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1 화 -『블랙』의 교육(敎育) 만약 당신에게 생명은 주어졌으나 일생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살라고 한다면 당신은 그런 당신의 인생을 감내하면서 살 수 있습니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그 누군가의 육체적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입니다. 미셀 맥날리는 어렸을 때부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장애를 안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손을 써 볼 수 도 없고 그저 그 아이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랐죠. 그러다 아이를 가르칠 선생님을 찾게 되는데 선생님이 될 사람은 무서운 외모에 알콜 중독이었던 시각장애인인 데브라지. 혹독하고 가혹해 보이는 훈련에 가족들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반면 데브라지는 아이에게 말과 예절을 가르치고 엄마에게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미셀이 독립할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그리고 미셀은 성인이 되.. 더보기 EROS의 블루레이 출시 이야기 현재 인도영화의 Blu-ray의 시장은 미약한 상태고 그나마 출시된 DVD는 EROS의 '옴 샨티 옴'과 '헤이 베이비'. '가지니', '조다 악바르'(그것도 UTV에서 만든 게 아니라 유럽회사에서 만든 것)정도입니다. '사와리야'도 있군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인도라고 하기엔 좀... 이런 가운데 Yash Raj사에서는 선방하는 의미로 '뉴욕'을 블루레이로 출시했습니다. EROS에게 질 수 없는 나름의 자존심 싸움이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타밀 영화가 성장하면서 그쪽 블루레이 영화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볼리우드 뿐 인도영화 전체를 다루는 사이트에는 꼭 있습니다. 살만 칸이 이번에 'Wanted'로 리메이크 하는 'Pokkiri', Don의 타밀버전인 'Villa'와 'Villu'(샤룩의 빌루는 아님다.. 더보기 홍콩에는 이 사람의 밀랍 인형이 있다! 며칠 전 악쉐이 쿠마르씨의 밀랍인형 기사가 나왔었죠 관련기사 ☞여기☜ 저는 며칠 전 홍콩에 갔을 때 마담 뚜소라고 밀랍인형 전시관에 갔는데 아니 글쎄 이분이 계시지 뭡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도 영화가 아직 인도애들만 좋아하는 그런 영화라서 그런지 아무도 밧찬옹과 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는다능... ㅠ.ㅠ (그건 우리 용준씨도 조금 쓸쓸하긴 하드라.. 하마사키 아유미는 인기 많든데...) 제 저질 폰카로 찍어드렸으니 흡족하지 않는 건 당연지사. 혹시나 맛살님들 홍콩에 가게 되면 마담 뚜사드 홍콩 들러보시구요(괜찮더라구요 재미있고 홍콩 시내 들여다 보는 맛도 쏠쏠합니다) 그리고 가시게 되면 볼리우드의 팬으로서 밧찬옹 찍어줍시다.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