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1일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우리에겐 ‘슈팅 라이크 배컴’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 출신의 인도계 감독인 거린더 차다 감독의 'It's A Wonderful Afterlife'가 선정되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거린더는 이 작품이 역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잘 된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왓츠 쿠킹’은 2000년 선댄스 영화제에 상영되었고 개봉 당시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다시 선댄스를 찾는 거린더 차다 감독은 영화 'It's A Wonderful Afterlife'는 자신의 작품 ‘슈팅 라이크 베컴’과 같이 런던에 소재한 인도계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이 영화는 프랭크 카프라의 ‘It's A Wonderful Life’의 힌디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며 카프라 감독을 잘 모르는 힌디 팬들을 위해 힌디어 제목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편 영화엔 연기파 배우 샤바나 아즈미가 출연하는데요, 거린더 감독은 샤바나와 함께 일하는 것은 영광스러웠으며 영화 속에선 체중을 불려서 사람들이 못 알아 볼 정도였다고 하네요. 한 편 샤바나는 촬영 내내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영화 'It's A Wonderful Afterlife'는 샤바나 아즈미외에 지미 미스트리, 샐리 호킨스 등의 영국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영국에선 4월 2일, 인도에선 4월 16일에 개봉합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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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토수 고와리커의 차기작

 



 사실 2009년 초에 고와리커 감독은 부처의 일대기를 그린 ‘Buddah’를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급선회 한 듯 보입니다. 장시간의 대작영화를 위주로 찍은 그는 이번엔 아비쉑 밧찬과 디피카 파두콘을 주연으로 내세운 ‘Khelein Hum Jee Jaan Sey’란 작품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마니니 샤터지라는 작가의 ‘Do And Die’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930년대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Goa지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10년 겨울 시즌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What's Your Raashee?’로 발을 헛디딘 고와리케 감독, 빨리 안 만들어도 좋으니 좋은 영화로 다시 모습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마두르 반다카르 정말 감옥행?

 



 최근 ‘Jail’로 골리앗과의 흥행 싸움을 진행중이면서 고전하는 마두르 반다카르가 최근 한 여배우로부터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지난 12일 마두르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한 적 있는 Preeti Jain 이란 배우가 마두르가 자신을 성추행했고 이에 대해 마두르를 고소했고 마두르는 경찰서에 출두했습니다.

 

 진상은 정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무명 여배우의 인신공격인지 마두르의 잘못된 사생활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피카는 임란에게로?

 



 최근 떠오르는 스타 란비르 카푸르와 결별을 선언한 디피카 파두콘은 란비르의 절친 임란에게 간다고 합니다.

 

 바로 ‘Hum Tum’, ‘Fanaa’ 등으로 볼리우드 팬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감독 쿠날 콜리의 신작 이야기인데요. 쿠날 감독이 자신의 무대였던 Yash Raj사를 떠나 ‘Ghajini’를 만든 Big Pictures와 계약해 만들기로 한 영화에 임란 칸과 디피카 파두콘을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러브 아즈 깔’에서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디피카. 사적인 삶 보다는 프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말처럼 시원시원하게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소하 알리 칸, 나는 사이프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지 않다.


 

 


 대부분의 부자, 형제, 자매 배우들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 반면 흥행스타 사이프 알리 칸과 소하 알리 칸을 한 영화에서 본 적은 없을 것입니다. 사실 두 배우가 추구하는 영화 세계도 다른 만큼 ‘Race’나 흥행작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이프, ‘Mumbai Meri Jaan’같은 작가주의 영화에서 크지 않은 역을 주로 맡은 소하, 두 사람은 한 영화에서 마주 칠 일이 없었는데요. 최근 그녀가 출연한 ‘Tum Mile’홍보 중 있었던 인터뷰에서 그녀의 한 마디,

 

“사이프가 주인공을 하지 않고 모종의 모험을 감행하려 한다면 우린 함께 할 수 있을 거에요.”

 

 최근 ‘러브 아즈 깔’로 흥행배우로서, 제작자로서 기세가 오른 사이프, 언젠가는 이 남매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아니면 말고

 

 

지미 미스트리 “나는 인도인 입니다.”

 



 2002년도 작품인, 영국영화 ‘Guru’(마니 라트남 영화가 아닙니다)에서 주연을 맡았던 영국의 인도계 배우인 지미 미니스트리는 전세계 동시개봉한 ‘2012’에서 처음 2012년 종말을 예견한 인도의 지질학자 라무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인도인의 피가 섞인 영국인 배우입니다. 무엇보다 배우로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죠. 인도인의 정통성을 지키고 그것을 가치있게 보이게 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지미는 1998년 영국에서 비평과 흥행에 히트한 코미디영화 ‘East is East’에서 볼리우드의 명품 조연배우, 옴 퓨리와 함께 출연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2012’의 인도 프로모션을 위해 인도에 방문했습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같은 영화는 인도의 힘을 미국인들에게 전해 준 영화 였습니다. 저는 많은 인도 배우들이 헐리웃에 진출했으면 좋겠지만 국가, 인종, 종교적으로 제한된 역할들이라 주류로 편입하는 데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헐리웃의 재난영화 ‘2012’와 인도의 국산 재난영화 ‘Tum Mile’가 개봉했지만 ‘Tum Mile’가 상대적으로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주, 인도영화는 강력한 상대를 만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라.즈.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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