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각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Darr>, 저는 영화를 이렇게 고쳐봤습니다. 샤룩 칸과 야쉬 초프라가 처음 만났던 영화 를 보았습니다. 부제는 영어로 ‘Violent Love Strory’인데 물리적 폭력보다는 사실 정신적 폭력이 더 크죠. 지금도 인도의 검열은 보수적이지만 1993년 저 당시는 얼마나 심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야쉬 초프라거나 혹은 리메이크작의 감독이 되어 영화 의 각본을 고칠 수 있다면 이렇게 고치지 않을까 합니다. > 키란- 미모의 여대생. 졸업생으로 설정을 잡는다. 주연배우기는 하지만 너무도 수동적인 여성캐릭터는 인도 고전 영화들의 단점이 아닌가 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고, 겁먹고... 그런데 캐릭터 자체를 바꾸자면 영화를 다 들어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약한 여자. 라훌- 키란을 흠모하는 스토커. 영화 속에서는 그냥 키란을 흠모하는 스토커로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