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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미스트리

It's A Wonderful Life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오는 1월 21일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우리에겐 ‘슈팅 라이크 배컴’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 출신의 인도계 감독인 거린더 차다 감독의 'It's A Wonderful Afterlife'가 선정되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거린더는 이 작품이 역대 자신의 작품들 중 가장 잘 된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왓츠 쿠킹’은 2000년 선댄스 영화제에 상영되었고 개봉 당시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다시 선댄스를 찾는 거린더 차다 감독은 영화 'It's A Wonderful Afterlife'는 자신의 작품 ‘슈팅 라이크 베컴’과 같이 런던에 소재한 인도계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이 영화는 프랭크 카프라의 ‘It's A Wonderful Life’의 힌디 버전이라.. 더보기
단신들을 모아모아 (2009년 11월 14일자) 아쉬토수 고와리커의 차기작 사실 2009년 초에 고와리커 감독은 부처의 일대기를 그린 ‘Buddah’를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급선회 한 듯 보입니다. 장시간의 대작영화를 위주로 찍은 그는 이번엔 아비쉑 밧찬과 디피카 파두콘을 주연으로 내세운 ‘Khelein Hum Jee Jaan Sey’란 작품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마니니 샤터지라는 작가의 ‘Do And Die’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930년대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Goa지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10년 겨울 시즌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What's Your Raashee?’로 발을 헛디딘 고와리케 감독, 빨리 안 만들어도 좋으니 좋은 영화로 다시 모습을 되찾았으.. 더보기