 갤러리로 제공됩니다. 영화 개봉후 평단의 호의적인 반응과 더불어 좌석점유율이 90%를 기록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영화의 지속적인 선전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