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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애덤스

Jab We Met vs. 프로포즈 데이 비교체험 상영 Meri Desi Net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4월의 특별 프로젝트 바로 비슷한 느낌의 두 영화를 비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비교체험 상영회 예전 제가 포스팅했던 글 중에 볼리우드 영화 'Jab We Met'과 비슷한 느낌의 헐리웃 영화 한 편이 개봉한다는 글 보셨나요? 'Leap Year'라는 원제의 이 영화가 4월 15일 '프로포즈 데이'라는 이름으로 개봉됩니다. (해당 글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트랙백을 걸었습니다. 그 글을 참조해주세요) 과연 두 영화는 소재만 비슷한가, 아니면 정말 같은 영화인가. 저도 못봐서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그 증인이 되어 주시는 겁니다! 《 상영안내 》 일시 :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 신촌 토즈 아트레온점 약도 참가비 : 만원.. 더보기
헐리웃 영화 'Leap Year', 'Jab We Met'의 리메이크? ‘아바타’ 열풍이 사그라지지 않는 북미지역에 멜로드라마 한 편이 개봉했는데요. 바로 'Leap Year'란 영화입니다. 감독 아난드 터커는 영국 출신으로 국내에는 코미디 배우로 잘 알려진 스티브 마틴이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은 'Shopgirl'을 연출했고, 제작을 맡은‘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소개된 바 있는데요. 그가 만든 영화 'Leap Year'가 최근, 샤히드 카푸르와 까리나 카푸르가 주연을 맡은 2007년 영화 'Jab We Met'의 리메이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우린 'Jab We Met'이란 영화 제목을 들어 본 적도 없고(졸지에 듣보잡위멧이 되었군요), 우리가 영향을 받은 게 있다면 마이클 포웰 감독의 45년 작품 'I Know Where I am Go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